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은행과 회원조합 지점별 예금자보호 따로 되는지?

 

 

예를 들어봅니다.

 

뚝섬역지점 수협 지점과 왕십리뉴...수협 지점과 성수동...지점에 각각 예금을 했다면 어디까지 보호되는 것일까요.

수협 통털어 원금+이자 5천까지인지, 지점별로 각각 5천까지 보호되는지 알아봤습니다.

 

결론은 1금융권인 수협은행 따로, (지점별이 아닌) 조합별로 5천 한도 내에서 따로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즉, 위의 서울시 성동구 수협을 예로 들면,

 

수협은행 뚝섬역지점은 제1금융권으로 5천까지 보호,

 

회원조합은 조합별로 각각 보호되므로, 부안수협 따로, 속초시수협 따로 예금자보호가 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같은 조합에 여러 지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역이 다르거나 지점명이 달라도 조합이 같을 수 있으므로 조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협은행인지 조합인지, 조합이라면 어디 조합인지 알고 싶을 때는 수협은행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수협은행 > 영업점안내> 영업점 검색

 

 

 

 

아래는 참고한 내용입니다.

 

 

회원조합 영업점 예탁금에 대해서도 예금자보호가 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과 답변 

 

수협 회원조합의 경우 수산업협동조합의구조개선에관한법률에 의해,

 

회원조합이 기금을 조성해 마련한 예금자보호기금에서,

 

각 예금자 등이 조합에 가지는 예금 채권에 대해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수협은행과 회원수협(조합)의 차이점

 

수협은행은 제1금융으로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되고,

 

회원수협(조합)은 수협중앙회에 설치된 안전기금에 의해 예금자보호법과 동일한 수준으로 보호된다는 내용입니다.

 

 

*작성일 현재 기준으로 알아본 내용으로, 해당 지점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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