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내복을 사서 입어본 김에 내복 얘기를 해볼까 한다. 예전에는 면내복이나 기모내복이 다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아마 기억으로는 유니클로 히트텍이 히트하면서 발열내의 같은 기능성 내복이 다양해진 것으로 기억한다. 제조사나 브랜드마다 다르겠지만, 입어본 내복 중에서 고르자면 역시 기모내의가 최고다. 어디까지나 입어본 것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느낀 생각이다. 왜냐하면 겨울에 몸뚱이를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 생활 패턴이기 때문이다. 발열흡습내복 같은 기능성 내복은 제기능을 하려면 많이 움직여야 하는 것 같다. 이것 역시 입어보고 느끼기에 그렇다는 것이지 사실은 어떨지 모르겠다. 발열 내복 장점은 면내복이나 기모내복에 비해 가볍고 얇아서 겉옷 선택에 제한이 덜하고 불편함이 조금 덜한 감이 있지만,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 창문 결로 방지를 위해 못쓰는 옷감과 행주를 활용하고 있다. 모티브는 창문 결로 방지 테이프, 물흡수 테이프, 결로 테이프, 물먹는 테이프 등등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시판 제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기존 시중 제품을 보아하니 향균 결로 방지 테이프네, 곰팡이 방지 기능이 있네 하는데, 아무리 자연 건조되고 향균 기능이 있어도 오래 붙여놓고 싶지 않았다. 대용할만한 게 뭐가 없을 까 생각하다가 못쓰는 옷감이랑 길에서 나눠주던 흡수율 좋은 행주가 생각나서 활용해 보았다. 창문에 뽁뽁이 붙이지 않은 상태로 밤을 새고 나면 어쩔땐 창문 결로가 주루룩 흘러내릴 정도다. 창문을 조금 열어 두면 좋지만, 한겨울에 한밤 내내 열어 놓기에는 춥다. 흡수율 좋은 옷감이나 행주 천을 결로 방지 테이프 처럼 가지런히 ..
수전을 중간으로 똑똑 틀어놔도 부족한 역대급 한파였나 보다. 다행히 드라이기로 금방 해결이 되었는데 이참에 정리해본 내용이다. 증상 난방 되고, 냉수 나오는데, 온수만 안나온다? 부엌 수전, 욕실 샤워기와 세면대 수도꼭지를 돌렸을 때 온수만 나오지 않는다. 냉수쪽은 물이 시원하게 나오는데, 온수는 단 한방울도 안 떨어진다. 처음에는 실내쪽 온수쪽 수도꼭지 쪽에 남아있는 물이 조금 나올수는 있는데, 그 물 빠지고 나면 온수쪽에서만 한 방울도 안 떨어진다는 점이 중요하다. 난방 상태를 살핀다. 보일러 동파 예방을 위해 보일러 난방 예약을 1~2시간으로 해놓고 잤기 때문에 난방 상태 양호하다. 보일러 표기에 에러코드가 뜨지 않고 난방은 정상적으로 돌고있는 상태. 의문점 온수는 얼었는데 냉수 왜 나오나? 어떻게..
보일러 고장이 많아지는 겨울철이다. 내집이라면 당장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방법으로 수리기사를 불러 수리하면 그만이지만, 전세집일 경우 이래저래 신경쓰이는 일이 많다. 우선 보일러 수리 비용은 누가? 이에 대해 관련법에 따르면, 민법 623조 임대인(집주인)의 의무 “임대인은 목적물을 임차인(세입자)에게 인도하고 계약 존속 중 그 사용, 수익에 필요한 상태를 유지하게 할 의무를 부담한다”. 세입자는 민법 374조에 따라 “임차한 물건을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 보존해야 하며 민법 615조에 의거 원상회복의 의무를 진다”고 나와있다. 주요 설비에 대한 노후나 불량으로 인한 수선, 기본적 설비 교체, 천장 누수, 보일러 하자, 수도권 누수 등은 집주인에게 수리 의무가 있으나, 세입자의 고의나 과실로 인한 파손,..
