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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먹을 때나 마늘 다지기 할 때 쓰려고 수동 믹서기를 샀는데, 왜 이제 샀나 싶네요.

 

수동 믹서기 혹은 수동 쵸퍼로 검색하면 비슷비슷한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이마트 쓱배송으로 받으려고 JAJU 손잡이를 당겨서 사용하는 야채 다지기를 사봤습니다.

 

가격이 1만3천9백원

색은 깔끔한 흰색이고, 그릇은 안정적으로 생겼습니다.

 

스테인리스 칼날 연마제 제거해야 하나 싶어 면봉에 기름으로 문질러봤는데 묻어 나오는 것 없이 깨끗했고 세척 후 사용해 봤는데요.

 

 

 

깍둑썰기로 당근 감자 양파를 넣어봤는데, 첫 번 당길 때 힘 좀 들어가는 것 빼면 생각보다 너무 잘 갈리네요.

 

다만 간혹 갈리지 않는 덩어리가 있기도 하지만 그릇 하나로 다지고 섞을 수 있어서 사용하기 간편합니다.

 

뚜껑이 열리면 칼날이 분리되기 때문에 사용 시 뚜껑을 확실히 고정시킨 후 사용해야겠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수동 쵸퍼 본체와 뚜껑 외에 칼날과 뚜껑밑 날개, 내부 섞는 날개가 들어있는데,

 

뚜껑 밑 날개는 역할이 뭡니까?

 

사용상 주의사항으로는 뚜껑 손잡이를 너무 강하게 당기거나 사용 후 원상 복귀 시키지 않으면 고무줄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내구성이 얼마나 되는지는 사용해봐야 하겠습니다.

 

뚜껑 내부가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내부로 물이 들어가면 말려서 관리하기 어려울 것 같고요.

 

 

좁은 싱크대 롤매트 보조 조리대 건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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