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위에 삼겹살을 덮었으니 삼겹살 덮밥 맞겠지...ご飯のうえにサムギョプサルをのせたから、サムギョプサル丼っていっていいでしょうか。 밥과 고기 사이에 간장 소스 비슷한 고기 소스가 있는데 거의 투명해서 찍히진 않네;肉の下に味を付けたガンジャン(韓国式醤油)ソースを掛けたけど見えない。 건강을 위해 가끔씩 현미찹쌀을 먹는데 꼬독꼬독 씹는 맛이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취향에 맞다. 고기랑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健康に良いというから、玄米もち米を食べていますが、噛みごたえがあって、個人的にはこれが肉とよく合う気がします。
크라운 과자 new 카라멜콘 메이플 오랜만에 작정하고 단맛 과자! 유행했던 허니버터나 초코의 달달함이 아니라 진하고 고소한 단 맛이다. 웰빙이 공기처럼 일상이 된 지 오래고, 건강상의 이유로 설탕 걱정을 하는 안티도 있을 수 있는 이 단 맛을 자신있게 작정하고 전면에 내세울 수 있는 이유는 메이플 시럽을 써서인듯. [캐나다 메이플 시럽으로 맛을 낸 과자...] 알맹이 크기도 작은 과자 트렌드에서 벗어나 큼직큼직하다. 그래서 갯수는...? 먹다보면 그야말로 게눈 깜짝이긴 하지만.... 아.. 딱 세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뜯으면 어느새 없음... 아무튼! 카라멜 때문인가 살짝 고소하고매우 달달한 과자 ㄷㄷ 맛있뜨아....
가끔 홍초 사서 물에 타먹기도 하고 냉동 블루베리를 사먹기도 하지만 웬걸... 이 둘을 합쳐 놓은 듯한 비쥬얼에 이끌려 사봤어요. 옆에 석류 흑초청이랑 레몬생강 흑초청도 있는데요, 블루베리 흑초청이 제일 맛있어 보였ㅇ;; [샘표 백년동안 블루베리 흑초청] 이게.. 사진 상에는 블루베리 알맹이가 다먹어서 없는데, (몇 번 퍼먹퍼먹 했더니 없어졌어요 ㅠ0ㅠ) 원래 블루베리 알맹이가 둥실둥실 떠있는 상품입니다. 주로 물에 타서 먹거든요? 맹물 마시기 싫고, 딱히 차 끓이기 번거롭고 이럴때 물에 타서 먹는데, 이거 찬물에 타도 괜찮고 뜨거운 물에 타도 괜찮더군요. 국내산 100%현미를 발효한 흑초에 블루베리 알맹이 넣고 설탕 액상과당은 전혀 안 사용했다네요. 설탕 대신 아가베시럽이 들었대요? 아가베시럽이 뭔가요..
롯데 명가 찰떡 파이 이거 오랜만에 먹는데 역시 맛있음. 쫀독쫀독 달달 (개인적인 입맛에 많이 달긴 하지만...) 그런데 찰떡 파이 안에도 초코가 들었었나? 너무 오랜만이라;; 원래 떡류 안 좋아하는데, 쫀독거리는 것도 이에 붙고 막 붙을까봐 그닥인데, 이거 가끔 생각남...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체감상 얘도 미니미니한 느낌 ㅋ 근데 더 컸으면 너무 달았을 것 같기도 하고. 일하다 당 떨어지면 하나씩 냠냠. 오리온 달지 않은 케익 오뜨. 상자 포장되어 있지만, 겉에 써있듯이 5개 들이.... 뭉개지면 안 되기에 상자 포장은 필요하겠지만... 아무튼. 달지 않은 케익 오뜨 프로마즈 덴마크산 에멘탈치즈.... 근데 이런거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먹을 때 나는 맛 중에 에멘탈치즈가 어떤 맛을 말하..