전기장판 안 쓰다가 몇 년 만에 올해 겨울 맞이 준비하면서 미니 전기요를 구입했는데 침대에 깔았더니 길이가 길다. 전자파 안심이라고는 해도 머리쪽은 깔기 싫어서 아래로 내려 깔다보니 전기요 끝부분이 접힌다. 전자파안심 보국 전기요 장판 매트 사용설명서 방법 양면 단면 아토퓨어 미니 BKB-7682M 전자파안심 보국 전기요 장판 매트 사용설명서 방법 양면 단면 아토퓨어 미니 BKB-7682M 미니 사이즈 전기요 보러 홈플러스 갔다가 없는 건지 못찾은 건지 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한 보국 전기요. 방석 사이즈 전기매트 전기장판도 있었는데, 침대 한켠에 깔고 쓰기에는 전기요가 적당한 것 같다. BKB-768.. bluesauce.tistory.com 그래서 위에건 다른 방에 사용하고 이번엔 더 작은 사이즈의 미니..
미니 사이즈 전기요 보러 홈플러스 갔다가 없는 건지 못찾은 건지 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한 보국 전기요. 방석 사이즈 전기매트 전기장판도 있었는데, 침대 한켠에 깔고 쓰기에는 전기요가 적당한 것 같다. BKB-7682M 이거 샀는데 크기는 50x170센티미터짜리 미니 전기요 가격 약 3만9천원 배송료 무료이다. 몇 와트인지 모르겠는데 미니 사이즈라 전기요금도 부담 없을 듯. 전자파 차단 인증 전기요 장판 로하스 LOHAS인증과 전자파 안심 마크 EMF 인증 획득 제품이다. 전자파 차단되는 전기매트류 사이즈 맞는 것을 구하는게 좀 어려웠다. 안전 시스템, 과열방지 시스템, 급속 가열, 15시간 자동타이머 기능을 갖췄다는데, 시험삼아 이삼일 작동해보니 고온은 급속가열 맞는 듯. 저온은 급속가열인지 어떤지 잘 모..
쓱세권이라 이마트 쓱배송을 자주 이용하는데, 이번에 겨울맞아 이불하나 사봤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국민이불 가격은 9천9백원. 색상은 그레이, 블루, 네이비, 핑크색 있는데, 그중 핑크로 구입했다. 아래 색상과 비슷하다. 재질은 겉감 속감 폴리에스터 100% *^^*. 근데 폴리에스터가 폴리에스테르라는 뜻인가. 크기는 140X200센티미터로 사이좋게 둘이 덮거나 혼자 널널하게 덮을 수 있다. 아담사이즈라면 반 접어 돌돌 감고 잘 수 있는 면적이다. 안쪽은 민무늬 핑크고 겉면은 줄무늬 핑크다. 기분이 분홍분홍해~. 하나 시험삼아 사봤는데, 그레이 컬러도 땡긴다. 차렵이불이라도 두께는 두꺼운 솜이불이나 거위털 이불 두께 생각하면 안되고, 가볍고 얇지만 포근한 기분이 들랑말랑한 느낌이다. 바스락거리거나 뻣뻣한 ..
홈플러스 갔다가 전기장판 종류 몇 개 둘러보고 왔습니다. 전자파 때문에 최대한 안쓰고 겨울을 보내왔는데, 가끔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뜨거운 물통-유단포 데우기 귀찮을 때도 있고요. 한일온열기 전기매트 싱글 사이즈는 사진과 같고요 제가 더블사이즈는 사용하질 않는지라 사이즈가 짤렸네요. GA_3H1009S 싱글 가격은 129,000원, GA_3H1009D 더블 가격은 145,000원. 레자 원단, 무전자파 열선. 과열 과전류 보호차단 퓨즈 등 안전 시스템도 갖추었네요. 참고로 인터넷으로 한일 전기장판이나 전기요 검색하면 저렴한 제품도 많이 나오는데요. 다 같은 한일이 아니라는 점은 구매 전에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뉴한일, New 한일, 곰표한일, 한일온열기, 한일의료기 등등 각각 다른 회사라 품질..
