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세정제라는 게 정확히 뭔지 몰랐다. 왜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없이도 잘 살았지만... 새로운 것을 보면 어쩐지 사용해 보고 싶어지는 게 또 인간 마음이란 말이지 해서 경품 마케팅에 당해보았다. 읽어보니 뭐 스파클이 있어서 청량감이~, 풍성한 거품이~, 허브 등 천연 성분에~, 향기가~, 피부 장벽 약산성 세정제~ 뭐 하여튼 좋다는 소리같았다. 사용 방법 정독 후 사용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맞지 않았던 거 같다. 여성청결제 사용 이유가 뭘까 필요성에 의문을 느끼고 알아봤다. 본인이 겪은 여성 세정제 부작용 증상 가려움 및 간지러움을 더 자주 느꼈다. 케바케일 수 있는데 좀 더 쾌적하자고 브라질리언 제모했는데 풍성한 거품 세정제가 과연 필요한걸까? 그리고 아무리 외부만 씻는다고 해도 물줄기 타고 안에 조..
모처럼 병원 혈압기로 혈압 측정해보니 최고 혈압 112mmHg, 최저 혈압 69mmHg, 맥박수 101bpm이 나왔다. 그동안은 혈압 수치만 신경쓰느라 몰랐는데 맥박수가 원래 3자리 수임? 2자리 수였던 거 같은데 싶어서 알아봤다. 연령별 맥박 정상 범위 안정된 상태에서 맥박수를 측정했을 경우, 신생아 맥박수 120~140회 소아 맥박수 75~120회/분 성인 맥박수 60~100회/분 수치가 약간씩 달랐지만 대략 위 범위를 정상으로 보는 것 같다. 범위를 벗어나면 부정맥이라고. 맥박이 너무 빠르게 뛰는 것 같다면 빈맥(맥박이 1분에 100회 이상), 너무 느리게 뛰는 것 같다면 서맥(1분에 60회 미만), 맥박이 건너뛰거나 울컥거리며 불규칙하게 뛰는 경우 조기 수축(기외수축)이라고 하는 증상도 있다고 한..
어느날 문득 배에 빨간 가로줄이 하나 생긴 걸 알게 되었다. 꽉끼는 속옷 입었을 때 생기는 브라 자국이나 팬티 자국이랑도 다르게, 너무 빨간 가로줄이라 어디 긁혔나? 피부 트러블이 올라온 줄 알고 놀라 검색해봤다. 배에 가로줄이 생겼어요, 뱃살 가로줄 튼살 자국, 습진 자국, 배 긁힘 자국 등등 알아봤는데 딱히 쓸만한 정보가 없었다. 위치와 증상 그림에서처럼 갈비뼈 안쪽 윗배라 전혀 살이 접힐만한 부위가 아니다. 맨처음 발견했을 땐 색이 너무 빨개서 뱃살 습진인지, 발진인지, 건조함으로 인한 갈라짐인지, 어디 긁혔는 줄 알았으나, 간지러움, 가려움, 따가움, 통증 등등의 증상이 전혀 없었다. 관찰 결과 관찰을 시작하면서 알게 된 것은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가로줄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 다는 거다. 그러..
주기적으로 몸에 열이 나는 것 같다고는 느꼈지만 벌써 객년기인가 별 신경을 안 쓰고 살았는데, 요즘 코로나니 뭐니 체온에 민감하다 보니 이런 게 있었다. 생리 주기 기초체온 변화 그러고보니 학생때 배운 것도 같은.... 주기적으로 몸에 열이 오르는 것 같다거나 열감이 느껴진다거나 하는 건 이 때문인 거 같다. 까맣게 잊고 있었던 기초체온에 대해 알아봤다. 기초체온법이란 여성은 기초체온이 배란일을 기준으로 저온기와 고온기로 나뉜다. 그럼 기초 체온이 뭔데... 기초체온이란 약 6~8시간 동안 충분히 잠자고 일어나 아직 아무런 활동을 하기 전 측정한 체온이다. 기초체온 측정법 그러므로 기초체온을 언제 측정해야 하는가는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재도록 한다.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면 체온도 오르고 활..
