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결승전이 오늘 저녁 5시에 시작할 경기였음. 팀디케이와 엠브이피 블랙의 경승전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직관을 찾은 모습이었고, 각종 매체에서 생방송으로 두 팀의 경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많은 시청자들이 있었음. 그러나 자꾸 시작하지 못하고 준비 시간이 연장, 연장, 연장...되고 있음. 이유는 선수의 중요한 경기 도구, PC 세팅에 문제가 생겨 좀처럼 해결되지 않기 때문. 이!! 얼마나!!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란 말인가!!! 해설과 캐스터도 진땀을 흘리며 길을 잃은 잡담으로 시간을 끄느라 목을 태우고...직관에 간 관객들과 시작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은 내심 아우성을 지르고...무엇보다... 선수 본인은 얼마나 애가 탈까... 아쉬운 게임 준비, 사람들은 말할지도 모름. 준비를 뭐 이따구로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전 정보 없이 봐야 좋은, 그냥 닥추하고 덕추하는 묻지마 강추 로봇 영화의 최고봉 -감성 드라마 SF 로봇 영화편- 바이센테니얼 맨 (Bicentennial Man, 1999)133분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출연: 로빈 윌리엄스(앤드류 마틴), 샘 닐(리차드 마틴 경), 엠베스 데이비츠(아만다 마틴/포티아 차니), 웬디 크로슨(마암 마틴), 할리 케이트 아이젠버그(아만다 마틴-7살), 스티븐 루트(데니스 맨스키), 린 티그펜(마조리 보타 대통령), 올리버 플랫(부퍼트 번즈) 등 A.I.(에이아이, A.I. Artificial Intelligence, 2001)144분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출연: 할리 조엘 오스먼트(데이빗), 주드 로(지골로 조), 프란시스 오코너(모니카 스윈튼), 브렌단..
히어로즈에는 전사(탱), 암살자(딜), 지원가(힐), 전문가(공성라인?)의 직업군이 있죠. 그중 처음 히오스 입문할 때는 어쩐지 튼튼해 보여, 잘 안죽을 것 같아서-라는 이유로 전사를 했었는데, 영 손에 안맞고;; 어쩐지 딜 쎄보여, 스킬 멋있어, 하다보면 캐리할 것 같아-란 생각에 암살자도 했었는데, 자꾸 죽어서 영 어렵더라구요. 그러다가 마이웨이를 걷겠다!며 전문가를 주로 하고 있는데요. 요즘 뭔가 다른 걸 해보고 싶어서 지원가 도전 중. 히오스 지원가는 말퓨리온, 리리, 우서(갓서ㅋ), 레가르~, 빛나래, 카라짐이 있는데요, 이번에 스타크래프트 메딕 영웅이 나온다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메딕 영상 보니까 재밌어 보이길래 나오면 해볼까 하는데요, 그러기 전에 지워가 하는 일좀 익혀볼까 해서 간간히 지..
명절이라고 전도 만들고, 떡국도 끓여 먹었는데, 만두도 먹고는 싶은데 만두 속 만들기가 좀 번거로워서 사먹기로 함ㅋㅋ왕만두가 그리워서 왕만두를 살펴보는데, 냉동만두는 많이 사먹어봤지만 비비고에서 나온 만두는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거 첫인상이 매우 굳이었음. 집에서 있는 걸로 만두 속을 만들때는, 그냥 고기 있으면 고기만두 만들고, 김치가 많다 싶으면 김치만두 만드는데...만두를 사먹을때는, 짜장이냐 짬뽕이냐, 후라이드 치킨이냐 양념치킨이냐 고민만큼이나 순간 고민된다. 김치만두냐 고기만두냐... 김치만두도 고기만두도 사실 속재료가 좋아야 맛이 좋은데 말입니다... 요즘 하도 중국산 식재료가 문제 되는 경우가 많아서... 하지만 그런거 일일이 따지면 사먹지 못하겠지... 하면서도 나름 믿을 수 있는 곳을..
