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신맵 불타는 신단의 귀요미 응징자를 적이 뽑았을 때, 방어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다들 알다싶이 신맵 불타는 신단에서는 응징자가 건물만 패는게 아니잖아요. 영웅 죽이겠다고 폴짝폴짝 뛰어서 몸으로 달려드는데, 속수무책으로 멍하게 당하기를 몇 판. 당할땐 당하더라도 뭔가 해보고 당하자 해서 이짓저짓 해보다 결국은 RPG 사냥하듯 탱이 가서 응징자 어그로 끌어서 최대한 극딜로 순삭하자는 결론에 도달. 신단 싸움에서 적을 거의 다 죽였다 싶으면 요새나 성채쪽으로 조금이라도 늦게 오도록 바깥쪽으로 버티면서 때려잡거나, 적이 많이 살아 있어서 그게 어려우면, 아예 안쪽 포탑쪽으로 유도해서 때려잡기로 함. 물론 그러는 동안 상대팀이 손놓고 있지는 않으니까 어떻게 하든 피해는 입을 수 밖에 없긴 한데,이렇..
오늘도 히오스 빠대 두어 판 돌렸는데, 그중 첫판이 신맵 걸림! 오! 이게 바로 불지옥 신단?맵 부지런히 업되서 신맵 나오는 건 좋은데, 신선하고, 질리지 않으니깐.그런데, 이번 신맵이 밸런스가 어쩌구 하고 말이 많던데 과연? 신맵 테스트 플레이를 전혀 하지 않았어서, 그야말로 처음 보는 신맵에 신이남.첫 인상은 전에 나왔던 영원의 전쟁터랑 비슷하게 분위기이긴 한데,근데..와~... 소문으로 들었소만, 불지옥 신단의 응징자는 정말 쇼킹함 ㅋㅋ너무 강려크하게 느껴짐. 첫 게임이라 그렇게 느껴진 건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아무튼 응징자 불러내는 게 치열하긴 한데, 너무 금방 나오는 느낌도 있고,응징자가 영웅을 먼저 공격하는데 광역 스킬이 너무 쩔어;;;이건, 응징자가 주인공이고, 유저가 서포터가 되는 상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