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볶음밥] 토마토 스파게티소스를 부어 볶음밥을 해봤다절대 참고로 저는 요리라곤 라면과 계란 후라이만 하는 사람임.(그건 요리라고 하지 않는다구!) 볶음밥이 먹고 싶은데 귀중한 햄이 없었음..a 아무튼, 냉장고를 열어보니 파프리카가 말라 비틀어져가 ㅠㅜ해서 볶아 먹기로 함기름 두른 팬에 파프리카 막 잘라 넣구요옆에서 같이 말라가던 고추도 같이 잘라 투하 볶다가 밥 투하!볶다가 청정원의 구운마늘과 양파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투하볶다가 동원 소와나무 이태리안 피자치즈가 냉동고에서 유통기간 아슬아슬 살아있길래 투하!밥속에 투하한 다음 밥을 덮어줌그리고 녹을때까지 익혀줌 적절히 녹았다 싶으면 불끄구요리에 간을 잘 안 함대신 간이 되어있는 김을 올려 먹음 냠냠 흠흠흠......햄이 있음 참 좋았을 텐데.....
가까운 동네게는 치킨마루가 없는데버스타고 오는 동선에 문득 눈에 보이길래치킨느님을 모셔옴 ㅋㅋㅋ뭐- 음식 사진은 한동안 안찍기로 했었는데...(하도 혐짤로 찍혀서 ㅋㅋㅋ)그래도 치킨느님의 바삭한 옷은 잘 찍힌 것 같다. 알랑가... 예전 전통 양념치킨을. 빨갛고 달고...옛날엔 그런 양념치킨을 좋아했고이것저것 새로운 양념치킨이 나올때마다 간장양념이니 꿀양념이니 먹어봤지만시원한 맥주에 야구보며 먹기에는양념없는 치킨이 부담스럽지 않게 딱인듯.아... 야구+맥주+파닭도 좋긴하드라. 치킨마루 크리스피를 여러번 먹어본 건 아니지만테이크아웃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바삭한 식감, 고소한 튀김옷에 기본에 충실한 깔끔한 맛이라 무난무난 한 듯.무난해도 맛있다. 치킨느님이니까아아안~~! 꺄핫~ 돈다~ 돌아~~ 빙그르르르~~..
냉동 딸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블루 베리도 별 기대하지 않고 우연히 사먹게 되었는데...이건 뭐다!!!! 완전 맛있쪙!!제가 주로 먹는 건 이렇게 생긴 애임Whole Frozen Bluebrries 위는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 보관에 용이! 냉동 블루 베리 먹는 법!?쉐이크도 해먹고, 요거트나 요플레에 넣어도 먹고 다양하겠지만 저는 간단하게 먹습니다! 해동 시켜서 그대로 퍼먹퍼먹 하기!우유에 퐁당퐁당 담가서 씹어 마시기!
롯데제과가 수입하는lays 레이즈 포테이토칩 오리지널입니다. 심심할때 손이 가는 과자 감자칩입니다.요즘 허니맛이 유행이죠. 하지만 이 감자칩은 그야말로 정통의 맛!짭쪼롬한 맛과 종이같이 얇은 포에이토칩의 바삭바삭한 식감에한번 손을 대면 먹다보면 없음;;ㅋ 첨 먹었을 때 과자가 썬 생감자 모양 그대로라, 아 진짜 생감자를 썼구나 하는 신뢰가 가더라구요.지금껏 먹었던 감자칩은 주로 감자가루로 모양을 빚어(?) 만들어서 원래 모양이 없는 게 많았거든요.생감자칩도 일반적으로 썬 감자를 물에 씻어 데치는 블렌칭이라는 작업을 하는데lays는 대신 특수 공법을 사용해서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대요.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여튼 생감자칩의 짭쪼름하고 고소한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단 거. 달콤한 맛이 질리..
[간식] 롯데 몽쉘 카카오케이크속을 보고 고르세요~!네~ 속을 보고 고르고 있어연~! 달달한게 땡길때 먹는 롯데 몽쉘 카카오케이크입니다.캬... 정말 맛있어요. 진한 카카오맛도 좋고특히 속의 크림~크림~크리이이임~~ 양이 그런데... 늘 아쉽죵.개당 사이즈도 감질나게 하는 사이즈..(늘 사이즈에 목마르다)게다가 한 곽에 6개들이라니~~ 그래서 가끔 먹습니다(->가끔 먹게 됩니다;;) 그런데 전 왜그런지 이 몽쉘을 먹을 때면늘 우유가 땡기더라구요. 우유랑 먹는 몽쉘은 정말 맛있쪄~!!원래 케이크가 부드럽긴 하지만 살짝 목마름이 생기니까여..그럴때 우유랑 같이 먹으면초코 부분이 살짝 쫀득해지면서 느낌도 좋고달달한 맛이 삭 개운해지기도 하구.. 벗뜨... 원래 우유랑 초콜릿 성분이랑 같이 먹으면몸에 안좋다고 ..
