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블리자드 게임 와우(wow)의 세계관을 그린 영화입니다.와저씨, 와줌마 등 오랜 와우 팬은 스토리를 알고 그 세계를 알고 캐릭터를 알기에 기대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영화화 된 실사부분이나 스토리나 구도 같은 부분에서 여러모로 괴리감이나 실망감을 느낄 수도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텐데요.와우 게임 하나도 안해본 일반 판타지 영화 팬으로서 보고 느낀 감상은, 어후 어서 빨리 워크래프트2편 내주세요. 벌써 현기증이. 블리자드 스토리는 정말 알아주죠?! 스타크래프트 이야기도 재밌었는데, 와우도 그렇게 인기있었던 데는 이유가 있었던 것 같네요. 영화 속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그래픽과 분위기! 게임을 안 해 봤지만, 게임 속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산길이라든가..
모처럼 미스테리, 스릴과 반전 영화 좋아하는 사람에게 반가움직한 영화가 아닌가! 아무래도 이거 그거 같은데, 냄새가 나는데, 하고 보다가, 역시 그럴 줄 알았어, 아니 잠깐, 그게 아닌가? 하다가, 헐?! 하고 느낌표 때리게 되는 영화니까 괜히 영화 정보 찾아볼까 하다가 실수로라도 지뢰밟고 스포터지지 않게 조심하시길.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인간의 편견과 극단적인 상황과 성격을 잘 이용해서 긴박하고 찰지게 엮었다고는 생각한다.(군데군데 살짝 이해를 건너뛴다랄까, 구멍같은 의문과 추측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워낙 스피디하고 긴박감이 넘쳐서 무리없이 감상) 스티븐 킹 원작의 미스트도 영화 정보 좀 알아보고 보려는 거 극구 말려서 정보 없이 보고나서 만족했던 것이 기억에 난다. 이 영화도 사전 정보 ..
坂本ですが?사카모토데스가?사카모토입니다만? 울적하고 진지근엄해질 때, 짧게 한 편 보면 좋은 코믹 애니입니다만?쿨하고 스타일리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사카모토에 현웃 터져요. [역할 - 성우] 사카모토 - 미도리카와 히카루: 말이 필요 없군요. 쿠보타 요시노부 - 이시다 아키라:무려 주연으로 미도링이 등장하기에, 이게 얼마만이냐! 하고 봤는데, 아키라찡까지 나옵니다.비중 높은 역할이라 흐믓. 쿠보타 캐릭터가 등장했을 때, 이시다 아키라 팬들은 '아키라를 이렇게 쓰지 말라'여 폭소했을 듯.개인적으로는 야마구치 캇페, 나리타 켄, 모리카와 히카루,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시다 아키라... 또 몇몇분 더 있지만, 이분들이 제 안에서는 성우의 세계로 인도해준 1세대 성우인지라, 많이 반갑고, 앞으로도 많이 활약해 ..
일단 영상이 깔끔하고 미청년들의 캐릭터도 볼만함.무엇보다 주연 성우로 호소야 요시마사가 등장!호소야 요시마사가 누굽니까.넘버6의 네즈미로 인상 깊었던 성우인데, 뜻하지 않게 보니 반갑네요. 결코 BL은 아니지만, 뭔가 은근한... 아는 사람은 느낄 수 있는 떡밥이...? 주 무대는 19세기 말 영국 런던.죽은 자를 되살려 인력 자원으로 활용(?)하는 '죽은 자 소생'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런던에서 이 죽은 자 기술을 연구하는 두 학도인 존 왓슨과 프라이데이는 이른바 절친이지요.왓슨과 프라이데이는 영혼의 무게, 21g의 존재를 증명하고자 하는데, 그러다 프라이데이가 사망하면서 왓슨에게 유언의 말을 남깁니다.자신의 사체를 사용해서 연구를 계속해 달라고. 그..
간단한 영화 정보 더 기프트 The Gift, 2015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108분, 2015 감독 조엘 에저튼 배우 조엘 에저튼(고든), 제이슨 베이트먼(사이먼), 레베카 홀(로빈) 등 ------------------------------------ 스릴러에 미스터리 영화라고 해서 어떤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잔인한 장면이 나오길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도. 그렇다고 스릴러의 긴장감이 없는 영화라는 소리는 아니다. 더 기프트는 영화 속 한마디가 영화를 고스란히 응축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독을 타면 어떻게 되는지, 너도 잘 알잖아, 안 그래?"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릴 적, 철부지 시절에 왜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누군가에게 잔인한 짓들을 한 적 있는가. 피해자인 누군가에..