올바른 혀의 위치에 대해 알아보게 된 계기는 어느날 혓바닥 옆면에 우둘투둘한 잇자국을 발견하고서 부터였다. 증상을 관찰해보니 잘때 이를 악무는 습관, 코골이도 있었고, 불면증같은 수면 장애도 있었는데 검색 결과 잘못된 혀의 위치가 원인 중 하나일 수 있겠다 싶었다. (본인은 의료관계자가 아니며, 아래는 본인이 조사한 내용입니다.) 올바른 혀의 위치 효과와 한계 올바른 혀의 위치는 혓바닥 전체로 입천장을 떠받치듯 붙어 있는 것이다. 입천장을 밀어내듯 강하게 붙이는 것이 아니라 붙어 있되 힘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 이때 혀끝이 앞니를 밀어내듯 닿아있지 않아야 한다. 혀끝으로 더듬다보면 앞니와 이어지는 입천장 오돌도돌한 곳이 혀끝의 위치다. 혀의 위치가 바로되면 수면 중 무호흡이나 코골이, 수면 장애 개선에 ..
울퉁불퉁하게 혀 옆면이 매끄럽지 않아요, 혀 측면이 울퉁불퉁한 증상, 혀에 톱니바퀴 자국, 울퉁불퉁한 혀 원인 등등으로 검색해봤더니 비슷한 증상으로 고민을 올려준 사진이나 상담 사례가 많았다. 나뿐이 아니란 것에서 일단 약간 안심이 된다. 혀 옆면 울퉁불퉁 사진 사진이 흐릿한데, 이건 혓바닥 교정으로 나아진 사진이다. 이전엔 더 심했다. 원래부터 이랬는지? 언제부터 심해졌는지? 알 수가 없었다. 기타 증상 유무? 혓바닥의 옆라인 모양 외에는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 백태는 잘 닦으면 없고, 잘 안닦아주면 생기는 정도, 염증 등 구내염 없고, 통증 없고, 물집 등도 없고, 혓바늘이 돋지도 않은 상태. 혓바닥 옆이 울퉁불퉁한 원인과 명칭 한의원에서는 치흔이라고 하고 발생 원인은 다양한데 오장육보 기능이 @#$..
입속 탐험 중 진짜 개 깜짝 놀란 부분. 혀뿌리 돌기이다. 혀뿌리 돌기 증상 관찰 사진 혓바닥을 쭉 내밀었을 때 목구멍 목젖 쪽에 보이는 혀뿌리, 혓바닥 안쪽 위에 위치하고 돌기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가, 비교적 나란히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표면은 맨질해 보이고 평소에 이물감 등 느껴지지 않는다. 색깔은 혓바닥 색꽈 입안 점막 색과 동일하다. 이 혓바닥 돌기의 정체를 알기 전엔, 아무렇지 않은 거에 비해 사이즈가 커서 이렇게 큰 게 있는 줄도 몰랐다는 거에 놀랐다. 그때가 한참 공황과 건강염려증으로 고생할 때였는데, 엄청 큰 돌기가 한두개도 아니고 여러 개가 혓바닥 안쪽 깊은 곳에 나있는 걸 알았으니, 별별 걱정이 다 들었다. 무슨 입속 사마귀라느니, 구강 유두종이라느니,... 패닉에 와서 잠잠했..
이것도 공황발작과 신체화 증상 발현하고 신체 이곳저곳이 죄다 생소하고 이상하게 느껴지는 때가 있는데, 관찰하다 구강내 탐험하면서 생전 처음 발견한 부분 중 하나다. 분명 나같은 노이로제 불안증세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을 거라 생각한다. 입안 볼쪽 하얀줄이 있어요, 볼 안쪽에 흰 선 뭔가요, 양볼 안쪽 살에 백색선 정상인가 등으로 검색한 결과를 공유한다. 입안 볼쪽 흰 선 증상과 사진 정상인가? 본인의 증상 사진이다. 저렇게 윗니와 아랫니가 맞닿는 부분을 따라 볼 안쪽에 흰색 선이 나있다. 처음엔 입안에 하얀 선이 보이니까 구내염 같은 염증인지 걱정했는데, 증상이 아프지 않다. 고통 없음, 가려움 없음, 혀로 대보면 백색선 흰 선을 따라 이물감 느껴지지만 표면 촉감은 부드럽고 맨질맨질 그냥 살과 같다. (오..
