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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요. 잠은 진정제와 수면유도제로 규칙적으로 수면시간과 기상시각을 지키려고 하고 있어요. 이부분은 처음엔 힘들었지만 꾸준히 노력한 요즘 아침 5시에서 5시 반에 기상할 수 있게 되었어요.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괜찮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해야겠지만요. 그리고 뭔가 더 변화시킬 부분이 없을까 생각하다보니 요즘 자세가 너무 구부정한 거 같은 거예요. 


특히 식사시간에 밥먹을 때도 그렇고, 키보드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거북목이나 둥글게 굽은 어깨도 맘에 걸리네요. 


오늘부터 허리 똑바로 펴고 어깨랑 목 자세를 바르게 하는 연습을 해보려고요. 다짐을 기록 남겨봅니다. 다리꼬기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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