하.. 여름엔 에어컨 없음 죽겠고 겨울엔 온갖 보조난방기 구비하느라 바쁘다. 사계절 뚜렷한 거 단점 맞고요. 이번에 산건 가정용 카본히터다. 고르고 골랐다. 그럴 수 밖에!! 가정용 히터는 누진세 때문에 소비전력 잘 골라야 한다. 신경 안 쓰면 가뜩이나 보조난방기구 많이 사용하는 겨울에 전기요금 폭탄ㅇㅇ. 제품명은 모리타 카본히터 MNS-C30P 이고 스펙은 이러하다. 용도는 밥먹을 때, 샤워 후 싸늘할 때 작은 범위에 사용할 목적이다. 제품 크기는 작고, 소비전력을 중요하게 보았다. 이 제품은 최대 300와트로, 본인이 검색한 범위내에서 가정용 저전력 히터로는 거의 최하 소비전력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온열제품은 소비전력이 많을 수록 따뜻하다. 고로 사무실이나 산업전기 쓰는 경우에는 굳이 300와트를 고..
우선 아파트가 아닌 주택이고, 겨울에는 결로 현상이 쉽게 발생한다. 특히 방 모서리 부분의 결로가 심해서 겨울 곰팡이도 문제였다. 곰팡이는 곰팡이 제거제나 락스로 청소할 수는 있지만 추운 겨울에 청소하고 환기하기도 어렵고, 애초에 결로를 환기만으로 방지하는 것에도 한계도 있어서 결로 방지 아이템들을 알아보다 페인트칠을 해본 것이다. 결로 방지 페인트로 검색하면 종류가 몇 가지 나오는데, 결로가 워낙 심해 얼만큼 효과가 있을까 의심스러워 너무 비싼 건 좀 그렇고, 시험삼아 적당한 가격선(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에서 2리터짜리를 하나 구입했다. 결로를 방지해 줌으로써 곰팡이 방지도 되는 페인트라고 하는데 반신반의하면서 결로가 심한 모서리를 중심으로 열심히 칠했다. 중간 결과는? 카메라가 색감을 못잡아서 그렇지..
전기장판을 대신할 보조난방으로 유단포 2.6리터(2.4리터?) 1개, 충전식 찜질기 2개(물찜질기1, 돌찜질기1)를 사용중인데, 이 셋중에 단연 최애하는 아이템은 유단포다. 한 2년 전 초겨울에 탕파라는 아이템을 처음 알고 여러 온수주머니 중에 아연 재질를 골라 마루카 유단포를 시험삼사 구입해 처음 사용했었다.[처음 산 마루카 유단포F의 외형 샷] 국내 판매 사이트에는 한글로 설명이 잘 안 되어 있어서 일본 마루카 본사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자사의 )아연 유단포 수명은 보통 2~3년 정도로 잡는다고 한다. 그말처럼 마루카 유단포 2개 중 하나는 딱 2년을 꽉 채우고 구멍이 뽕... 그렇게 제 할일을 다 했다. 아연 유단포는 녹슬어 구멍이 뚫린다. 금방 뚫리느냐 늦게 뚫리느냐 시간문제일 뿐. 아연 유단..