새벽에 나사의 중대 발표가 있었네요. 바로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있다는 증거가 포착되었다는군요. 이로서 화성에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는데요. 화성 이주민 프로젝트도 준비가 진행이 되고 있는 요즘 시대다 보니, 단 200년 후라도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아니 단 100년 후라도 우주 과학이 얼마나 발전되어 있을지. 그러고보니 100년 후면 2115년이잖아. ㄷㄷㄷ 어쩌면 정말로 화성에 이주민이 정착하여 개척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정말로, 정말로 어쩌면, 외계 생명체를 발견하여 연구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정말, 어쩌면, 외계 셍명체 중, 지적 생명체와 교류를...!아니 이 지적 생명체와의 교류는 예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는 설이 워낙 많으니 일단 제껴두더라도 말..
추석 보내고 겜 몇 판 했는데 말이죠. 연휴라 그런 거임? 그야 원래 히오스 모토가 '아직 모른다'이긴 하지만, 연휴라 학생, 직장인, 취업준비생, 주부(?) 다들 시간이 맞아서 그런지, 아주 호흡도 제각각, 플레이 스타일도 제각각, 심지어 국적도 제각각;;(대만 유저랑도 자주 잡힘) 그런데 aos 명언 중에 그런 말이 있다죠? 다섯명이 모이면 그 중 하나는 반드시... 큼큼.. 그래요. 우리편만 제각각이 아니라 상대편도 제각각인듯, 아니 근데 제네는 왜 저럼? 이런 상황이 한둘이 아니고, 우두타이밍 아닌데 너무 노골적으로 우두를 먹길래, 저쪽이 우리 도발하나보다 조심-하고 들어갔더니 도발은 커녕, 진심으로 우두 먹다가 스틸당하고 킬당하고 멘탈 털리고;; 우리 동맹챗은 ㅋㅋㅋ와 ???로 난무하고... 추..
추석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계속 음료수가 땡기는데...마침 눈에 띈 칸타타 커피! 커피 참 종류도 많고 이름만 보면 뭐가 그리 다양한지마시면서 차이는 잘 못느끼면서 마시지만요. 이 칸타타는 뭐랄까 살짝 맛이 진해서 기억이 난다는.맛이 진하다기보다, 향이 진하다고 해야 하나? 그냥 일반 캔커피랑 마실때 향이 좀 다르더라구요. 뭐 커피 매니아도 아니고, 커피에 민감한 입도 아니지만,텁텁하지 않으면서 우유 섞인 라떼라 부드러움.그러면서도 진한 맛과 향이 좀 마음에 들었다는. 그리고 용기도 일반 캔커피 캔이 아니라 뚜껑 달린 용기라 개봉하고 비교적 천천히 마실 수 있어서 좋았음.근데... 원래 내용물이 보이지 않는 캔커피나 캔음료는 유리컵에 따라서 먹는데, 밖에서는 매번 그럴 수 없으니 뭐..
그러하다.모든 일이 뜨겁게 두근거릴 때가 있는 반면,시들어버릴 때가 있더라.요즘은 가을이라 그런가.매사에 시들시들하다. 일하다 마음의 피난처가 되어 주던 게임도, 기타도, 그림도.시들시들.아바투르도 예전처럼 플레이가 되지 않고, 맵리딩도 시원찮고, 지뢰트리, 식충트리, 공생트리 뭘 가든 플레이가 답답-. 그래 이럴땐 다른 포지션을 해보는 거야. 싶어서 무라딘도 해보고 제라툴도 해보고 발라, 봉인해뒀던 노루 야캐요까지 한번 꺼내봤는데 시들시들. 그림을 그려보려 연습장을 꺼냈다가 흰 바탕에 선 두어개 그리고는 접음. 연휴인데, 모처럼 연휴인데 아무것도 안하기에는 시간이 아까운데,딱히 무엇도 하고 싶지는 않다. 무언가 하지 않는 상태가 즐겁지도 않은 답답한 상태. 재미난 영화라도 보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 것..