일전에 선풍기를 한대 구입했는데, 동봉된 사용 설명서를 정리하다 공유하고 싶어 올린다. 선풍기 틀고 자면 위험하다? 진실 거짓? 밤새 선풍기를 틀고 자면 숨이 막혀 죽는다느니, 잠잘 때 체온 조절 기능이 약화되어서 밤새 체온이 내려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선풍기가 발명된 지 얼마나 되었는데, 그 긴 선풍기 역사 중에 선풍기 틀고 자다 죽었다는 사람 얘기는 한 번도 못 들어봤다고. 전기 장판 틀고 자다 합선이나 과열로 문제된 얘기는 들었어도... 하며 선풍기 괴담쯤으로 생각했는데... 사용설명서에 떡하니 선풍기 틀고 잤을 때의 위험성 경고문이 있는 것이다. 그냥 무작정 선풍기를 틀어 놓는 것이 아니라, 조건이 있었다. 선풍기를 강한 바람으로 장시간 사용할 경우 취..
칫솔질 양치와 가끔 가그린 정도 이용하다 치실을 쓰고 상쾌함을 맛본 후 다양한 치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입냄새 개선에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다이소 가면 다양한 치실이 있는데 테프론 치실이라고 해서 사봤다. 다이소 테프론 치실 이쑤시개겸용! 손잡이 달린 1회용 치실 중에 이게 테프론 소재라길래 골랐다. 실제로 테프론 치실은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힘을 받으면 늘어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 치실 효과도 일반 치실과 다르지 않을 것 같다. 다만 이 제품의 문제는... 개개인 구강 구조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본인의 경우 손잡이 부분의 테프론 치실이 연결된 부분에 잇몸이 자꾸 어택당한다. 앞니 옆니 치실 할때는 상관없는데, 어금니 치실이 잘 안 된다. 자꾸 어금니 잇몸에 부딪히는 어려움이 있다. ..
보건소에서 저렴하게 b형 간염 예방접종을 1차, 2차까지 제때 잘 맞았는데, 3차 접종 시기가 되어서 전화로 알아보니, 코로나로 보건소 일반업무가 잠정 중단되었다고 한다. 예방접종 업무도 중단하고 코로나 대책에 인력이 전부 투입된 모양이다. 보건소 업무 중단이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ㅠㅜ. 따라서 예방접종을 위해선 일반 병원을 찾거나 보건소 업무가 정상화 될 때까지 대기타는 수밖에 없다. 다행인 것은?? 예방접종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성인 b형 간염 예방주사의 경우 1차, 2차를 제대로 접종했다면 3차는 다소 지연되어도 괜찮다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코로나가 워낙 계속되고 지역에 코로나 경보 문자도 꾸준히 계속 알람이 울려서 일반 병원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은 잠시 미루기로 했다. ..
공적 마스크5부제 시행되고 약국에 다녀왔는데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후기를 적어본다.이번에 구매한 공적 마스크 가격 1개 1500원숨쉬기 편한 황사 방역 마스크 kf94 초미세먼지 바이러스 차단 용도 공적 마스크 5부제 무슨 요일인지 확인 방법 1. 끝자리 숫자 기준 1 2 3 4 5, 6 7 8 9 0 두 그룹 2. 평일 월요일 ~ 금요일 순으로 각각 대입 마스크 5부제 요일 해당 숫자 월요일 1, 6 화요일 2, 7 수요일 3, 8 목요일 4, 9 금요일 5, 0 평일에 못 샀는데? 혹은 여러번 평일에 마스크 대리구매 하기 어려울 경우 주말에 한꺼번에 대리구매 하는 것도 위험 노출을 줄이는 방법일 수 있겠다. 근데 주말에 품절이면; 마스크 알리미 물량 정확하지 않았다 해당 지역 약국의 공적 마스크..
