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안 쓰다가 몇 년 만에 올해 겨울 맞이 준비하면서 미니 전기요를 구입했는데 침대에 깔았더니 길이가 길다. 전자파 안심이라고는 해도 머리쪽은 깔기 싫어서 아래로 내려 깔다보니 전기요 끝부분이 접힌다. 전자파안심 보국 전기요 장판 매트 사용설명서 방법 양면 단면 아토퓨어 미니 BKB-7682M 전자파안심 보국 전기요 장판 매트 사용설명서 방법 양면 단면 아토퓨어 미니 BKB-7682M 미니 사이즈 전기요 보러 홈플러스 갔다가 없는 건지 못찾은 건지 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한 보국 전기요. 방석 사이즈 전기매트 전기장판도 있었는데, 침대 한켠에 깔고 쓰기에는 전기요가 적당한 것 같다. BKB-768.. bluesauce.tistory.com 그래서 위에건 다른 방에 사용하고 이번엔 더 작은 사이즈의 미니..
미니 사이즈 전기요 보러 홈플러스 갔다가 없는 건지 못찾은 건지 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한 보국 전기요. 방석 사이즈 전기매트 전기장판도 있었는데, 침대 한켠에 깔고 쓰기에는 전기요가 적당한 것 같다. BKB-7682M 이거 샀는데 크기는 50x170센티미터짜리 미니 전기요 가격 약 3만9천원 배송료 무료이다. 몇 와트인지 모르겠는데 미니 사이즈라 전기요금도 부담 없을 듯. 전자파 차단 인증 전기요 장판 로하스 LOHAS인증과 전자파 안심 마크 EMF 인증 획득 제품이다. 전자파 차단되는 전기매트류 사이즈 맞는 것을 구하는게 좀 어려웠다. 안전 시스템, 과열방지 시스템, 급속 가열, 15시간 자동타이머 기능을 갖췄다는데, 시험삼아 이삼일 작동해보니 고온은 급속가열 맞는 듯. 저온은 급속가열인지 어떤지 잘 모..
홈플러스 갔다가 전기장판 종류 몇 개 둘러보고 왔습니다. 전자파 때문에 최대한 안쓰고 겨울을 보내왔는데, 가끔 필요할 때가 있더라고요. 뜨거운 물통-유단포 데우기 귀찮을 때도 있고요. 한일온열기 전기매트 싱글 사이즈는 사진과 같고요 제가 더블사이즈는 사용하질 않는지라 사이즈가 짤렸네요. GA_3H1009S 싱글 가격은 129,000원, GA_3H1009D 더블 가격은 145,000원. 레자 원단, 무전자파 열선. 과열 과전류 보호차단 퓨즈 등 안전 시스템도 갖추었네요. 참고로 인터넷으로 한일 전기장판이나 전기요 검색하면 저렴한 제품도 많이 나오는데요. 다 같은 한일이 아니라는 점은 구매 전에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뉴한일, New 한일, 곰표한일, 한일온열기, 한일의료기 등등 각각 다른 회사라 품질..
전기장판을 대신할 보조난방으로 유단포 2.6리터(2.4리터?) 1개, 충전식 찜질기 2개(물찜질기1, 돌찜질기1)를 사용중인데, 이 셋중에 단연 최애하는 아이템은 유단포다. 한 2년 전 초겨울에 탕파라는 아이템을 처음 알고 여러 온수주머니 중에 아연 재질를 골라 마루카 유단포를 시험삼사 구입해 처음 사용했었다.[처음 산 마루카 유단포F의 외형 샷] 국내 판매 사이트에는 한글로 설명이 잘 안 되어 있어서 일본 마루카 본사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자사의 )아연 유단포 수명은 보통 2~3년 정도로 잡는다고 한다. 그말처럼 마루카 유단포 2개 중 하나는 딱 2년을 꽉 채우고 구멍이 뽕... 그렇게 제 할일을 다 했다. 아연 유단포는 녹슬어 구멍이 뚫린다. 금방 뚫리느냐 늦게 뚫리느냐 시간문제일 뿐. 아연 유단..
다이소 갔다가 사온 30mm 짜리 광폭 문풍지. 2매입인데다가, 넓어서 반을 잘라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여기저기 요긴하게 쓰고 있다. 저번에 창문틀에는 문풍지 붙이는 위치를 잘못 잡아서 창문이 힘들게 잠기는 일이 발생하긴 했지만, 이번에 현관문에는 그야말로 퍼펙트! 완벽하게 붙였다. 뿌듯 노란색 점이 있는 쪽이 부착면 쪽이다. 방풍지 색이 미색이라 잘 티도 안남. 만족. 부착 후 문을 평소보다 좀 꽉 닫아야 해서 처음엔 좀 신경이 쓰였는데, 익숙해지니까 힘도 안들고 찬기운도 덜하고, 창문 붙일 때보다 스킬도 늘어서 깔끔하게 붙여짐. 여러모로 만족. 난방비 절약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진 몰라도 체감은 확실히 나는 것 같다. 스펀지인만큼 강한 내구성을 기대하긴 어려워보이고, 저렴한 가격에 한철한철 부담없이 ..
