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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을 보고 적 픽을 보고 
일리단 왕자 조합을 맞추는 
영리도 아니고,
빠대에서 뙇 매칭된 조합이
아바투르, 모랄레스, 요한나, 
태사다르, 일리단.....

이건... 딜이 일리단 밖에 없구나....ㅋ


강요된 일리단 왕자조합ㅋ



그래서 모처럼, 아바투르 4랩 특성을 아드레날린으로 공속을 찍고,
10랩 궁은 흉물찍었네요.
흉물도 오랜만...

완전한 공생체 트리로 가기보다는 특성은 좀 섞어 찍었어요.
다행히 팀에 요한나 탱도 있고 힐 전문 모랄레스도 있고,
서브힐 태사다르 보호막도 있어서, 일리단만 볼 테니...
아바투르는 힐 특성은 전부 빼고
적에 노바가 있고 맵이 불지옥 신단이라 신단 열릴때 오는 길목에 지뢰를 좀 깔아서 합류를 좀 늦추는 게 좋겠다 싶어 지뢰 공속저하 하나 찍고 라인이 좀 약할 것 같아서 후반에 식충도 찍어주고...

그런데 늘 생각하지만 이길 땐 팀이 잘해서 이기는 듯.
아바리단에 모랄이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왕자님 조합이라고 늘 이기는 게 아니니깐...
근데 모랄레스는 스팀팩이 아닌 차를 뽑았네용? @0@
아바있어서 공속은 그걸로 충분해 보였는 듯...

적입장에서 보면 태사다르가 시야 밝혀서 일리단이나 모랄 위치 파악한다음

누더리고 일리단이나 모랄을 쏙 빼와서 티란데가 씨씨기 딱 넣고 캘타스, 노바가 극딜하는 이미지였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