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차인표의 분노의 칫솔질 드라마 홍콩익스프레스를 보진 않았는데, 오래전부터 차인표 분노 시리즈가 유명했던 건 알았다. 그런데 이 분노의 칫솔질 하면, 한 영화의 장면이 떠오른단 말이지. 이 장면은 패러디인가? 오마주 인가? 제작년도를 찾아보니 드라마 홍콩익스프레스는 2005년 작품. 내가 봤던 영화는 블루스 하프 1998년 작품이다. 야쿠자 2인자가 야쿠자 정상이 되기 위해, 야쿠자 보스 부인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이용하는데, 내심 야쿠자 2인자를 좋아하는 꼬봉은 그런 야쿠자 2인자가 마음에 들지 않고, 한편 야쿠자 2인자는 하모니카 연주자에게 자꾸만 마음이 쓰인다. 그러던 어느날, 야쿠자 보스 부인은 자신이 야쿠자 2인자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장르에 범죄, 드라마라고 되어..
감상
2018. 4. 30.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