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예방주사보다 기침할 때 마스크 노매너 문제 노상방뇨보다 심각
독감 유행하는 계절이라 마스크를 하고 다닌다. 본인은 감기기운 없고 기침도 전혀 하지 않음. 그래도 버스 전철 길가 공공시절에서 진짜 하도 매너없이 기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방어보구 개념으로 마스크 착용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갑작스런 재채기가 아닌 지속적인 기침을 달고 다니면서 마스크 안하는 사람 쪽에 있는 것이다. 갑작스러운 재채기나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못했다면 자기 옷소매로 가리고 하는 게 최소한의 매너지. 그런 사람들 보면 딱히 마스크 못할 이유도 없어 보이고, 기침 예절이니 가리고 해야 한다는 기본적 개념도 없고. 사스, 메르스 같은 전염병 문제도 병원이나 정부차원의 방역만 문제삼을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의식도 중요하다. 방어 차원에서 마스크를 한다 해도 기침으로 사방으로 튄 무수한 타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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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7.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