귤 얼마나 드셔보셨습니까.귤 구워먹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이거 한 번 구워먹으니까 자꾸 구워먹게 되네요. 귤 구워먹기? 방법도 간단해서귤을 말 그대로 가스레인지에 구우면 됩니다.쿠킹호일로 싸서 굽기도 한다는데,매번 은박지로 싸는게 낭비 같기도 하고껍질을 벗긴 귤도 아닌지라 저는 그냥 껍질째 통째로 귤을 굽습니다.가스렌지 화구중 가장 작은 사이즈에 귤을 올려놓고 가장 약한 화력으로 구우면 딱이더군요.표면이 어느 순간 까맣게 타요. 아주 잠깐사이에 타더군요.향기로운듯 탄듯한 좋은 냄새도 나고...그때 반바퀴 돌려서 윗쪽도 똑같이 구워줍니다.향기는 점점 짙어지구요~둑근둑근 기대기대~~ 개인 취향따라 굽기 정도를 조절해서 구우면 됩니다.완전히 팍 구워서 뜨끈뜨끈한 귤도 먹어보고냉장고에 차갑게 넣었다가 반쪽만..
춥고 일조량이 줄어들고그러면 기분도 이유없이저조하고, 우울해지고, 기분이 다운되면 짜증이 일기도 하고무기력해지기도 하고... 으쌰으쌰하기 위한 스팀팩 아이템이 있어야 겠다 싶어서 가끔 먹는 달달한 가루!! 가루다!! (?) 당신의 스팀팩 아이템은? 커피? 박카스? 허브차? 뭉개뭉개 구름과자?예전에는 허브차도 좋아했는데, 겨울 시즌에는 코코아가 땡김....으으음.... 향기는 커피도 좋긴함.....어렸을 때는 오히려 단 걸 안 좋아했는데,허허 아무튼! [미떼 핫초코 오리지날, 코코아 분말 13.3%, 1봉 30g] 일단 달달한 게 들어가면 기분도 좀 풀리는 것 같기도 하고,뜨끈뜨끈한 머그컵을 쥐고 손도 좀 뎁히고 김도 좀 들이쉬고(?) 그러면서 뜨끈한 한모금 넘기면 식도를 따라 속도 뜨뜻해지고.. 실제로 ..
우연히 먹어보고 헐 괜찮네?싶어서 클리어 하기 시작한 비비고 만두 시리즈... 고기 왕만두->왕교자->김치 왕교자에 이어, 이번에 ->군만두까지 클리어하게 되는데... 하아... 사실 매번 만두 사진도 찍었으나, 폰카가 안좋은지 영 색깔이 이상하게 나와서늘 안올렸는데... 이번엔 그냥 올림.ㄷㄷ 젠장... 이런 색이 아니라구! 노릇노릇하다구!!꽤 심혈을 기울여서 열심히 구었단 말이다!만두 포장 뒷면을 꼼꼼하게 읽어가면서제대로 구웠단 말얏.... 눙물...어쩐지.. 만두가 비웃고 있는 것 같아... 아.무.튼. 이 군만두도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았도다....일단 커. 만두 하나하나가 크고 아름답다...속도 역시 꽉 차있어....실하다...게다가 군만두라, 살짝 두른 기름맛까지... 군만두라 굽기 좋게 납작..
야식으로 매운 라면이 땡겨서 끓여본 라면본가 아주매운맛. 라면본가가 좋은 이유는 국물과 고기 건더기! 보통 굵기의 동글동글한 라면발에 얼큰 시원 칼칼한 국물이 딱임. 그런데 이뿐만이 아님. 처음 라면본가를 먹었을 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국물도 아니오, 면발도 아니오, 건더기 스프에 들어있는 건조 고기였음. (안경 쓰고 라면 먹으면 이렇게 보임 ㅋㅋ) 워낙 작아서 사진상에는 고기 건더기가 안보이긴 하지만. 원래 인스턴트 라면의 후레이크 고기는 갈아서 뭉친 그런 건조 고기가 흔한데, 이건 기존의 건조 건더기 고기랑 다름. 작아서 잘 보이진 않지만, 얇게 저민듯한 고기인데, 이게 아주 작지만 기존 건더기 고기랑 확실히 차별을 두고 있음. 물론, 너무 얇아서 미농지나 한지 수준이긴 함 ㅋㅋ 봉지라면이나 인스..