연휴인 건 좋지만 명절은 왜그렇게 싫은지 모르겠다.딱히 혼자 큰일을 도맡아 하는 것도 아닌데 명절만 되면 스트레스가 여간 심한 게 아니다.그러니까 그냥 싫다. 비단 여자들 뿐만 스트레스를 받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물론 여자가 시집을 '가서' 명절하면 거의 남편집(시댁)에서 주로 명절을 보내다 보니남편보다 남편집 식구들과 서먹서먹할 수 있고 낯설 수 있고, 일도 주로 여자가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 수 있긴 하지만,남자도 스트레스에서 예외는 아닌듯. 어쨌든 남자든 여자든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 학생때는 친인척들 고만고만한 애들과 성적이니 특기니, 대학 진학이니, 심지어 외모로(?) 은근히, 때론 대놓고 비교 당하기도 하느라 스트레스고.청년때는 누군 해외로 취업했네, 누군 대기업에 들..
동우농산 그린너트 구운아몬드(원산지 미국)&호두(원산지 미국) 견과류는 먹어줘야줘.과자 사먹다가 가끔 요즘 과자 값도 비싼데... 하면서 건강생각해서 챙겨먹는견과류. 견과류하면 뭐 호두, 땅콩, 아몬드, 믹스너트 등등 있지만,그중에서도 호두랑 아몬드가 무난한듯해서 주로 호두, 아몬드를 먹음.요즘은 견과류도 짭짤한 맛 뿐 아니라 허니버터맛이니 무슨무슨 맛이니 해서다양한 맛을 입힌 견과류도 나오는데아무런 맛도 입히지 않은순수한 견과류 맛이 제일 좋음원래 짭짤한 맛 좋아했는데먹다보면 물리는 듯 하고, 견과류는 그래도 건강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먹는지라순수한 고유의 맛으로 그냥 먹으려고 함. DONGWOO Greesn Nut 구운 아몬드와 호두세일해서 샀는데, 동우 견과류는 처음 구입해봤는데,견과류 잘못하면 뭔..
카레나 짜장은 간편하게 해먹기 좋죠. 집에 카레가루랑 짜장가루는 틈틈이 쟁여 놓음 ㅎ 집 카레 만들어 먹을 때 원래는 건더기를 큼직하게 넣는데-잘게 썰기 귀찮-, 이번에 당근 남은 게 좀 많아서 어떻게 해먹을 까 하다가 당근을 많이 넣은 카레를 만들어 먹기로 함. 그런데 당근이랑 안 친해서(;;) 당근이 큰 건더기째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단 말이지.어쩔 수 읎음. 귀찮음을 뒤로하구 완전 잘게 다져버림. 당근 당신을 썰어주겠어요!칼질 다다다다 해서 잘게 잘라 카레에 넣음.뭐 카레 재료는 평범하게, 카레 가루, 당근 다진 거, 감자 작게 썬 거, 양파, 남아 있던 고기 아주 쪼끔 ㅎㅎ. 이렇게 준비함.거기다가 개인적으로 순한 카레보다 매콤한 카레 좋아해서, 매운 고추 딱 하나 잘게 썰어서 넣어주면 매콤매콤한..