다이소 갔다가 사온 30mm 짜리 광폭 문풍지. 2매입인데다가, 넓어서 반을 잘라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여기저기 요긴하게 쓰고 있다. 저번에 창문틀에는 문풍지 붙이는 위치를 잘못 잡아서 창문이 힘들게 잠기는 일이 발생하긴 했지만, 이번에 현관문에는 그야말로 퍼펙트! 완벽하게 붙였다. 뿌듯 노란색 점이 있는 쪽이 부착면 쪽이다. 방풍지 색이 미색이라 잘 티도 안남. 만족. 부착 후 문을 평소보다 좀 꽉 닫아야 해서 처음엔 좀 신경이 쓰였는데, 익숙해지니까 힘도 안들고 찬기운도 덜하고, 창문 붙일 때보다 스킬도 늘어서 깔끔하게 붙여짐. 여러모로 만족. 난방비 절약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진 몰라도 체감은 확실히 나는 것 같다. 스펀지인만큼 강한 내구성을 기대하긴 어려워보이고, 저렴한 가격에 한철한철 부담없이 ..
작년 겨울엔 난방비 절약한다고 창문마다 뽁뽁이를 붙였는데, 문풍지는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기존에 붙어 있었던 게 있어서 그랬는데다시 보니 너덜너덜 중간 떨어진 곳도 있고때도 너무 탔길래 새것으로 갈아주기로 했다. 다이소 문풍지 코너에서 겟.문풍지 종류가 많았는데창문용뿐 아니라방문 현관문 문풍지, 실내 실외용 문풍지,특히 눈이 갔던 건 투명 문풍지.고무로 된 문풍지는 아무리 설명을 봐도 어디에 붙이는지도 모르겠더라. 매장이 작아선지 문틈막이? 틈새막이? 창문 풍지판?같은 건 안보이고. 가격도 온라인이 더 쌀 수 밖에 없어서많이 필요하다면 온라인 구매할 듯. 그러다 여기저기 잘라쓰면 될 것같이 생긴!전천후 스타일의 광폭 문풍지를 덥썩.30mm 광폭 문풍지 30mmx2.7m인데 2개들었다.메이드인코리아.1천..
난방 가스비도 절약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단열 보온을 위해 창문 단열 뽁뽁이가 빠지면 서운하다. │뽁뽁이 종류? 요즘엔 단열 에어캡이니 전용 방풍비닐 이런 걸 볼 수 있는데, 에어캡이 3중이고 더 두꺼워서 보온 효과에 특화하게 만들었다고 한다.단열필름 이런 건 뽁뽁이보다 단열 보온 효과는 더 좋지만 그만큼 비용도 더 높아진다고 한다. 난 그냥 작년에 쓰고 남았던 평범한 뽁뽁이로 했다. 경험상 안붙이는 것보다 평범한 뽁뽁이라도 붙이는 게 낫다! │창문에 방풍 비닐 붙이는 방법은 이제 딱풀로 할래 작년에 창문에 비닐 붙일 때는 1창문을 깨끗이 닦는다, 2 물을 살짝 분사해준다(물만으로 약할 거 같으면 세제를 약하게 푼 물을 사용한다), 3 방풍 뽁뽁이를 위에서부터 쫙 붙여준다. 위 방법대로 물을..
(본 사용 설명서는 마루카 유단포F에 동봉된 사용 설명서로 아연 유단포 입니다. 오노에 유단포나 다른 유단포에는 한글 번역 사용설명서가 들어가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사용시에 한번 쯤 읽어보시면 참고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면 설명서 요약번역은 전편 포스트를 참조해 주세요.) 1. 저온 화상에 주의해 주세요. 저온 화상이란 피부의 같은 부위에 장기간 접촉할 시 방생할 수 있는 화상을 말합니다. 저온 화상에 걸리기까지의 대략적인 시간입니다. *44도씨에서는 3시간~4시간 *46도씨에서는 30분~1시간 *50도씨에서는 2분~3분 2. 저온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 이불에서 꺼내어 사용해 주세요. 이불이 훈훈하게 데워지면 유단포를 이불 속에서 꺼낸 후 취침하시면 저온화상의 위험을 예방할 ..