[스파게티 소스] 청정원 구운마늘과양파 토마토 소스&토마토와생크림 로제 소스로 이것저것 해먹어본 후기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는 처음 먹어 본 게구운마늘과양파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첫인상이 너무 좋았던 게 무엇보다상콤한 토마토 덩어리가 참 실했기 때문이죵!!보니까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가 리뉴얼로한병에 토마토 10개가 들어갔다라는데진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한통 다 먹으면서 만족스러웠다는 거!토마토가 열개까지 들어갔는지는 몰라도함유량이 만족스러운 건 인정 맛도 진하고 토마토가 덩어리째 씹히는지라스파게티면에 다진 마늘 양파 넣고 양송이 버섯넣고뭐 이렇게 정식으로 하지 않고 다른 거 안 넣고, 심지어 라면 면에다가이 소스만 넣어서 먹어도입이 안 심심하구 쏘스 자체가 맛있어서 자주 해먹음. 심지어 면에만 넣는 게..
[야식] 한성기업 토마토 스파게티용량: 1인분(200g)열량: 250 kcal 저녁을 일찍 먹은 날, 저녁을 시원찮게 먹은 날,그냥 면이 땡기는 날,그런데 라면은 싫증난다 싶은 날,새콤달콤한 면이 땡기는 날- 주로 먹는 토마토 스파게티입니다. 보다싶이 레토르트라 한밤중에도 아주 손쉽게 해먹을 수 있죵. 개봉하면 면 한 봉지, 소스 한 봉지가 들었는데요면도 딱딱한 게 아닐 생면발 처럼 생긴 애라 익히는 데 오래 걸리지도 않아요면 1분, 소스 2~3분 익히면 (혹은 렌지 후딱 돌려서) 바로 먹을 수 있는지라한번 살때 서너 봉지 사서 생각날때마다 (주로 밤이라는 게 문제 ㅋㅋ) 먹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아무리 스파게티 일인분이라고는 해도제 양에는 너무 모자란 느낌 ㅋㅋ저한테는 한끼 식사로는 저얼대~ 부..
[치즈] 상하 체다 슬라이스 더블업 냄새 > 충격과 반전 요즘 충격을 먹은 치즈가 있어 모처럼 블로그를 엽니다.기본적으로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인데요원플러스원으로 슬라이스 치즈가 눈에 띄어 사왔습니다.그것이 바로 이 상하 체다 슬라이스 더블업 치즈인데요. 이 치즈에 나름 여러번(?) 충격을 먹습니다. 처음엔... 따끈따끈 김 모락모락 나는 밥에 얹었지요.치즈를 웬 밥에다? 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네...전 그렇게도 먹어왔어요 ( '-')a그런데.... 뜨악... 치즈가 어느정도 고린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건...한숟갈 뜨자마자... 상했나? 하고 유통기한부터 확인을 하게 됩니다.이거 먹어본 분들은 아실듯 ㅋㅋㅋ다른 슬라이스 치즈보다 냄새가 좀 있어요...; 암튼... 도저히 이건 밥이랑 못먹겠떠라..
웨스턴비프버거2,500원 >>쉬림프에서 살짝 실망하고그래 버거는 역시 고기지 새우는 튀겨먹으라해~(?)하다 고른 웨스턴 비프 버거...서부의 소고기 맛을 느낄거란 건가? 근데 고르면서도 살짝 의심이 들긴 했던 것이가격이 2,500원인데, 물론 양이 작은편이긴 해도소고기 패티가 2천 5백원 대로 과연 맛이 잘 나올까?? 패티부분은 생각보다 서부식 소고기(먹어본 분은 알듯) 느낌이 나긴했느데결정적으로 소스와 채소와 패티가 겉돌면서맛이 다 따로노는 느낌이었다. 가격대비 개인적으로는 굳이 다시 손갈 버거는 아닌듯
헐... 씨유 갔는데 시간대가 그래서 그런지버거랑 샌드위치가 다 나가서 종류가 ㅠㅜ;; 암튼, 그리하여 이번에 먹어본 새우까스 버거 음.................................................. 다시 사먹지는 않을 듯^^; 가격 1,800원 새우까스 패티는 .. 가격대가 그러니까 큰 기대는 물론안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소스... 소스 양은 둘째치고 뭐랄까, 맛이 허전하다;;; 게다가 뭔가 텁텁한 빵맛까지...빵가루맛?? 씨유편의점 햄버거는 큰 기대는 안하지만그래도 모닝머핀이나 모닝베이글은 빵쪽도 질감이나 맛이 괜찮은데햄버거쪽은 빵쪽이 좀 부실한듯 그중에서도 새우까스버거가 좀 맛이 허전한 느낌이었음... 같은 가격이면 마요치킨버거였나 그거 먹을듯.. 사진이고 뭐고 ㄷㄷㄷ하면서..
