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율 률 열 렬 구분 방법
늘 쓰는 단어는 헷갈리지 않는데, 출생률, 출산율 같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율과 률이 다른 단어가 나오면 헷갈린다. 출생율? 출생률?출산율? 출산률?한자로는 같은데 한글로는 대체 왜 다른 거니! 그래서 알아봤다. 율/률/열/렬 구분법. 원칙은, "받침이 ㄴ이거나, 받침이 없을 경우" -> 율, 열 나머지 -> 률, 렬 이라고 한다. 늘 그렇지만, 이렇게 맞춤법 원칙을 읽어봤자 금방 또 헷갈리겠지.반드시 가장 만만하고 쉬운 단어를 예로 하나 외워둬야 안 헷갈리는 것 같다. 본인은 환율 검색을 자주 하는지라, 다른 건 몰라도 "환율"이라는 단어는 헷갈릴 일이 없다.받침이 없는 예시로는 종종 보는 야구에 나오는 용어 "타율"은 헷갈릴 일이 없어서 기준으로 삼았다. 이제, 예시 단어들을 봐볼까. 출생율/출생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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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