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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하고 왔어양.

눈누난나~

축제기분으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오셨나요?


선거하면 그런 유명한 말이 있죠. 최선은 모르겠지만,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함.


ㅋㅋ


어떻게, 최선의 선택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여러가지를 고려했는데요. 국회의원 총선이나 대통령 대선이나 매번 느끼는 건데, 너무 보여주기 식 이미지 선전이 많은 것 같지 않나욤?

정책이나 정당의 사상이나 이런 것보다 무조건 좋은 내용만 줄줄이 늘어놓으니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인가 갸우뚱. 선거가 이미지 선거, 선동 선거로 가는 이유 중 하나가 선거 기간이 너무 짧아서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이나 이런 곳은 한국보다는 선거 선전 기간이 길다고 들었거든요.

그에 비해 한국은 기간이 좀 짧은 느낌?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6시까지 투표 가능하니까 아직 안하신분도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하시면 좋겠네요.

최악을 피하기 위한 차악을 선택하더라도 말이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