실화 영화 산악 소개 에베레스트Everest, 2015장르: 모험, 드라마, 스릴러영국, 미국121분감독: 타자르 코루마쿠르배우: 제이슨 클락(롭 홀), 제이크 질렌할(스캇 피셔), 조슈 브롤린(벡 웨더스), 키이라 나이틀리(잰 홀) 등 메루 Meru, 2015 다큐멘터리, 액션, 모험인도, 미국 87분 감독: 지미 친, 엘리자베스 차이 베사헬리배우: 지미 친 등 ------------------------------------------------- 두 영화 모두 산악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그렇다고 다큐멘터리스럽지는 않다. 이런 영화를 보면 우선 드는 생각이, 대체 저렇게 위험한데 굳이 가는 이유가 뭔가이다.산이 좋으면 낮은 산도 많은데,저렇게 높은 산을...? 산악인이 아니고서는 이해가 가지..
스포츠 영화농구 영화실화 바탕으로 한 영화 코치 카터(Coach Carter, 2005)드라마 미국 136분 2005.05.13 감독 토머스 카터출연 사무엘 L. 잭슨(코치 켄 카터) 글로리 로드 (Glory Road, 2006드라마 미국 118분 감독 제임스 가트너출연 조쉬 루카스(돈 하스킨스), 데릭 루크(바비 조 힐), 오스틴 니콜스(제리 암스트롱) 존 보이트(아돌프 루프), 에반 존스(모 이바) 코치 카터도 글로리 로드도 고등학교 농구팀을 소재로 한 영화로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영화적인 양념이 없을 수 없을 테지만,이런 영화를 보면 정말 인간 드라마란 영화보다 영화같다는. 코치 카터도 글로리 로드도 문제가 많은 고교 농구팀 감독으로 들어가서문제 많고 거친 농구팀 아이들을 데리고 농구를 통해 ..
애니메이션 넘버식스(No.6) 성우 캐스팅 정보 시온(紫苑) - 카지 유우키(梶裕貴) 네즈미(ネズミ) -호소야 요시마사(細谷佳正) 이누카시(イヌカシ)-신도 케이(真堂圭) 사후(沙布)-야스노 키요노(安野希世乃) 에리우리어스(エリウリアス)-다이치 마오(大地真央) 사후 할머니(沙布の祖母)荘司美代子 山勢- 히라카와 다이스케(平川大輔) 老- 아리모토 킨류(有本欽隆) 리키가(力河)- 테라소마 마사키 (らそままさき) 카란(火藍)-사쿠마 레이(佐久間レイ) 그래서 2기 언제 나옴? -,.-
스포 있을 수 있음!!!! 청년 실업길잃은 청년뭐 그런 얘길 하고 싶었나보다. 사람 구실 못할바에야 차라리 생선이 될까. 처음 생선이 된 건 환경탓이지만그 후의 결정은 본인의 결정이라는 것이 아이러니.제3의 길을 좋다 나쁘다 타인이 판단할 일은 아니겠지, 자본주의 경제사회에서무기력하고 무력했던 청년 하나는 그렇게 생선이 될 것인가. 하긴육지의 생선이나 바닷속의 인간으로 살 바엔 바다의 생선으로 살 수 있는 게 어디냐. -영화 소개-돌연변이 (Collective Invention, 2015)장르: 드라마, 코미디감독: 권오광(영화속 오광이 어디서 나왔나 했더닛~?! ㅋ)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장광, 이병준 내용 요약: 생동성 실험의 부작용으로 사람이었던 청년이 점점 생선이 되어가고, 이 사실을 ..
'피겨 스케이트'를 소재로 하고 있긴 한데, 굳이 피겨여야 할 필요는 없는'코미디 영화'이긴 한데 아주 웃기지는 않는'게이게이' 한가 싶었지만 '형제여!!'가 되어버리는...고난과 아픔과 갈등의 과거를 노오력과 형제애로 극복해 빛나는 미래로 나아가자는 영화(?)네요.->정말이냐?!!! 멍 때리고 보다 보면 말도 안돼~ 하고 피식, 그러다 가끔 어이없네 하면서 빵 터지는 그런 코믹 영화.말도 안돼는 것 말고는 웃을 일 없는 사람들한테는 어이없이 웃을 수 있는 코믹 영화말도 안돼는 것 말고는 웃을 일이 없으니깐...ㅇㅇ 욕설, 섹시, 고어 등등 이런 거친 표현 거의 없이 픽픽 가볍게 볼 수 있는 점은 굳.순수하고 전체적으로 클린클린하다. 모두가 행복해지면 좋겠네. ^-^ 영화 소개블레이즈 오브 글로리Blad..
