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워터라고 생수를 사다놨는데 문득 보니까 생수병 안에 공기방울이 눈에 띕니다. 온도차로 인해 냉장고에서 갓 꺼낸 생수병 바깥 부분에 물방울이 맺히는 건 자주 볼 수 있지만, 생수병 안에 생긴 기포 방울은 어쩐지 낯설었습니다. 물속에 공기방울이 생겼다는 것은 미생물이 활동해서 가스가 찼다는 건가? 생수도 상할 수가 있나? 물이 변질되었나? 날은 덥고 식중독 등 먹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 계절인지라 별별 생각이 다 들어서 검색을 해보니 산소 등이 녹아나와 만들어진 공기방울일 수 있다고 하네요. 간단히 요약하면 물이 공정을 거쳐 생수통에 투입될 때는 낮은 온도였다가 유통이나 보관 과정에서 온도가 올라서 물 속에 녹아있던 공기가 기화되어 기포를 형성하는 거라고 합니다. 용존산소량이란? 물 속에 녹아있는 산소의..
이번에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오른다고 해서 청구서를 자세히 봤습니다. 지난 청구서와 이번 청구서를 비교해봤더니 삼천리 도시가스 기본 요금이 인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구서 고지가 매월에서 격월로 변화가 있었더라구요. 주의깊게 도시가스 사용기간을 확인하지 않으면 요금이 두배로 뻥튀기 된 거 아니냐며 오해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도시가스 요금이 얼마나 인상되었는지 요금내역을 비교 확인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삼천리 도시가스 기준입니다. 우선 가장먼저 눈에 띄는 점은, 전월분 도시가스 기본요금은 850원이었던 것이?! 요금내역의 기본요금은 850원이고 사용내역의 사용기간은 한달분이 적용됩니다. 이때의 도시가스 적용 단가는 취사용 16.1690원/MJ, 난방용 16.1355원/MJ..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는데 평소보다 조금 더 나온 듯 한 느낌이 듭니다. 올해 전기요금 가스요금 인상된다든데 확인할 겸 전기요금 청구 내역을 자세히 봐봤는데요, 마침 작년 동월과 전기 사용량이 똑같아서 비교해봤습니다. 작년과 비교한 전기세 인상 청구서 내역 22년 6~7월 전기사용량과 21년 6~7월 전기 사용량인데요, 아래에서 보다시피 104kw로 똑같이 나왔네요. 작년과 비교해서 전기요금은 얼마나 올랐을까요? 총 청구금액을 놓고보면 같은 용량을 사용했는데 전기요금은 작년에 비해 4천원이나 올랐더라는 겁니다. 자세한 청구내역 항목을 보면, 기본 요금은 똑같은데 몇가지 청구 항목이 달라진 것이 보이는데요, 전기요금 청구서 항목별 변경 사항 가장 눈에 띄는 항목부터 봤습니다. 필수사용공제 축소 > 폐지 같은..
쿠팡 로켓배송 제품을 구입했는데 결제하고 다음날 확인하다가 제품 정보가 잘못 표기되어 있는 부분이 눈에 띄더라구요. 바로 취소하려고 봤더니 이미 로켓배송 배송 중이라 결제 취소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증거 자료로 잘못 표기된 부분을 캡쳐하고 쿠팡 채팅으로 상담사 연결을 통해 원만하게 반품 및 환불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로켓배송 배송 중에 반품 환불하는 경우는 처음이라 참고가 될까해서 공유합니다. 로켓배송 배송중 반품 환불 배송비 우선 이미 로켓배송이 출발해버렸기 때문에 결제 취소가 불가하고 반품 환불 시에 배송비가 부과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제품 정보가 잘못 표기되어 있었기 때문에 상담사 분께서 증거자료 확인 후 배송비 무료로 취소 환불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로켓배송 배송 중에 반품하면 물건은 어떻..
혹시 모른다는 마음으로 남겨두었던 해외 여행 관련 사이트를 하나둘 탈퇴하면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클룩 계정을 삭제해 볼 거예요. 클룩 회원 탈퇴 방법 클룩 탈퇴하는 방법을 알아봤더니 고객센터 > 계정설정하기 항목에서 아래와 같은 안내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클룩 웹과 앱에서 탈퇴할 수 있는데요, 감사하게도 계정 삭제 버튼이 있다는 것! 엡에서 클룩 사이트에 로그인 한 후, 우측 상단의 계정 이름에 마우스를 댑니다. 계정설정 메뉴를 선택하고, 하단에 계정 삭제를 선택합니다. 앱에서 마찬가지로 클룩 앱에 로그인 후 오른쪽 아래에서 MY클룩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설정 페이지에 들어가서 하단의 계정 삭제를 선택합니다. 그럼 끝이냐!? 뭐 또 무슨무슨 서류 작성해야 하는거 아니냐? 했는데 바로 클룩 계..
