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씨 엑스재팬 기타리스트 스기조 근황 봉사활동
요즘 엑스재팬 관련 기사로 인도하는 구글 AI 덕분에 자주 엑스재팬 멤버 근황을 기사로 접하게 된다. 아직도 요시키 토시 불화 중인 한편, 루나시(LINA SAE), 엑스재팬(X-JAPAN) 기타리스트 스기조는 봉사활동에 꽂혔다고. 올 가을, 이라크, 요르단 난민 캠프를 방문했다고 한다. 동일본대지진 참사 이후 다양한 재난 피해 지역에서 계속적으로 봉사활동 중인데, 과거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면서는, '형편없이 살아왔다. 그대로 살았다면 진즉에 이 세상에 없었을 것'이라며, 삶의 방식을 바꾸게 되었다고. 성공과 좌절을 경험한 스기조가 지금은 봉사활동에 한창이라는 소식이다. 스기조 SNS 트위터를 보면 확실히 엑스재팬 원조 멤버들과는 좀 뭐랄까 방향성이랄까 색체가 다른 것 같다. 역시 루나씨 멤버라는 이미..
xjapan
2019. 12. 17.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