여전히 야식 및 간식은 씨유 클리어 중입니다 ㅋ이것도 첨 먹어봄이름은 모닝베이글이지만 밤에 먹어도 맛은 좋고... 가격은 2천3백원150그램 중량... 우선 맛이 좋다. 특히 치즈맛이 후와악! 치즈가 많아서 느끼한거 땡길때 굿일듯.햄은 얇은 거 한장이었나... 별로 안 들어서 맛을 느끼기 어렵지만더블치즈답게 치즈맛이 진해서 맘에 들었음고소짭잘느끼~~~~크림치즈가 생각보다 듬뿍 들어 만족스럽긴 한데단, 가격이 또 애매 ㅋㅋㅋㅋ 치즈말고 또 맘에 든 게 있었는데 바로 빵...베이글이 도톰축축쫀뜩 ㅋㅋㅋ근데... 다른때는 베이글을 굳이 전자렌지에 돌려먹질 않으니 모르겠는데이건 돌려먹어서 그런건지아님 축축쫀득하게 만든건지아무튼 식감이 좋음...
피자에땅 매장에서 직접 사면 할인해주더라.근처에 매장이 없기도 했고 전화주문할때 궂이 피자에땅에서 주문해야할?필요성??을 못느껴서 그간 안시켜먹었었는데...이번에 매장에서 사와서 먹어봄.수퍼스프림- 클래식 피자, 라지, 스크린도우(일반도우)인데매장구입으로 9천9백원에 겟...' 수퍼스프림가장 기본적인 피자로 다양한 토핑의 깔끔하고 신선한 맛주요토핑페페로니, 양파, 피망, 새송이, 햄, 미트토핑, 블랙올리브라지 : 22,900(2판) / 12,900(1판) 레귤러 : 16,900(2판) / 9,900(1판)도우 : 스크린 도우타입, 혼자 먹는게 아니라서 사진 못찍고 흡입; 마침 집에 고구마가 있어서 고구마 얹어먹었더니 더 맛있었음 후후후후...예전에 다른 매장에서 주문해먹었던 스페셜에 포테이토 어쩌구보다 ..
생각해보니.... gs 편의점은 할인 카드가 있었다....그런데도 불구하고 급히 출출할떄는(또??) 가까운데로 가게 되능데...해서 씨유 편의점 ㅋㅋㅋㅋㅋ이번엔 클리어하지 못한 못보던 버거가 있어서 집어와 봄...그거슨... 잇츠빅 불고기버거~사..사진 왜 이래? 너무 밝게 찍힘 음..아무튼..... 첫인상은 크다.가격은 이천원. 바로 전에 먹어본 씨유 버거가 그냥 불고기버거였던지라 비교가 됨.그냥 불고기버거는 천원이었는데 뭔가.. 뭔가... 내용물을 넣다 만 느낌이었는지라...이것은 어떠할까... 한입 베어무니... 으악 사진 또 왜이래;;;;; 이번엔 어둡게 찍힘;; 무튼, 특징이라 할 것은........ 불고기버거에 약 1.5배가량 되는 크기와 두께.패티도 불고기버거에 비해 일점오배가량 두껍고 큼...
출출할땐 만만한 게 편의점 나드리~~~그중에서도 가장 가까이에 있는 cu~~~~ 사실 햄버거는 gs 햄버거를 아직 종류별로 다 클리어?하지 못해서gs 갈까 했지만, 역시 가까운 건 cu라서 ;; 암튼! 그리하여 들어갔는데 사려던 햄버거가 없었음 부들;;시간때가 다 나가고 없을 때였는지 딱 두 종류 남은 거임.하나가 뉴 불고기 버거, 다른 하나는 치즈버거.....치즈버거는 먹어 본 적이 있는고로 안먹어본 뉴 불고기버거로 생각없이 들고 계산대에 섰는데음? 이거 천원이라네 ㅎㅎ 속은....빵 머스타드 소스?? 살짜기 다진?? 각종 채..채소..의 잔해 그리고 불고기 패티 소스 빵~음! 개인적으로 치즈버거보다는 나은듯. 근데 뭐가 나은지는 모르겠지만궂이~~~ 구우우지이이이~ 또 치즈랑 불고기만 남으면 이걸 살듯..
야식을 좋아하는 편이랄까, 자주 먹는 편인데요즘 cu 편의점 들르면 있나 없나 보게 되는 빵?이 있어서 적어 봄. 그것은 바로바로 햄 에그 모닝 머핀-! 1. 가격 : 2000원2. 용량 : 120 그램3. 내용물 구성 : 빵 소스 에그 햄 치즈 빵! (도톰한 에그에그에그~) 4. 늘 먹으면서 생각하지만 이게 가격에 비해 용량이 애매하다랄까 하는 느낌이 든다.근데 또 막상 먹으면 맛있어서 어느정도 가격값 한다는 느낌도 들고 ㅋㅋ 그래서 생각날때마다 가끔 먹는데울 동네 씨유 편의점에는 잘 나가는 상품이라 그런지 거의 없을 때가 많음..암튼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먹는데빵이!! 촉촉하면서 쫀독하다!!!! 우어....... 식감이 매우 좋다.물론 내용물은 초 단순 간단하지만, 이 빵의 식감과에그의 도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