시골에서 김장 담근 거랑 고구마를 가져왔다. 고구마만 먹기에는 딱히 손이 안 가길래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까 하다가 밥에 넣어서 고구마 밥 해먹으니까 괜찮더라는. 달달한 맛도 나고, 고구마의 노란 색감도 이쁘고, 구수한 향도 좋고. 부드러운 식감도 좋고. 그런데 많이 넣을 수 없다보니, 따로 고구마만 먹기 좋은 레시피 없나 생각하다가, 레시피 까진 아니지만, 간단히 맛있게 먹고 있는 게... 달걀치즈고구마ㅋㅋㅋ 집에 있는 달걀을 삶아서 고구마 샐러드처럼 먹으려다 달걀 삶기가 번거로워...; 해서 계란 후라이로 변경; 머릿속에서 이미지한 거는, 얇게 저민 고구마 위에 달걀 후라이 반숙으로 이쁘게 올리고 그 위에 치즈 녹여서 뙇! 고구마 피자 맛처럼 먹는 거였는데, 해보니까 달걀 후라이 틀이 없어서 그런지, ..
목우촌 주부9단 부드러운 로스구이 250gx2개(+1개)=800g (얼마전 who 발표가 있은 후로 가공육 먹을 때 섭취량을 신경 쓰기로 함ㅋ) 개인적으로는 좀 짠맛이 강하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감이 좋아. 탱탱하면서 진한 맛.고기를 갈아 만들었을 텐데 어떻게 이렇게 탱탱한 느낌이 날 수 있는지..이런 햄을 고기 본연의 맛이 날 수 있게 훈연하지 않고 익힌 원형햄이라고 한다고 함.고기는 국산 100% 돼지고기라고 해서 좀 믿을만한 듯. 원래 두개 묶어 파는데 이번에 가보니까 세개 묶여져 있길래 사옴.하나에 250g이니까 총 800g!!기록해 뒀다 나중에 1년간 얼마나 먹는지 대략 알아보려고 함 ㅋ조금씩 먹어야지.... ---------------------------------------불과 얼..
과자를 또! ㅋㅋ 문득 과자 진열대 쪽 지나가다가 콘치가 보임. 그런데 어릴 때 먹었던 콘치즈였나? 바나나킥 처럼 생긴 과자에 치즈 올려져 있었던 과자가 있었는데 그때 먹었던 맛이 생각나서 집어 왔음. 콘치... 음. 그때 먹었던 그 맛은 아닌 듯. 다른 과자인가, 아니면 리뉴얼되어서 맛이 변한 것일까. 옛날 먹었던 기억으로는 치즈가 노란 색이었는데 이건 치즈 부분이 하얀 색. 아무튼, 치즈가 1.1%들어 있다는데, 치즈 보다는 달달한 우유맛? 분유우유맛에 손이 마구마구 감. 내가 어렸으면 이런 과자를 좋아했을 것 같은데, 요즘 애들 입맛은 알 수가 있어야지~. 그런데 바나나킥, 콘치즈, 콘치,,, 저 기본 몸통(?) 부분 모양이나 질감이나 맛이 어딘지 모르게 비슷하다고 느끼는 건 나뿐인가@_@ 빵의 기..
이번엔 비비고 김치 왕교자를 사와봤음. 원래는 김치만두는 잘 안사먹는데(만두속 김치를 좀 믿지를 못해서 ㅋ) 고기만두만 사먹다가 비비고 만두 시리즈는 먹어보니 좀 입맛에 맛길래 이번에는 김치 왕교자로 선택. 만두속 다진 김치가 좀 건더기가 나름 큼직하게 썰린 게 맘에 들었음.김치 씹는 맛이 살아 있음. 만두피야 역시 좋고(사실, 비비고 왕만두나 왕교자 먹는 이유가 얇지만 쫄깃한 만두피 때문인 게 가장 클지도). 매운 걸 잘 못 먹는데비비고 김치 왕교자는 매콤한 맛은 약한 느낌이라매운 거 잘 못먹는 사람한테 괜찮을 듯.생각보다 덜 칼칼해서 부드러운 김치맛? 고기만두는 살짝 느끼할 수 있는데그런 느끼함을 김치가 싹 잡아주는 깔끔한 맛. 근데...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고기 왕교자가 담백해서 더 좋은 듯. 날씨..