이번에 공개된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 보셨음?하여간 블리자드 시네마틱은 영화수준.그래픽도 놀랍지만, 오랜만에 스타 시네마틱 봤더니 스타크 지난 영상들이 보고 싶어져서 정주행. 스타크1의 영상은 무려 거의 10년도 훨씬 전에 만들어 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구도라든가 뭔가 스케일이 느껴짐. 물론 컴퓨터 그래픽이야 기술의 한계가 있으니까 지금보다는 못미치지만, 블리자드 게임은 영상만 화려한 게 아니란 걸 다시금 느낌. 스타크는 처음 세계관 설정을 잘 잡아놓은 것 같음. 스타2 군단의 심장에서 캐리건이 드디어 복수를 끝내고 짐 레이너와 ㅂㅂ하며 저 까만 우주를 날면서 나레이션 나오는데, 캬- 캐리건누나 머싯쪙.근데 멋있기만 한게 아니라, 그래서? 그 다음은? 다음 편 빨리요~ 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
가을이라 그런가 식욕이 아주 노답임.저녁 잘 먹어놓고 밤 되니까 또 야식 땡김.그냥 땡기면 땡기는 대로 야식을 먹을 땐 몰랐는데,이제 보니까 밤 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가 제일 땡기는 것 같다.그래서 결론은 이 때가 되기 전에 잠을 자던가, 잠을 자던가, 잠을 자던가... 해야 함. 먹다 남은 치킨 몇 조각과, 냉동고의 몇 개 남은 냉동만두, 컵라면, 과자 중에 뭘 먹어야 그나마 속에 덜 부담되면서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을까를 잠시 고민하던 끝에 몇 조각 남은 치킨을 전자렌지에 돌림.그래 이건 꼭 치킨을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더이상 방치하면 못먹고 버리게 될까봐 먹는 거라며스스로를 다독임.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다시 금야식을 다짐함. 야식 금지다. 이제 진짜 금지다!!아무리 식욕의 계절이라지만, 가을..
히오스하면서 그리 많은 영웅을 플레이해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중에 머키는 원래 안중에도 없던 영웅임. 캐릭터가 참 작고(;) 약해보이고, 계속 죽는 것 같고. 근데 적으로 머키 자꾸 만나면서 머키의 매력에 빠지게 됨. 다름아닌 매수와 문어다리 휘감기 스킬이 참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음 ㅋㅋ 물론 몸이 약해 자꾸 죽기 쉽고(물론 고수는 그래도 생각만큼 많이 안죽는 것 같더라), 평타도 약하지만,머키는 죽여도 죽인 상대방이 은근 짜증나는 이상한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 영웅이더군.게다가 랩 높아지면 라인만 미는 게 아니라 한타에서 깔짝깔짝 대면서 제법 거슬리게 하고, 어그로 끌어주고 무적 방울로 아군 대신 삼연발 맞아주면서 한순간이긴 해도 몸빵 해주고. 죽어도 금방 합류하고. 무엇보다 문어다리 휘감아서..
히오스 새 신고 기능이 생겼대요. 침묵이라고. 기존에는 신고를 먹으면 몇일 간 정지되는 시스템이었는데 이제는 침묵 기능이 생겨서, 일정 기간동안 채팅을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아예 몇일간 게임을 못하게 하는 것보다 침묵 시스템이 더 좋은 거 같긴 해요. 자세한 내용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에서 보시고 참조하시길 ㅎㅅㅎ 주말이라 매칭이 더 잘 잡힐 것 같은데, 몇 판 했는데 매칭이 너무 안잡히네요. 대기시간이 300초를 넘기는 적도 많고요. 예전에는 100초 넘어가면 새로 큐를 돌리라는 말도 있었는데 매번 그렇게 하는 것도 귀찮은 점도 없지 않아 있고, 한번 어디까지 가나보자 하고 놔뒀었는데 그래소 400초는 안넘는거 같더군요. 게다가 300초 넘는다고해서 매번 대만 사람들이랑 큐가 잡히는 것 같지도 ..
새마을금고 이용하는 분 많으신가요. 은행 예금 금리 민감하죠. 조금이라도 예금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을 알고 싶을 때, 새마을 금고의 예금 적금 이율을 검색해서 금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지역마다 있는 새마을금고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고요, 새마을금고 위치와 전화번호, 그리고 예금적금 금리, 그리고 수수료도 조회할 수 있네요. 새마을금고 금리 통합 검색 바로가기 링크 https://www.kfcc.co.kr/map/main.jsp 일단 새마을금고를 클릭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홈페이지 화면 아래에 새마을금고 위치 검색을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전국지도와 함께 금고명을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지도에서 해당 지역을 클릭하거나 금고명에 검색 입력을 하시면 해당 지역의 ..