날도 쌀쌀하고 포근한 영화가 보고 싶어질 때 하지만 커플 영화 시로! 로맨스 영화처럼 솔로를 슬퍼지게 하는(?) 영화는 싫단 말이얌! ...싶은 마음이 들 때는... 가족 영화가 최고죠^ㅅ^ 요약하자면, 락 하느라 가정에 소홀할 수 밖에 없었기에 전남편과 오래전 이혼하고 세 아이와 떨어져 혼자 사는, 지방 작은 무대의 락밴드 보컬 리키가 딸의 이혼 소식에 쇼크 상태의 딸을 위로하고자 전남편 집으로 가게 되고, 가족간의 묶은 서운함과 갈등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서로 제각각, 때로는 함께 보듬으면서, 결국은 다시 각자 가야 할 길을 나아가게 되는... 훈훈하네. 특히, 엔딩이 마음에 들었다. 역시 미국의 가정관은 쿨 하다랄까. 이혼이 만연하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후처가 전처를 아들 결혼식에 초..
재난 영화 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2015 모든 걸 다 부숴버리리라!! 지진을 소재로 한 영화인데 스케일과 디테일이 충만! 쩌네요. 인류 발전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특히, 현대 발전의 상징이라 볼 수 있는 높은 빌딩들이 출렁이는 대지와 함께 부서져 내리는 광경이란! 물론 스케일만 두고 본다면 우주에서 혜성이 떨어져 지구가 멸망해버리는 영화가 이미 있기에 스케일 면에서는 한 수 뒤에 있을지도 모르지만, 디테일면에서는 단연 최고라고 할 만한 영화였네요. 가족애와 인류애도 물론 담고 있지만, 그것만 보기에는 식상했을지도? 팝콘 먹으면서 컴퓨터 그래픽을 즐기기엔 이만한 영화가 또 없지 않을까. 연기를 보자면, 그와중에 극초반에 퍼블당하는 킴 박사의 연기가 마음에 남네요. 절명의 순간의 다정한..
정신 착란 증세가 있는 주인공 제리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을 하고 회사에서 연애를 하고 심리치료를 받으며 내면의 병을 극복하고 치료하고자 하는 정상적인 생각과 소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정신병(조현병인지 과대망상인지 정확히 어떤 정신 질환 증세인지는 모르겠다)으로 인해 그런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할 수 없게 되는 모습을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산뜻한 영상으로 풀어내고 있다. 덕분에 호러도 아니고 코메디도 아니고 스릴이라기도 뭐한, 드라마 감각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은, 정신 질환은 질환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주위에 영향을 강하게 미치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라고 보인다랄까. 자신은 주위에 어떤 가해를 입히고 싶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을 만들어 내게 된다. 강압적..
세계 어딜 가나 고만고만한 남녀의 사랑타령은 비슷한건지 별 색다르지도 않았지만, 프랑스 영화라고 기대했던 영상미는 오히려 충격적.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노추하고, 지저분하고, 역겹고, 무력하고, 정신병자적이고... 근데 그게 또 미화하지 않은 인간 본래의 모습인가 싶기도 하고. 한국에서 이런 영화를 만들었으면 분명 남주나 여주나 그 와중에 잘생기고 폼잡고 하여튼 미화를 했겠지. 어쨌건 아름다운 건 후반의 퐁네프 다리 하나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보게 된 이유는, 이 막장스러운 커플이 어떻게 끝나게 될까? 하는 기대때문이었는데. 특히 남주 알렉스는 아주 답도 없다. 어쩔 수 없이 다리에서 노숙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다리에서 노숙하는 생활을 선택하는 캐릭터다. 현실 개선 의지가 전혀 없으..
액션, 액션, 그리고 액션! 히트맨(hitman 2007)은 액션을 갈구하는 심정을 잘 헤아려준 영화였다. 특히나 에이전트, 하면 기대하게 되는 절도 있는 액션 장면이 볼만 함. 캐릭터는, 글쎄... 캐릭터 자체는 그다지 독창적이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에이전트! 하면 떠오르는 그런 이미지에 충실한 느낌. 차가움, 냉철함, 이성적, 논리적, 일적인 것 외에는 극도로 억제, 절제되어 있는 상태. 그런 히트맨이 은근 쩔쩔매는 여자. ㄷㄷㄷ 아주 오래된(?) 영화 중에 이연걸의 보디가드가 문득 연상되었음. 차가운 킬러와 미녀 이야기야 식상할 정도인데 킬러가 미녀에게도 뜨거우냐, 쩔쩔매냐는 방향이 갈리는 긋. 후자가 좀 더 간질간질 하긴 하지... 프로필 보니 남주 배우가 민머리가 살짝 귀염상이라 그런지 나이에 비..