저번 추석 때 CJ 비비고 왕만두를 첨 먹어보고 괜찮다 해서 이번엔 왕교자를 사와봤음요. 왕교자는 찐만두, 군만두, 만두국까지 두루두루 먹기 좋게 나온 만두의 시작과 끝이라는 문구! 왕교자도 김치만두와 고기만두가 있는데, 고기만두로 사봄. 왕만두를 먹으면서 느꼈던 것처럼, 왕교자도 기름기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담백함과 깔끔함이 장점 같음요.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 것은, 바로 만두피!... 왕만두때도 그랬지만, 비비고 만두는 만두피 식감이 딱 입맛에 맞네요. 얇고 보들하면서도 쫄깃한 만두피. 앙. 찐만두, 군만두, 만두국까지 두루 어울릴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기름맛이 원래 고유한 맛이 있는 거라면서요? 그래서 오죽하면 신발도 튀기만 맛있을 거라는 말이 있던데... 튀김만두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더..
오션스프레이 크레이진 건조 크랜베리 석류랑 블루베리 맛으로 샀어요. 입 심심할 때 먹을 간식으로 좋아 보여서. 그런데... 너무 달어 헐 ocean spray craisins 건조 크랜베리 한 두개 먹으면 딱 좋긴 한데, 더 먹으면 제입에는 너무 달아서 속이 살짝 느글한 느낌. 살때는 아몬드랑 호두 견과류 먹을 때 같이 그냥 먹으려고 했는데, 딱 한, 두개까지만 맛있게 먹게 됨. 언제 다 먹지;; 직사광선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는데, 아무리 건조라도 얼른 먹는 게 좋을 것 같긴 하다. 근데 소량으로 샀음에도 많이 못 먹어서 양이 많게 느껴짐. 뭔가 맛있게 먹는 레시피 같은 거 있낭... 최소한 식빵이나 바게뜨 같은 빵, 샐러드, 요거트랑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빵이나 샐러드랑 먹어도 달긴 할 듯..
평소에 커피우유는 잘 사먹을 일이 없음요. 커피 따로 우유 따로 마시거나, 커피 따로 우유 따로 사서 섞어 마시거나...그런데... 이거 뭐죠. 귀여워서 사온 커피우유라니!!! 한눈에 패키지 디자인이 너무 커여워서 손이 가고 말았음요. 빙그레 LINE FRIENDS 샐리의 달달한 커피타임 샐리... 사실은 병아리인 샐리! 귀엽고 앙증맞은 외모와는 달리 의외로 과격합니다. 이런 문구도 너무 귀엽죠 ㅋㅋ 빙그레와 라인 프렌즈가 제휴해서 리뉴얼한 시리즈 제품이라는데, 패키지 캐릭터 취향으로 보면, 브라운의 달콤한 초코타임도 귀여움. 근데 샐리 디자인이 짱짱. 작고 앙증맞은데 귀척 없어! 시크해! 아 참. 근데 이거 캐릭터 상품이기 이전에 음료였지. 맛은 무난무난한 커피우유. 커피맛이 살짝 싱겁다고 느끼는 사람..
전에 마신 칸타타 커피 라떼가 맛이 좋았던지라 이번엔 칸타타 커피 중 다른 걸로 사봄.칸타타 커피 더치 블랙 100% 아라비카 원두 블렌드 라떼보다 더 씁쓸하고 향이 진할 걸 예상하고 개봉...! 그런데?! 음?? 네?? (고카페인 함유 95mg 커피이므로 카페인에 약한 체질은 알고 마시는 게 좋겠죵) 본인 입에는 즐기기엔 커피 맛이 너무 씁쓸해 ㅋㅋ 진한 향은 좋지만 말이죠. 칸타타 라떼는 맛있게 마셨지만, 더치 블랙은 본인 입에는 도저히 그냥 마시기에는 쓴 맛이 강한 듯 해서, 이걸 그냥 마셔 말어... 하다가 우유를 섞어 마시기로 함;유아입맛이에요. 꼬꼬마 입맛이라구요. 그래서 칸타타 더치 블랙 커피에 우유를 부어버림.섞어섞어!핰!!! 물론, 원두 커피에 우유 붓는다고 다 라떼겠냐마는....ㅋㅋㅋ커..
