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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엑스재팬 관련 기사로 인도하는 구글 AI 덕분에 자주 엑스재팬 멤버 근황을 기사로 접하게 된다. 아직도 요시키 토시 불화 중인 한편, 루나시(LINA SAE), 엑스재팬(X-JAPAN) 기타리스트 스기조는 봉사활동에 꽂혔다고.
올 가을, 이라크, 요르단 난민 캠프를 방문했다고 한다. 동일본대지진 참사 이후 다양한 재난 피해 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봉사활동 중인데, 과거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면서는, '형편없이 살아왔다. 그대로 살았다면 진즉에 이 세상에 없었을 것'이라며, 삶의 방식을 바꾸게 되었다고. 성공과 좌절을 경험한 스기조가 지금은 봉사활동에 한창이라는 소식이다.
스기조 SNS 트위터를 보면 확실히 엑스재팬 원조 멤버들과는 좀 뭐랄까 방향성이랄까 색체가 다른 것 같다. 역시 루나씨 멤버라는 이미지랄까. 시커먼 가죽에 강한 인상인데, 올리는 글의 말투나 표정이나 내용을 보면 그 나이와 그 경력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고 귀욤귀욤하기도 하고.
사진 출처 스기조 공식 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SUGIZOofficial
이번에 루나씨 멤버가 슷키리 생방에 첫 출연했다고. 근데 벌써 스기조 나이가 만 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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