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이므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미루고 미뤄왔던 치아 발치. 예전부터 자주 붓고 아프던 잇몸의 어금니가 심하게 흔들리면서 빠지려고 해서 대학병원 치과를 방문한 기록입니다. 방문 전에 예약 문의를 했더니 초진 보는데 교수님 진료는 한달 뒤에 가능하고 일반의 진료 일주일 뒤에나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사랑니 발치인지 잇몸이나 보철 등의 문제인지 진료 내용에 따라 운이 좋으면 초진 방문 진료도 가능할 수 있다고 해서 전화 상담 후 방문하였고 일반의 선생님께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접수 후 엑스레이를 찍고 진료를 보는데 잇몸 염증으로 인한 치아 흔들림이었고 발치해야 한다는 소견이었습니다. 이전부터 들었던 내용이었고 흔들림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 발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잇몸이 부어서 모시고 급히 치과에 다녀왔다. 치과 CT 소견으로는 잇몸이 많이 내려앉은 모양이다. 염증으로 잇몸이 부은 상태라서 달리 할 수 있는 치료는 없고 항생제? 소염제? 등으로 내려 염증이 가라앉으면 이제 흔들리는 치아는 발치를 해야 한다고. 이것은 하나의 일례에 불과하고 이제 서로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누구나 그러하듯 자식들이 부모를 케어해야 하는 시기가 온다. 처방약은 아래와 같다. 처방전: 3일치, 1일3회, 식후 30분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아세트아미노펜) : 해열진통제이다. (항염증 작용은 없음) 특정 약물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사전에 고지하였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문제 없을 것이라는 약사의 확인을 들을 수 있었다. 이토밸정(염산이토프리드) 50mg/1정: 위장관 운동 조절제 아목사펜캡슐..
피부 발적 부분에 작은 수포가 잡혀있는 것을 보고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대상포진 수포가 인터넷 검색으로 보았던 이미지처럼 크지 않고 매우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놓칠 뻔했는데, 작아도 수포가 있다면 대상포진 의심해보자. 아무튼, 대상포진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받았는데 기록으로 남긴다. 주의: 개인별 상황과 대상포진 상태에 따라 처방약이 다를 수 있음. 대상포진 처방전 1회차 대상포진 항바이러스제 복용약으로 팜비어정 250mg, 복용방법은 1일 1알씩 식후 30분 복용, (1일 3회 복용.) 대상포진 처방약은 항바이러스제가 메인으로 보통 7일치 처방된다고 한다. 팜비어정의 경우 250mg은 하루 3회 복용하고, 팜비어정 750mg은 하루 1회 복용한다. 소론도정은 스테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