명절이라고 전도 만들고, 떡국도 끓여 먹었는데, 만두도 먹고는 싶은데 만두 속 만들기가 좀 번거로워서 사먹기로 함ㅋㅋ왕만두가 그리워서 왕만두를 살펴보는데, 냉동만두는 많이 사먹어봤지만 비비고에서 나온 만두는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거 첫인상이 매우 굳이었음. 집에서 있는 걸로 만두 속을 만들때는, 그냥 고기 있으면 고기만두 만들고, 김치가 많다 싶으면 김치만두 만드는데...만두를 사먹을때는, 짜장이냐 짬뽕이냐, 후라이드 치킨이냐 양념치킨이냐 고민만큼이나 순간 고민된다. 김치만두냐 고기만두냐... 김치만두도 고기만두도 사실 속재료가 좋아야 맛이 좋은데 말입니다... 요즘 하도 중국산 식재료가 문제 되는 경우가 많아서... 하지만 그런거 일일이 따지면 사먹지 못하겠지... 하면서도 나름 믿을 수 있는 곳을..
추석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계속 음료수가 땡기는데...마침 눈에 띈 칸타타 커피! 커피 참 종류도 많고 이름만 보면 뭐가 그리 다양한지마시면서 차이는 잘 못느끼면서 마시지만요. 이 칸타타는 뭐랄까 살짝 맛이 진해서 기억이 난다는.맛이 진하다기보다, 향이 진하다고 해야 하나? 그냥 일반 캔커피랑 마실때 향이 좀 다르더라구요. 뭐 커피 매니아도 아니고, 커피에 민감한 입도 아니지만,텁텁하지 않으면서 우유 섞인 라떼라 부드러움.그러면서도 진한 맛과 향이 좀 마음에 들었다는. 그리고 용기도 일반 캔커피 캔이 아니라 뚜껑 달린 용기라 개봉하고 비교적 천천히 마실 수 있어서 좋았음.근데... 원래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캔커피나 캔음료는 유리컵에 따라서 먹는데, 밖에서는 매번 그럴 수 없으니 뭐..
동우농산 그린너트 구운아몬드(원산지 미국)&호두(원산지 미국) 견과류는 먹어줘야줘.과자 사먹다가 가끔 요즘 과자 값도 비싼데... 하면서 건강생각해서 챙겨먹는견과류. 견과류하면 뭐 호두, 땅콩, 아몬드, 믹스너트 등등 있지만,그중에서도 호두랑 아몬드가 무난한듯해서 주로 호두, 아몬드를 먹음.요즘은 견과류도 짭짤한 맛 뿐 아니라 허니버터맛이니 무슨무슨 맛이니 해서다양한 맛을 입힌 견과류도 나오는데아무런 맛도 입히지 않은순수한 견과류 맛이 제일 좋음원래 짭짤한 맛 좋아했는데먹다보면 물리는 듯 하고, 견과류는 그래도 건강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먹는지라순수한 고유의 맛으로 그냥 먹으려고 함. DONGWOO Greesn Nut 구운 아몬드와 호두세일해서 샀는데, 동우 견과류는 처음 구입해봤는데,견과류 잘못하면 뭔..
카레나 짜장은 간편하게 해먹기 좋죠. 집에 카레가루랑 짜장가루는 틈틈이 쟁여 놓음 ㅎ 집 카레 만들어 먹을 때 원래는 건더기를 큼직하게 넣는데-잘게 썰기 귀찮-, 이번에 당근 남은 게 좀 많아서 어떻게 해먹을 까 하다가 당근을 많이 넣은 카레를 만들어 먹기로 함. 그런데 당근이랑 안 친해서(;;) 당근이 큰 건더기째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단 말이지.어쩔 수 읎음. 귀찮음을 뒤로하구 완전 잘게 다져버림. 당근 당신을 썰어주겠어요!칼질 다다다다 해서 잘게 잘라 카레에 넣음.뭐 카레 재료는 평범하게, 카레 가루, 당근 다진 거, 감자 작게 썬 거, 양파, 남아 있던 고기 아주 쪼끔 ㅎㅎ. 이렇게 준비함.거기다가 개인적으로 순한 카레보다 매콤한 카레 좋아해서, 매운 고추 딱 하나 잘게 썰어서 넣어주면 매콤매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