작년 겨울엔 난방비 절약한다고 창문마다 뽁뽁이를 붙였는데, 문풍지는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기존에 붙어 있었던 게 있어서 그랬는데다시 보니 너덜너덜 중간 떨어진 곳도 있고때도 너무 탔길래 새것으로 갈아주기로 했다. 다이소 문풍지 코너에서 겟.문풍지 종류가 많았는데창문용뿐 아니라방문 현관문 문풍지, 실내 실외용 문풍지,특히 눈이 갔던 건 투명 문풍지.고무로 된 문풍지는 아무리 설명을 봐도 어디에 붙이는지도 모르겠더라. 매장이 작아선지 문틈막이? 틈새막이? 창문 풍지판?같은 건 안보이고. 가격도 온라인이 더 쌀 수 밖에 없어서많이 필요하다면 온라인 구매할 듯. 그러다 여기저기 잘라쓰면 될 것같이 생긴!전천후 스타일의 광폭 문풍지를 덥썩.30mm 광폭 문풍지 30mmx2.7m인데 2개들었다.메이드인코리아.1천..
작년 겨울, 15년도 12월 쯤에 아연 유단포를 2개 구입했어요.하나는 3.6리터, 하나는 2.4리터였나. 그런데 1년만에 3.6리터짜리 유단포에 바닥에 구멍이 뚫렸습니다.라고는 해도 겨울 외에 봄여름가을에는 유단포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실사용 불과 4~5개월만이라 할 수 있겠네요. 엥? 아연 유단포 수명이 그것밖에 안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른 2.4리터짜리 유단포는 아직 녹물도 안 생기고 멀쩡하게 쓰고 있습니다.똑같이 사서 똑같은 방법으로 사용하는데 수명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저도 처음 유단포를 살때 쇼핑몰 문의 게시판을 읽어보곤 했는데요, 이런 문의글이 있었습니다. "아연 유단포 녹 안 슬어요?" "수명은 얼마나 돼요?" "불에 직접 끓여도 돼요?" 직접 사용해보니 이렇더군요.참고로..
난방 가스비도 절약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단열 보온을 위해 창문 단열 뽁뽁이가 빠지면 서운하다. │뽁뽁이 종류? 요즘엔 단열 에어캡이니 전용 방풍비닐 이런 걸 볼 수 있는데, 에어캡이 3중이고 더 두꺼워서 보온 효과에 특화하게 만들었다고 한다.단열필름 이런 건 뽁뽁이보다 단열 보온 효과는 더 좋지만 그만큼 비용도 더 높아진다고 한다. 난 그냥 작년에 쓰고 남았던 평범한 뽁뽁이로 했다. 경험상 안붙이는 것보다 평범한 뽁뽁이라도 붙이는 게 낫다! │창문에 방풍 비닐 붙이는 방법은 이제 딱풀로 할래 작년에 창문에 비닐 붙일 때는 1창문을 깨끗이 닦는다, 2 물을 살짝 분사해준다(물만으로 약할 거 같으면 세제를 약하게 푼 물을 사용한다), 3 방풍 뽁뽁이를 위에서부터 쫙 붙여준다. 위 방법대로 물을..
전기장판, 전기요, 전기매트, 요즘엔 전기방석까지 종류도 사이즈도 참 많은데요. 작년까지 사용하던 전기요가 망가지는 바람에 하나 구입할까 알아보다가 이건 도저히... 알아 볼 수록 불신만 드네요.우선, 이제까지 잘못 알고 있던 것. (참고로 전문가가 아니라 비정확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EMI/EMS 마크는 예상했던 것과 다른 의미의 마크였습니다. EMC(는 EMI/EMS의 총칭) 마크만 있으면 전자파, 전기장, 자기장 이런 것들에 안전하다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보통 일반 소비자가 생각할때, 전기장판에 EMI/EMS마크가 있으면 몸에 안전할꺼라는 인식이 있잖아요. 보통 판매처에서 EMS/EMS 전자파 안전! 이렇게 광고를 때리니까. 하지만 알아보니, 이 EMI/EMS마크는 보통, 휴대전화나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