작성일 현재 기준, 아고다 회원 탈퇴 하려면 이메일을 보내야 합니다. 아직 아고다는 회원탈퇴 버튼 그런 거 없어요.... 계정 탈퇴 신청 이메일 주소 어디로 보내나 KR.service@agoda.com 아고다 회원 탈퇴를 위해 이메일 KR.service@agoda.com 로 "아고다 계정 탈퇴 바랍니다" "회원 탈퇴와 개인정보 삭제해 주세요" 와 같은 탈퇴 신청 메시지를 보냅니다. 아고다의 회신과 탈퇴 처리를 위한 서류 그러면 아고다 측에서 넵 하고 바로 탈퇴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응~ 서류 보내~라면서 Data Subject Rights Request Form_kor.pdf 라는 파일을 첨부해서 보내올 것입니다. 파일명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멈칫? 할 수 있지만, 다행히 한글 번역본입니다. 휴우~ 아..
페이오니아는 원화로 출금할 수도 있고 외화로 출금할 수도 있고, 수수료도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서 호감형이긴 합니다만, 계정 보유 수수료 개념이 있어서 12개월 동안 입금/ 출금 등의 계좌 활동이 없으면 계좌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그런데 반전(?)이 있더라고요.) 1년 동안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이참에 계정 탈퇴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Payoneer 페이오니아 계정 탈퇴 방법 얼추 메뉴를 훑어보니 탈퇴하기 버튼이 없길래 아 이거 또 메일 보내야 되나 싶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자체 양식이 있어서 타 사이트만큼의 최악의 번거로움은 아니었습니다. 일단 로그인을 하시고 화면 아래에서 연락하기를 클릭합니다. 페이오니아 계정 관련 문의로 들어갑니다. 계정 폐쇄/ 재개설 문의를 클릭합니다..
여름에는 유통기한 내라도 우유가 상하거나 변질되었을 수 있다는 것! 가까운 슈퍼에서 1리터인가 900밀리짜리 흰우유를 사왔습니다. 사오자마자 냉장실에 넣었다가 한 두어 시간 지났을까 한잔 따라서 한모금 마셨는데 쓴 맛이 나는 겁니다.. 처음엔 커피 탔던 컵이라 컵을 잘못 씼었나 싶어서 다시 한모금 음미해보니 확실히 우유 끝맛이 쓴맛이 나고 아주 약하게 막걸리 같은 맛이 납니다. 우유가 상했나 싶어서 우유통 안을 보니까 딱히 부풀거나 몽글몽글하거나 색이 이상해보이지도 않았고 냄새도 불쾌한 냄새는 나지 않았는데 대체 왜 우유에서 쓴맛이 나지 싶어 확인해보니.... 우유가 상하면 쓴맛이 날 수 있다고 하네요. 상한 우유 쓴맛이나 약품 맛의 정체 우유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우유의 단백질이 미생물에 분해되면서 펩..
신용카드 청구할인은 어차피 매달 빠져나가는 날이 정해져 있어서 확인하기 쉬운데, 체크카드 청구할인은 결제하자마자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금액이 빠져나가므로 청구할인 적용이 된 건지 안 된건지, 되면 언제 되는 건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번에 체크카드 청구할인을 받으면서 알아본 정보를 공유합니다. 참고로 본인은 신한카드 체크카드를 이용 중이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체크카드 청구할인 조건 확인하기 우선 체크카드 청구할인 조건을 만족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카드사 및 카드 종류 확인 체크카드 중에서도 신한카드, 국민카드, BC카드 이런 카드회사 체크카드는 가능하지만, 각종 은행 자체카드나, 무슨 결합 카드나 프로모션 카드같은 특정한 체크카드는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결제방식 확인 요즘은 결제 방식이 다양해진 만큼..
밤이나 새벽에 체크카드 결제 불가 오류나 결제 취소 불가 오류가 뜬다? 주로 체크 신한카드로 결제를 하는데 밤시간에 결제 오류나, 결제 취소 불가(환불 불가 오류)가 뜰 때가 있습니다. 급할 때는 다른 카드를 써보는데, 다른 카드는 멀쩡히 결제가 되곤해서 지금까지 신한카드 시스템 점검시간이 특별히 길구나 오해를 했던 겁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체크카드는 바로 은행 계좌에서 결제되기 때문에 카드사 점검시간이 아닌 결제 은행의 시스템 점검시간에 영향을 받는 거였어요. 은행 시스템 점검 시간이 거슬린다면, 사용시간 제한 없는 은행이나, 시스템 점검 시간이 짧은 은행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체크카드가 이용되지 않는 시간? 결제 계좌 은행의 시스템 점검시간이 아닌지 확인합니다. 아래는 신한카드 안내 페이지에..
