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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밥솥 찾던 와중에 인스턴트팟 추천받아 구입했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여전히 만족도가 높다. 

 

유저들 보면 밥, 죽, 국, 볶음, 찜 등등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본인은 주로 잡곡밥을 비롯해 밥이랑 고기찜류에 이용하고 있다.

 

*인팟을 추천하려고 적는 글은 아니다. 요즘은 비슷한 스텐 내솥 압력 쿠커가 많아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인스턴트팟 저수분 요리 물조절

 

재료 손질만 하면 인스턴트팟 조리는 비교적 간단하다! 주로 고기찜을 즐겨 해먹는데,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가릴거 없이 각종 야채 채소 과채 손질해서 간에 살짝 저며둔 고기랑 같이 넣고 추가 간을 약간 해서 찜으로 얇은 고기 5~10분, 두툼한 고기 10~15분 정도 푹 익혀 먹으면 고기가 보들보들. 

 

처음부터 간을 진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다 찌고나서 간을 해도 되기 때문에. 고기씹는 질감을 느끼고 싶으면 시간을 단축해주고 수증기는 수동으로 빼준다.

 

 

고기를 이렇게 푹 삶거나 찌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불 옆에 지키고 있어야 해서 번거로운데, 정말 쉽고 쾌적하게 음식이 된다는 점은 참 만족스럽다! 그런데 고기찜을 목표로 하면 항상 고기수프가 되어버린다. 처음엔 뭘 하든 고깃국이 되어버렸다는.

 

이제껏 저수분 조리법을 해본적이 없어서 물조절이 아직도 익숙하지가 않다. 야채 채소 과채에서 수분이 예상보다 훨씬 많이 나온다는 걸 알게 된다.

 

야채 채소 과채 많이 넣을 땐 물을 거의 넣지 않다 싶이 할 정도로 넣고 인스턴트팟 수증기를 수동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빼주고, 조리 완료 후 볶음으로 볶아주면서 수분을 날려주는 것도 방법이다.

 

인스턴트팟 듀오플러스 뚜껑 거치대 개선된 압력밸브 구조 장단점

 

인스턴트팟 듀오플러스 뚜껑 거치대 개선된 압력밸브 구조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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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얼룩 사진 스텐레스 크롬 보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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