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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첫 해외 직구 구매기! 배송조회 편입니다.


직구족들의 말에 의하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는 거라면, 결제와 함께 배송을 잊으라 했습니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으면 선물처럼 우체통에 와 있을 거라고...

하지만? 1주일정도 지나니까 근질근질하더군요.

그래.. 혹시 한국으로 와야 할 것이 칠레나 러시아로 가 있는 건 아닐까.

세계 순례를 하고 있는 거 아닐까. 걱정이 되신다고요?

알리익스프레스 배송조회 방법입니다.

크롬 자동번역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영어 그대로 화면캡쳐했습니다.

우선www.aliexpress.com이트에 로그인하시면 화면 우측 상단에 위와 같이 사용자 정보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My Orders를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주문 정보를 알 수 있는 이런 화면이 나오고,

Track Order를 클릭하면 배송추적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만약 기한까지 배송이 완료되지 않았다거나, 물품에 문제가 있을 시 환불받아야 할 때, 판매자에게 "내돈내놔" 스킬을 시전할 수 있는데요(분쟁 제기를 할 수 있어요). 그 버튼이 Open Dispute입니다. 누구나 누르고 싶지 않은 버튼일 거예요. 분쟁제기를 한다면 영어로 해야 한나니^-^;;;

 


막간을 이용한 사소한 구매 팁이라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는 판매자의 등급을 볼 수 있는데, 메달보다는 최소한 다이아몬드가 여러개 박힌 판매자에게서 구매할 것, 그리고 후기 많은 판매자에게서 구매해야 그나마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알리익스프레스 판매자 등급은 (아무것도 없다)<메달<다이아몬드<왕관 순이라는 것! 


다시 배송조회 화면으로 넘어가보면, Track Order를 클릭하면 처음에는 아래와 같이 나올 거예요.


우리말로 '운송장 번호'인 듯한 Tracking number(추적번호)가 보이지만, 아직 자세한 정보는 올라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런 상태가 한 1주일 정도 갔어요.

또 한가지, 주문할 때는 차이나 포스트 에어 메일(?)이었던 것 같았는데, 보니까 홍콩 포스트 에어 메일이네요. 

둘다 무료 배송이었으니 상관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결제후 1주일이 막 지나서부터...


이렇게 배송조회가 하나씩 뜨기 시작합니다.

차이나에서 사우스 코리아, 집으로 배송되기 까지 어디를 거쳐 오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단, 국내 배송조회도 그러하지만, 시간과 일치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영 불안하다', '더 많은 배송조회 정보가 필요하다' 싶을 때는 ems 배송추적도 해보세요.

영자+숫자+영자로 된 Tracking number를 복사해서 네이버나 다음 등의 포털에서 ems 혹은 ems 배송조회를 치면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요.




좋아. 언젠간 오겠지. 무사히만 와다오...

그런데 문득 생각이 났어요! 알리익스프레스의 무료 배송인 경우 집 우체통에 그냥 투하하거나, 물품이 커서 안 들어갈 경우 우체통 위나 아래에 그냥 두는 식으로 배송된다고 하더라구요. 택배가 아닌 우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다세대 주택처럼 한 우체통을 여럿이 쓰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분실 및 도난 위험이 있을 것 같은데.., 최소한 문 앞에 놓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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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구매방법과 배송지 주소 입력 초보도 해외직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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