마트에서 제품 살 때 유통기한 여유 있는지, 식품첨가물 종류, 제조국, 원산지 등을 확인하고 싶어도 상표 설명문 글자가 작아 보이지 않을 때 돋보기 없이 보는 방법이에요. 노안이라 잘 안보이는 경우, 요즘 많이 사는 손소독제 알코올 함량 확인 등 세척제나 화장품 꼭 피하고 싶은 화학성분 확인하는 경우, 음식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있는지 성분표를 봐야하는데 워낙 글자가 작아 곤란하다면 불안해 마시고 사진 찍어 보세요. 안전제일 건강제일 ^^ 진짜 글씨 작아 보기힘든 세제 성분표인데 확대하면 이렇게 잘 보여요.알파올레핀계 음이온 세제^^? 이렇게 사진을 찍고 확대하면 작은 글씨도 크게 보여요. 요즘은 앱 중에 돋보기 어플도 있지만 기본 카메라 어플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각종 마스크 사재기 사태에 이르러 인터넷으로도 미세먼지 마스크 kf80 이상 구입이 어려워진 때에, 면마스크라도 안 쓰는 것보다는 낫다는 말에 가까운 다이소에 들렀더니 다행히 빨아쓰는 면 마스크가 있더라고요, 거기다 일반 일회용 마스크도 매진 직전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1회용 일반 마스크 가격 1천원 15매입 개별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오프라인이 아닌 일반 매장에서는 일반 마스크도 대용량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지라 일단 하나 챙겨두었어요. 일반 마스크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마스크로 사용할 순 없지만,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어떤 마스크가 됐든, 마스크 한 사람과 마스크 안하고 기침하는 사람을 보면 실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차이가 크더라는. 일회용 마스크 주의사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독감 인플루엔자 등으로 면역력 강화 음식을 많이 찾게 되는 요즘 손쉽게 챙겨 먹는 반찬 메뉴 중 하나가 낫또이다. 청국장을 좋아했지만 끓여먹기 힘들어 한참 잊고 지내다 우연히 생낫또 맛을 본 후로 즐겨먹게 되었다. 참고로 낫또가 일본 대표음식이라고 해서 일본산 재료로 만드는 것이 아니므로 재료 원산지 확인하자. 유익한 발효균 영양소 살려 먹는 방법 김치찌개 김치부침 김치만두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지만 김치 유산균 등 유익한 영양소가 열에 약해서 파괴되기 십상이다. 유익한 발효균이 많은 청국장 끓이는 방법도, 처음부터 청국장을 넣지 말고 다 끓인 후 청국장을 푸는 것이 그나마 건강한 요리 방법 이라고. 영양소 파괴도 아쉽지만 열기와 함께 사방으로 냄새가 베는 것도 반갑지 않다. 낫또..
뉴스를 보니 우한 폐렴 국내 환자가 어제보다 늘었다. 우한 폐렴 잠복기에도 전염성이 있는데다,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는 2~7일에서 2주 정도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북한처럼 국경폐쇄? 국내 입국 금지가 가능하지 않은 한국에서 개인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이란 결국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만큼 철저히 지켜야겠다. 우한 폐렴 전염병 예방 방법을 알아봤다. 우한폐렴 전염 방식 초기 뉴스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물방울 속의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된다고 했는데 최근에는 손 닿는 곳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 버튼, 문고리, 버스나 전철 등의 손잡이 등등에 묻은 바이러스를 다른 사람이 접촉한 손으로 입이나 코 주위를 만져 전염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한 폐렴 감염 예방 방법 손씻기..