매우 개인적인 경험이며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나, 비슷한 증상을 겪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 비교해 보시고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경험에 따른 대상포진 증상 병원 방문 전 대상포진 발생 위치는 목 뒤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발생 초기에는 담 걸린 듯한, 간헐적으로 헉 할 정도의 어깨근육 뭉침, 뭉근한 결림, 뻐근함, 피곤함이 있었습니다. 어깨라서 감기몸살이나 어깨결림으로 오인하기 쉬운 위치였습니다. 목 뒤와 등, 어깨는 혼자서 바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치라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근육통이 있고 이삼일 후 붉은 피부 발진이 발견되었습니다. 피부 병변 초기에는 수포가 없이 발적만 있었기 때문에 풀독이 올랐거나 모기나 진드기에 물렸는 줄 알았습니다. 피부 증상으로는 가려움, 근질거림, 스치..
올리브오일 중에서 특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산패에 취약하기 때문에 구입할 때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올리브오일 고르는 기준이다. 올리브오일 병은 불투명한 병일 것. 세부 사항을 확인하기 전에 일차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올리브유 병이다. 오일이 빛으로 인해 산패,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불투명한 짙은 갈색병(어두운 색의 병)을 고른다. 옅은 색깔의 병이나 투명한 병에 담긴 올리브오일 상품 중에서는 자외선 차단 처리를 한 병이라는 설명문이 있는 제품도 있긴 하지만, 과학적인 방법으로 소비자가 확인할 길이 없으니 개인적으로는 신뢰하기 어렵고 손이가지 않는다. 이런저런 설명조차도 없이 투명한 병이나 플라스틱에 담긴 올리브유는 고려에서 제외된다. 올리브오일 압착방법 확인하기(저온 압착..
피부 발적 부분에 작은 수포가 잡혀있는 것을 보고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대상포진 수포가 인터넷 검색으로 보았던 이미지처럼 크지 않고 매우 작아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놓칠 뻔했는데, 작아도 수포가 있다면 대상포진 의심해보자. 아무튼, 대상포진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받았는데 기록으로 남긴다. 주의: 개인별 상황과 대상포진 상태에 따라 처방약이 다를 수 있음. 대상포진 처방전 1회차 대상포진 항바이러스제 복용약으로 팜비어정 250mg, 복용방법은 1일 1알씩 식후 30분 복용, (1일 3회 복용.) 대상포진 처방약은 항바이러스제가 메인으로 보통 7일치 처방된다고 한다. 팜비어정의 경우 250mg은 하루 3회 복용하고, 팜비어정 750mg은 하루 1회 복용한다. 소론도정은 스테로이드..
처음 대상포진을 겪을 때 증상을 알지 못해 치료 시기가 늦어질 수 있겠다 싶어서 남긴다. 경험과 서치를 근거한 것으로 개인별로 다를 수 있겠다. 대상포진 초기부터 통증이 빡세게 오면 아파서라도 병원을 바로 찾게 되겠지만, 초기 통증 없는 대상포진일 경우 지체하게 되기도 한다. 참고로 대상포진 치료 방법은 발진 발생 후 팜비어정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데, 72시간(3일) 내에 복용하는 것이 후유증을 줄이고 효과가 좋다고 한다. 주의할 점은 항바이러스 연고(아시클로버 크림 등)를 바르는 것이 아니라 항바이러스제를 복용(먹는 것)해야 한다는 것이다. 팜비어정 등의 항바이러스 복용약은 처방전이 필요하다. 병원을 빨리 가야 한다는 것이다. 대상포진 증상의 특징 대상포진이 오면 전신 증상으로는 몸살기운, 피곤..
닭볶음탕을 해먹으려고 포장된 닭을 샀는데 패키지를 뜯기도 전에 머리카락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보이는 것이다. 이게 매장에서 직접 봤으면 안샀을텐데 코로나라고 배달시킨 거란 말이지. 일단 유명 닭브랜드 제품이라 평소 신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검색을 해보니, 토종닭의 경우 닭이 크고 닭털이 다소 정리가 안 되어있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혹시 닭털인가 싶었다. 보기에는 아무리 봐도 머리카락. 포장을 뜯으면서 모공에 박혀있으면 닭털이고 아니면 머리카락이겠지 싶었는데, 뜯어보니 모공에 박혀있지 않고 머리카락으로 추정되었다. 물론 성분까지는 알 수 없지. 닭의 특성이 원래 그런것인지 토종닭은 모공이 강해서(?) 닭털 손질이 다소 덜된 경우가 종종 있는 모양이다. 그러므로 일반 닭을 조리할 때도 물론 그렇지만, 토종..
