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쓰다보니 이자와 배당 수입 부분을 따로 관리하고 싶어졌습니다. 게다가 현재기준 이자배당수익이 직장인 경우 2천만원과 지역자가입의 경우 1천만원 이상인 경우는 건보료 상황에 영향이 있으므로 이 부분을 신경쓰신다면 가계부에서 배당이자수입 수입 항목을 따로 관리하는 것이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스프레드시트 피봇 테이블을 이용해서 이자 수입 파악하기 우선,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열어서 이자 수입 내역을 작성해 줍니다. 언제(날짜), 어디서(은행 예금 및 배당주, 등등의 출처), 얼마(배당 및 이자 수익)가 들어왔는지를 연도별과 월별로 이자와 배당을 구분해서 알고 싶습니다. 이제 위에서처럼 이자 수입 내역을 작성해둡니다. 이제 필요한 부분(A부터 F까지) 드래그해서 지정한 다음 삽입>피봇 테이블을 ..
수기로 가계부 적던 시절에는 꼬박꼬박 10원단위까지 정확하게 적지는 않았는데, 이게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가계부 앱을 이용하다보니까 점점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래서 좋다는 가계부 앱 몇 몇 개를 전전했는데, 요즘은 가계부 어플보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아주 매우 만족스럽다. 구글 스프레드시트 가계부가 좋은 점은 어플 광고에서 해방된다는 점. 무료 가계부를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광고는 이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슬리는 위치에 광고가 뜬다거나, 앱 자체가 사용하지 않는 기능 때문에 무겁다거나, 연동이 불편하다거나 유료 전환해야 한다는 불편한 사항이 있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란 녀석은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PC든, 스마트폰이든, 태블릿이든, 자동 연동되어 접근..
이전 관련 글 : 심플한 무료 가계부 어플 추천 편한가계부 앱http://bluesauce.tistory.com/138 가계부 어플은 꾸준히 편한 가계부를 사용 중인데, 처음엔 몰랐는데 설정을 변경하고보니 편한 부분이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별다른 거창한 팁은 아니고, 설정에 분류/반복을 보시면,소분류 기능 온(on)/오프(off)가 있어요.처음 편한가계부를 사용하면 기본이 꺼짐(off)으로 되어 있는지라저도 그냥 꺼진 상태로 사용했었는데요.소분류 기능을 켜짐(on)으로 설정하고 보니까나중에 통계를 볼때 훨씬 일목요연한 느낌이랄까요.한눈에 통계를 파악하기 쉽더라구요. 예로, 소분류 기능을 꺼짐으로 해놨을 때는 지출 분류에서 [식사]로만 묶기기 때문에 나중에 통계를 봐도 대충 밥값이 얼마 들었구나~ 정도만 ..
가계부를 처음 쓰게 된 게 언제였더라... 물론 학생 때도 용돈관리 차원에서 간간히 쓰긴 했지만, 꾸준히 쓰진 않았지. 그다지 꾸준히 적을 필요도 없었고. 하지만, 아마도 대학생때부터 공과금? 세금을 직접 내게 되면서... 그러니까 일정한 지출이 생기면서 가계부를 써야겠다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다. 수입은 불규칙한데, 지출이 일정하면... 이건 관리를... 안할 수가 없는 것이다 ㅋㅋ 무튼... 그후로 계속.은 아니고 꾸준히는 적고 있는 가계부... 이번에 가계부 어플 쓸만한 걸 발견! 굳 가계부 어플 [편한가계부] 추천 아직 무료버전으로 부족함 없이 사용 중. 특히 가계부 문자 읽어오는 기능이 은근히 편한 듯. 편한가계부 설정 화면: 자산관리, 분류/반복, 설정관리, 비밀번호, PC 가계부, 백업/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