지난 글에서 전기장판 대체용으로 보온용품 유단포를 구입하기까지 알아본 과정을 남겼는데, 결제하고 하루만에 유단포가 도착. 배송 참 빠르구요. 좋네요. 택배 상자를 뙇 열었습니다. 각각의 구성품은, 본품1, 본품 설명서1(일본어), 커버1, 커버 설명서1(일본어), 여분 고무 마킹 1 이렇게 되어 있네요. 좋아좋아하고 포장을 뜯어 보니... 음? 뭔가 잘못 본 듯한?? 딱 보이는 직화금지 마크. 네??? 직화금지(直火禁止) 마크.... 직접 가열하지 말라는 거죠. 음... 네???? 저기요??? 직접 가열하지 말라니, 매번 물을 끓여 넣으라고? 눈을 의심하며, 설명서를 살펴 보았어요. 본품 설명서 앞면, 음.. 저온화상에 주의하라네요. 역시 일본 클라스... 일본어 몰라도 느낌적인 느낌으로 느낄 수 있도록..
겨울이 찾아 옴 ->전기장판 온도조절기 망가짐 ->전기장판 알아봄 ->전자파 싫어, 불신과 회의감에 젖음 ->난방비 절감하고 전자파 없는 친환경 방한용품 폭풍검색 ->독일제 보온 물주머니랑 유단포랑 고르다가 예전에 주머니 모양의 플라스틱인지 고무재질인지 보온주머니는 사용한 적이 있어서 안 사용해본 유단포로 사용해보기로 하고 유단포에 대해 좀 알아봤는데요. 그렇게 모은 정보를 좀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말로는 온수주머니, 보온주머니, 보온 물주머니, 탕파 등으로 불리는 이 유단포란 무엇인가. 1. 유단포가 뭐야. 유단포란? 湯たんぽ(ゆたんぽ, 유탄포) 온돌문화가 아닌 일본에서 추운 겨울밤 찬 이불 속을 데우기 위해 사용한 것으로 통 안에 따뜻한 물을 넣은 보온 아이템. 일본어의 한글 표기법에 따르면 유탄포..
전기장판, 전기요, 전기매트, 요즘엔 전기방석까지 종류도 사이즈도 참 많은데요. 작년까지 사용하던 전기요가 망가지는 바람에 하나 구입할까 알아보다가 이건 도저히... 알아 볼 수록 불신만 드네요.우선, 이제까지 잘못 알고 있던 것. (참고로 전문가가 아니라 비정확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EMI/EMS 마크는 예상했던 것과 다른 의미의 마크였습니다. EMC(는 EMI/EMS의 총칭) 마크만 있으면 전자파, 전기장, 자기장 이런 것들에 안전하다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보통 일반 소비자가 생각할때, 전기장판에 EMI/EMS마크가 있으면 몸에 안전할꺼라는 인식이 있잖아요. 보통 판매처에서 EMS/EMS 전자파 안전! 이렇게 광고를 때리니까. 하지만 알아보니, 이 EMI/EMS마크는 보통, 휴대전화나 라..
이제 곧 12월, 그동안 극세사 이불로 버티다가 이제 슬슬 월동 방한 준비를 해야겠다 싶어 전기매트를 점검하려고 꺼냈는데, 온도조절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이런...;; 전기매트 본체 자체는 작년 겨울 뜨뜻하게 전기세도 그리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아주 만족스럽게 썼던지라 새로사기에는 아까웠다. 전기매트 가격이 과자값하는 것도 아니고, 온도조절기만 새로 구입하면 될것 같아서 제조사와 판매사를 검색했는데, 제조사 홈페이지는 있는데 전기요, 전기매트, 전기장판만 팔고, 온도조절기에 대한 페이지가 전혀 없는 것이다. 물론 연결부위 맞게 혼용되는 온도조절기만 따로 구입할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전기매트 종류는 아무래도 전기라, 전자파나, 전기과열 그런 것도 염려가 되는 부분이라, 되도록이면 전기매트랑 온도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