국제 전화번호로 문자 하나 날아왔는데 해외직구로 약 90만원 결제 되었으니 배송조회 문의센터 연결할래?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요즘 해외 직구 한번쯤은 이용하는 시대이긴 하지만, 워낙 믿지 못해서 해외 직구 사이트에 카드 번호 입력 시켜놓지 않아서 평소에 다소 안심하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자마자 스미싱이네 싶은 문자라도 사기문자 받으면 기분은 참 좋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문자 받으신 분은 연결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첨부한 문자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국외발신] 해외직구 00원 결제 완료 인증코드 0000 배송조회 문의 센터 모르는 전화번호 검색 사이트를 이용해보니 역시나 사기문자 스미싱 전화번호네요. 기술이 이렇게 발달했는데 허위 결제 사기 문자 스미싱 원천 차단 안됩니까. 그나마 ..
예전에 된장에 곰팡이 독소 아플라톡신 검출되었던 게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알게된 사이트이다. 이미 유통중인 식품 중에서 위생불량으로 회수 및 판매 중지된 제품 목록을 검색해볼 수 있다. 만약 해당 제품을 구입했다면 반품해야 한다. 아래는 식품안전나라 > 회수 판매중지 검색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다.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fooddanger/suspension.do?menu_no=2713&menu_grp=MENU_NEW02 식품안전나라 안녕하세요. 식품안전나라 메뉴 안내봇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www.foodsafetykorea.go.kr 가면 이러한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회수 식품 등에 대한 안내를 SMS로 받아볼 수도 있다. 위생..
가정용 소화기가 하나 있긴 했는데 분말식 소화기다. 안전교육 시간에 소화기 사용법 배울 때 연습하던 분말 소화기는 안전핀을 제거하고 사용해야 해서 사용방법을 숙지해야 하고, 무겁기도 무겁고, 분말식이라 뒤처리가 상대적으로 어렵고, 무엇보다 압력체크를 해줘야 한다. 그래서 요즘은 스프레이식 간이 소화기도 많이 나왔다고 한다. EASY 119 (이지 119) 가격 정가 16,800원 내용물 종류는 강화액 소화기다. 스프레이처럼 생긴 이런 소화기는 압력을 신경쓰거나 질소를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 판매 사이트 상세 설명에는 초기 소화 진화용, 가정 및 차량 비치용 소화기라고 되어 있는데, 후기를 살펴보면 요즘 차박 많이 하는데 캠핑용 소화기로 휴대하기 편한 스프레이식 강화액 소화기를 많이 준비하는 것 같다. 소..
어느날 새끼발가락이 불편해서 보니 새끼발톱이 갈라져 있었다. 단순히 깨졌나보다 싶었는데 알아보니 며느리발톱이라고도 하는 증상이었다. 며느리발톱 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있다는데, 너무 발톱을 짧게 깎는다거나 작은 신발을 신는다거나 충격을 받아 발톱이 쪼개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내경우는 작은 신발 신은 날부터 발톱이 갈라진 것 같다. 뭐가되었든 쪼개진 발톱을 그냥 두면 양말신거나 이불이나 바지입을 때마다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다. 방치했을 때 더 문제는 아예 발톱 뿌리까지 갈라져버리면 계속 발톱 갈라져서 재생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놔둘 순 없지. 갈라진 며느리발톱 붙이기 위해 해본 방법들 발톱 짧게 자르기 : 소용 없음 처음에는 거슬리니까 갈라진 발톱을 아주 짧게 잘라봤다. 자라면서 붙겠지 했는데..
경험상 싱크대 청소 방법으로 치약으로 닦기, 주방세제로 닦기, 베이킹소다로 닦기 등등을 시도해봤지만, 살균 소독까지 생각한다면 락스 청소가 가장 속시원한 만족도를 준다. 그러나 락스 사용에는 주의가 따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블로그나 카페의 카더라 정보가 아닌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사용법을 따르고자 하는데, 이번에 유한락스 싱크대 청소법을 참고하여 정리한다. 0. 사전 준비 환기와 청소 도구 준비 락스 사용 전후를 포함해서 충분히 환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원액이 닿지 않도록 고무장갑과 마스크 등 필요한 청소 도구를 준비한다. 1. 싱크대 닦기 싱크대 표면을 젖은 스폰지로 닦아준다. 참고로, 유기물이 많을수록 락스 독한 냄새가 심해진다. 락스 뚜껑을 열고 바로 나는 냄새는 그렇게까지 독하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