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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북을 보니 본격적으로 찜이나 압력 조리에 들어가지 전에 고기나 기타 재료를 살짝 볶아줘야 할 때,
인팟 내손 째 볶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프라이팬에 따로 볶지 않아도 된다.
후라이팬 설거지 거리가 하나만 줄어도 많이 편하다. ㅎㅎ
본인은 요리 전보다는 후에 물기를 날려줄 때 볶아주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압력 요리가 완료 된 후 수증기를 자연배출하면 수증기가 덜 빠져나가서 물 조절이 실패했다면 볶음 버튼으로 수분기를 날려준다.
수증기를 적당히 강제 배출해줄 필요도 있는 것 같다. 요건 아직 감을 못잡고 있다.
인스턴트팟 볶음 기능 버튼으로 요리할 때는 뚜껑을 열고 해야 한다.
볶음 기능 때는 바로 ON이 들어온다. 예열 개념 없이 바로 바닥이 달궈지기 시작한다. 뚜껑 연 상태로 볶아볶아 해주기 시작하면 된다.
그리고 언제나 인스턴트팟 장점으로 추천하는 기능은 다름아닌, 완전 분리된 뚜껑을 본체 옆 손잡이에 거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좁은 부엌 환경에서 사용할 수록 공간 활용이 탁월함을 느낀다. 실용성과 간편 이것이 디자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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