일본 고전 설화 다케토리 이야기를 원작으로 하는 가구야 공주 이야기는 헤이안 시대의 분위기를 수수하면서도 정취가 느껴지는 특유의 애니메이션으로 엿볼 수 있어, 일본 고전과 헤이안 시대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가구야 히메가 왜 대나무에서 태어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인간세상에서 어떤 상황들을 겪에 되는지, 결국 어떻게 되는지, 꽤 짧지 않은, 긴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물 흐르듯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격정의 시기를 맞게 되는 것을 보면서 보통 사람의 희노애락, 그리고 한 생애를 엿보게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애니메이션 하면, 어떤 식으로 영상미에 대한 기대가 크다. 카구야히메 이야기는 동양의 여백의 미, 채색 수묵화처럼 투명감, 독특한 화면 전환, 헤이안 시대의 생활..
찌질했던 흑역사. 누구나 있을 것이다. 불안한 청년시기. 보잘것 없는 과거. 무력하고 비참한 과거의 자신. 과거의 아픈 상처나, 이루지 못한 첫사랑, 다들 경험하며 살겠지. 넌 대체 왜 그랬니? 난 또 왜 그랬을까. 다시 돌아간다면 달라질 수 있을까? 다시 돌아간다면 과거를 바꿀 것인가? 그러면 미래는 달라질 것인가? 누구나 생각해 봄직한 일을 영화 속에서 그리고 있는 덕분에 감정이입도 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게다가 sf 영화!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많은데 그 중에 이 미래에서 온 남자가 기억에 남고 추천하는 영화인 이유는...., 봐보면! SF긴 해도 시간여행 자체가 주제는 아니다. 코믹하고 드라마적인 요소가 강한데, 시간여행을 심각하고 무겁게 그리지 않고, 재미요소가..
스포 있을 수 있음!!! 요즘처럼 인터넷 검색만 하면 대략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에, 아무런 영화 정보 없이 영화를 보는 것. 그것은 마치 모험을 떠나는 것과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 모험을 즐기기 위해 가끔은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영화나 책이나 애니메이션을 볼 때가 있는데, 이 영화, 터보 키드도 그런 경우였다. 스포 있을 수 있음!!!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헉쓰!헉쓰!헉쓰! 헉의 연발....제목만 보고 터보 키드라고 해서, 주인공 아이들이 악당을 물리치거나, 개구쟁이 아이들이 사고를 치는 드라마 스러운 영화일줄 알았는데, sf영화 였음! 게다가 갑툭튀 고어 씬은 대체?!!! 그런데 여주는 또 대첵없이 이쁜데? 어라.. 저기요? 이거 스토리 전개가....?? 스포 있을 수 있음!!! 이 ..
스포 있음!!!!!!!! 예고편을 보고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미래 세계'. 이런 sf영화를 보면서 미래 세계를 표현해내는 그래픽을 감상하는 재미도 빠뜨릴 수 없음. 그런데 그 미래 세계의 그래픽은 볼만 했음. 다만, 예고편을 보고 예상했던 것과는 달랐던 것이, 이 미래 세계가 시간적으로 미래인 것이 아니라, 동시간 대의 다른 공간, 평행 차원이라 보면 되겠음. 흔히 예상했던 미래 세대에서 시간여행으로 후세대에 넘어와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대의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미래 지향 적인 특별한 세계라 보는 게 맞을 듯. 스포 있음!!!!!!!! 아무튼 줄거리를 보자면, 지구인 중 꿈꾸는 사람, 드리머로서 선발된 특별한 사람들만이 초대장을 받아 들어갈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특별한 세계, 투모..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전 정보 없이 봐야 좋은, 그냥 닥추하고 덕추하는 묻지마 강추 로봇 영화의 최고봉 -감성 드라마 SF 로봇 영화편- 바이센테니얼 맨 (Bicentennial Man, 1999)133분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출연: 로빈 윌리엄스(앤드류 마틴), 샘 닐(리차드 마틴 경), 엠베스 데이비츠(아만다 마틴/포티아 차니), 웬디 크로슨(마암 마틴), 할리 케이트 아이젠버그(아만다 마틴-7살), 스티븐 루트(데니스 맨스키), 린 티그펜(마조리 보타 대통령), 올리버 플랫(부퍼트 번즈) 등 A.I.(에이아이, A.I. Artificial Intelligence, 2001)144분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출연: 할리 조엘 오스먼트(데이빗), 주드 로(지골로 조), 프란시스 오코너(모니카 스윈튼), 브렌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