김상중님 하면 요즘 그런데 말입니다...로 유명(!)하지만 그런데 말입니다... 배우 김상중을 아십니까? 우와 이 사람 누구지!? 하고 김상중이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각인되었던 건 개인적으로 고스트라는 드라마에서 였습니다.1999년에 SBS에서 방송했던 고스트라는 드라마가 있어요.장동건, 김민종, 명세빈, 박지윤, 그리고... 김상중!! 두둥! 캐스팅이 화려하죠? 당시로서는 국내 드라마로는 드문 장르였던, 무려 SF/공포 드라마였는데요.레어한 소재인 퇴마와 로맨스도 곁들인 부분이 지금 봐도 희귀 드마라쪽에 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999년이 당시에 세기말이라고 해서 살짝 암울한, 불안한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도 있었는데,당시 사회분위기와도 잘 맞았었고, 특수효과가 아무래도 지금에 비하면 살짝 부실한 부분도..
hide(히데) -Tell me 기타 코드/한글 발음/일본어 가사/해석 순서 풀세트로 준비해봤어요:) 히데상 노래는 덕심이죠! hide(히데) -Tell me 전주 A E Dadd9 A / E / F#m / G / E 하나야이다카제니 사라사레떼모 토케테유케나이 지분오미츠메떼이루 華やいだ風に さらされても 溶けてゆけない 自分を見つめている 화려한 바람을 맞으면서도 녹아들지 못하는 자신을 바라보고 있어 A / E / F#m /G / A 아유미요루 소부리모 미세즈니 린카쿠와 우키호라레떼쿠 歩み寄る 素振りも見せずに 輪郭は 浮き彫られてく 다가설 기색조차 보이지 않은채 윤곽은 점점 드러나네 E F#m G E 겐카쿠니오도루 카라다와 코코로또와 으라하라노 판토마이무 幻覚に踊る 身体は 心とは裏腹の パントマイム 환각에 춤추는..
[영화] 익스팅션 Extinction 2015 최후의 인류 좀비 영화라고 했다.장르는 무려, 드라마, sf, 공포다.공포 에스에프 영화에 좀비가 나온다고 했단 말이다.게다가 제목은 익스팅션. 무슨 뜻인지 봤더니 멸종이란다. 공포 sf 좀비 인류 멸종 영화란 말인가?! 앗싸!! 신나게 치고박고터지고 난무하겠구나! -하고 봤단 말이다. 그런데 .... 좀비도 나오고 공포 괴기스러운 부분도 분명 있는데,저예산 영화 답지 않은 깊이가 느껴졌던 건.좀비로 보여지는 공포/괴기와 부성애. 아이의 천진함이 잘 버무러져 있고생존과 인간다운 삶 사이에서 선택해야만 하는 부분에서 어떤 화두를 던지고 있다는 점. 날이 추워진 이유, 좀비가 등장한 원인 등 이런 배경과 환경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없고,설명이 필요치도 않다.그야..
농심 고온쿠커로 볶은 짜왕 야식으로 인스턴트 짜장면 먹음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나 싶었는데이 짜왕은 첫인상부터가 다름 일단 면발이 익숙했던 동글동글한 라면 면이 아님.칼국수처럼 넓고 납작한 면발임.근데 쫀쫀하다랄까 쫄깃한 맛이 남. 그래서 면에서 별 하나 먹고 들어감. 포장지에 보이는 저 면!넓고 납작한데 얇지는 않음! 끓이는 방법은 평범1.물 600ml(약 3컵)정도 끓인 후 면과 후레이크 넣고 5분간 더 끓임.5분을 더 끓이는 거임 5분~~~!2.불 끄고 물 7~8스푼 남기고 버린다음 짜장스프와 야채풍미유(식용유처럼 보이는 기름 그거)를 넣고 잘 비벼비벼~ 냠냠하면 댐. 진한 짜장맛이 납작하고 넓은 면에 잘 비벼져서 부드럽고 풍미가 좋았음.특히 건더기의 완두가 살아있어서 좋음! 기존의 봉지 짜장면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