이쁘게 살아 본다는 게 어떤 건지도 모른 채 이번 생은 끝인가 ㅋ 작년 한 해 여드름인지 모낭염인지 일 년 내내 고생하고 이제 남은 흉터랑 피부 색소 침착이 아직 남아 이게 언제 사라질 날이 오려나 깜깜한데 급 흰머리까지 늘어났다. 앞머리 새치, 옆머리 흰머리가 이렇게 늘었나. 젊은 시절 다 갔다. 염색하면 젊어 보이긴 하지. 근데 겨우 진정된 피부에 자극을 주고 싶지 않아서 안했는데... 안보이는 부분, 뒷통수랑 정수리 흰머리는 얼마나 되나 싶어 사진 찍어 보니(´・_・`) 충격먹음. 여성 정수리 탈모 원인 중 하나가 노화라는데. 가르마 위치를 자주 바꾸는 것이 정수리 탈모 방지에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해서 반대쪽으로 타고 다닌다. 덕분에? 가르마 종류대로 여러 방법으로 타고 있음. 확실히 한쪽으로 ..
예전에 집에 쓰던 도마는 나무도마였다. 개인적으로 얇은 일회용 도마(?), 플라스틱 도마? 두루 써보고 느낀 점은 나무도마 장점이라면 칼질할 때 느낌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그런데 관리가 어렵게 느껴진다는 점이랑 나무도마에 칼자국이 나면 위생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난감했고, 무겁기도 해서 결국 얇은 다이소 도마 싼 거 사서 자주 갈아썼는데, 이참에 알아둬야 할 것 같아 나무도마 관리법 메모해둔다. 나무도마 관리하는 방법 -사용 후 물에 담가두지 말고 즉시 씻는다.(뜨거운 물X) -세척 후 마른 헝겊으로 닦아 바람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준다. -도마를 말릴 때는 세우거나 걸어서(공중에 띄워서) 말리되, 나무결이 세로로 오게. -나무도마 칼자국은 사포로 나무결을 따라 갈아 사용한다.(샌드페이퍼 60..
어느 순간 입속에 이물감이 느껴질 때가 있다. 예전엔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겼는데, 어느날 공황장애 겪고 패닉에 허우적거리다보니 건강염려증이라는 것이 생겼고... 그러다보니 가끔 느껴지는 입속 이물감의 정체가 무엇인지 신경쓰이게 되었다. 병원에 간다면 이걸 이비인후과에 가야하나 치과에 가야하나 고민하면서 사진 찍어 놓음. (주의)본인은 의사 및 전문가가 아님. 입속 사진 주의 위치가 애매하다. 안쪽 볼살과 목구멍과 잇몸이 연결되는 부위인데, 투명한 살색으로 작고 동그랗게 톡 튀어나왔다. 성대쪽은 아니고 편도선이 그나마 가까운 거 같기도 하고. 비슷한 증상이 있나 목구멍 돌기, 입속에 뭐가 났어요 등으로 검색해봤는데 목구멍 돌기 원인이 피곤해서 단순 트러블 일 수 있고, 입 속 침샘 구멍 같은 게 일시적으..
나이 들면서 피부 성질도 변하는 것인지 예전 젊을 때는 핸드크림 바디크림은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 아무 곳에서 사다 발라도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없었다. 물론 얼굴피부는 별개지만. 그런데 이번에 손등 손목 팔 부위가 전체적으로 너무 건조해서 집에 있던 핸드크림을 발랐더니 바로 피부가 붉어지고 가렵고 따끔한 느낌이 들었다. 핸드크림 부작용 사진ㄷ ㄷ.핸드크림 바르자마자 닭살처럼 도드라지고 빨개지면서 가렵고 따끔해서 바로 물로 닦았는데도 미끈거리는 게 가시지 않아 비누로 씻어내니 잠시 후 가라앉았다. 화장품 사용 주의사항 에 붉은 반점, 가려움증, 피부자극 등이 있으면 사용 중지하라고 나와있는데 보디크림이나 핸드크림 부작용은 처음이었다. 두 개 발랐더니 두 개 다 붉어짐. 심지어 네이처xx 핸드크림은 예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