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새로 사고 싶어져서 견적 알아보고 있는데~
가을이라 그런가.기분도 살짝 울적하고...뭔가 자꾸 지르고 싶어짐...; 의자나, 소파나, 식탁 같은 가구도 새로 하고 싶고...컴퓨터도 새로 하고 싶고... 근데 통장 사정은... 특히 컴퓨터 본체에 대한 호기심이 갑자기 생겨서,지금까지 컴퓨터를 다른 사람들이 조립해 놓은 pc를 샀었는데부품을 하나하나 사서 한번 조립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거다. 과연 조립할 수 있을까? 잘못하면 부품 하나하나 값이 얼만데;;;이런 부담도 있는데,한편으로는 그동안 거처간 피씨 본체가 몇대고, 앞으로 사용할 피씨가 또 몇대가 될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알고 싶어졌다고 너란 녀석! 이런 느낌적인 느낌?물론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해서 꼭 조립을 할 줄 알아야 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그냥 요즘 괜한 호기심이 발동. 그래서 아..
손가는대로
2015. 9. 1.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