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 사망원인 이유 요절한 hide 죽음의 사인을 둘러싼 근거 주변인물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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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 사망원인 이유 요절한 hide 죽음의 사인을 둘러싼 근거 주변인물 썰

나루와호도

히데는 1998년 5월 2일, 문고리에 걸린 타월에 목을 매 호흡 정지된 상태로 동거 중인 약혼녀에게 발견된 후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오전 8시 52분 사망이 확인되었다는 것이 알려진 팩트다.

HIDEの死因 (히데의 사인)또는 히데 사망원인을 구글에 검색하면 당황스럽게도 목 매달아 자살이라고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추골동맥 차단으로 그나마 고통없이 간 건 아닐까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하지만 히데 죽음에는 여러가지 썰이 있다.

돌발적 자살설

유서가 없다. 즉, 술김에 돌발적으로 자살한 것은 아닐까 하는 의견이다.

하필 발견 당시 목이 매여진 상태였다.

우선 발견 당시의 모습이 목을 매고 죽어있으니 자살로 보였다. 당시 히데 매니저이자 친남동생인 마츠모토 히로시가 낸 책 "형제"에는 평소 히데가 기타리스트라는 직업상 어깨결림이 심했고 마사지 등의 교정(整体정체라고 함)을 받았었고, 스스로도 자택에서 턱, 목 , 어깨 등을 견인했으며, 히데가 발견되었을 때의 모습이 견인 시술과 비슷했지만, 그렇다고 보기에는 타월이 반으로 갈라져 있는 점과, 목에 거는 원이 너무 작았다는 점을 들어 견인이 아닌 자살이라고 보았다.

하필 당일 밤 심하게 싸웠다.

또한, 히데는 사망 전날 음악방송 로켓펀치 녹화 후 뒷풀이자리에서 Spread Beaver의 멤버(키요시로 알려져 있음)와 심하게 싸웠다고 한다. 키요시는 히데와 마찬가지로 기타리스트다.

키요시 왈: 넌 요시키랑 붙어만 있으면 잘나가잖아. 니가 잘나가지 않았으면 지금쯤 내가 잘나갔을 거다

이런 식으로 잘나가느니 마느니 하는 얘기였다고. 가뜩이나 술마시면 주사가 좋지 않았던 히데는 기분이 나빠졌고, 매니저이자 친동생 마쓰모토 히로시와 함께 도쿄의 자택 맨션으로 귀가하는 차 안에서 히데는 싸움의 원인을 두고 동생이랑도 싸움. "히로시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이에 대해 히로시가 "몰라요" 이런식으로 대답하자, "히로시 너마저!(裕士！お前もか！)" 라며 격분을 토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얘기.

관계자의 발언

밴드와 음악활동에 대해 고민이 많았고 주량이 늘었다.

사고사설

순조로운 밴드활동과 술, 어깨결림

엑스재팬 해산 후 히데가 솔로 활동을 시작한 hide with Spread Beaver는 순조로웠고, 당시 도쿄내 스튜디오용으로 토지를 가계약한 상황. 죽음 직전에 로케트펀치라는 방송프로그램을 녹화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는 점.

요시키 등, 평소 그를 아는 사람들의 증언 히데는 자살할 사람이 아니다. 당시 불치병 소녀와의 만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 히데였고, 엑스재팬은 해산했지만 2000년에는 재결성하자고 요시키와 약속하기도 했으며, 유서도 없다는 점.

히데 사망현장 상황과 견인시술 방법이 똑같은 것으로 보아, 기타리스트의 어깨결림으로 인해 견인시술을 하다 실수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

히데 사인은 기도폐쇄?

출처불명임에도 많이 알려진 썰 중 하나. 그런데 이게 무엇에 의한 기도폐쇄냐는 것이다. 단순 목 맴에 의한 기도폐쇄라는 설도 있고, 그렇잖아도 히데가 저혈압인데 술 이빠이 드링킹하고 뜨거운 물로 목욕 후 쇼크로 인해 기도폐쇄가 왔다고 보는 설도 있다. 후자라면 목은 왜 맨 것일까? 당황한 와중에 평소 하던대로 응급처치로 견인기술을 시도했던 것일까.

의도치 않은 사고사 딸딸사

어디서 이런 얘기가 나온 건지 모르겠는데 자기.색.정.사라는 뜬소문도 있었다. 물론 자기색,정,사로 사망한 연예인이나 일반인이 왕왕있지만, 히데의 경우는 정황상 그렇게 보기 어렵다. 술을 잔뜩 먹고 멤버와 대판 싸우고 난 후에? 하필 애인이 있는 집에서? 대부분 자.기색.정.사하는 경우 혼자 있거나, 으슥한 장소 등, 흔히 때와 장소를 가리기 때문에.

어찌되었던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 그와중에 또 히데 팔이 책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