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샵 세일 정보] 네이처리퍼블릭 6월 여름 세일 시작하네요~! 기간 6/26~6/28 단 3일간이니깐 네이처리퍼블릭 세일 기다리고 있던 분들은 살짝 서두르셔야 할듯요 ㅎ 쟁여둔 리스트를 보니깐... 얼마 전에 산 슈퍼아쿠아맥스를 하도 푹푹 발라댔더니 벌써 반이나 썼는데 피부에 잘 맞아서 또 살까말까 고민댐... 2만5천원짜리인데 지금 1만2천 5백원에 팔리고 있음ㅠㅠ 그래도 아직 남았으니 참자... 참자.... 폴리네시아 라군워터 하이드로 에센스궁금한 제품이 요건데... 온라인 전용 상품이고 정가 1만 900원인데 이번에 할인이 무려 50%... 해서... 5천 450원
로드샵 세일 정보입니다 ㅋ 어퓨 슈퍼 파워 세일이라네요! 행사 기간은 6/25~7/5 어퓨 선크림류는 3,900~5000원 까지 하니까 한여름 선크림 필요하신분 겟하면 좋을 듯! 뭐 필요한거 있나 둘러보다가 데오 암핏 파우더라는 걸 발견. 핰?!!! 거뭇거뭇한 겨드랑이, 울퉁둘퉁한 겨드랑이를 매끈하게 정리해주면서 겨땀 냄새 막아주는 파우더라는데... 후기가 없네... 반값이니까 하나 사볼까ㅋㅋㅋ하다가 갖고 있는 데오드란트랑 뭐가 다르려나 싶기도 하고... 후기좀 찾아봐야 겠음. 겨드랑이에 바르는 파우더라니, 이런 게 있는지 처음 알았음ㅋㅋ 재미난 제품도 많다는! 허허
처음 이용하는 인터넷 쇼핑몰이라 더 묶어 살까 하다가 두개만 사보기로 하고 묶음 배송으로 구입했어. 묶음 배송 하는 이유가 그거 잖아 배송료 할인.아무튼 그래서 상의랑 하의랑 같이 입으려고 구입했는데, 결제 후 하루 있다가였나 상품이 배송되었습니다 하고 문자가 오더라구. 보니깐 상품명은 상의만 적혀 있드라. 그때까지만 해도 아~ 하의는 상품명이 길어서 짤려서 안보이나보다라고만 생각했지.그런데 주말 끼고 화요일 되어서 문자가 띠링 오네? 보니깐 하의는 품절이라 못 보낸대. 황당한 건 이부분이야. 가게가 다른 것도 아니고 한 가게에서 물건 보내면서 묶음 배송이면, 하나 보낼 때 하나는 품절이라 못보낸다고 바로 연락을 주던가 해야 소비자가 하의를 다른 걸로 바꿔서 배송을 해달라고 하든가, 빨리 취소하고 다른 ..
네이처리퍼블릭 6월 세일 일정이 나왔어요 기간 : 6/11~6/15대상: 초록멤버십 및 온라인 회원 네이처리퍼블릭 6월 멤버십 데이를 기다리던 분들은 지금 ㄱㄱ... -------------------------- 미샤에서는 서머 빅 세일 중이군요요!! 기간은 6/10~6/21이고 빅세일 기간 구매자 전원에게 7월에 사용 가능한 프리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한다네요?! 할인율은 50%부터 20%까지구요, 자세한 정보는 각각의 사이트에서!!
[앱] 그리기 어플 SketchBook X 스케티북 x로 검은 사막 금수랑 그려봤다검은 사막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금수랑 캐릭 설명에 나와 있는 포즈따서 그렸는데그리다 보니 애가 자꾸 흑화 한다...;;;결국은 흑화한 금수랑...그럼 흑수랑인가? 검사는 처음에 소서러 하다가 자이언트 제일 오래 하다가 금수랑 첨에 나왔을 때 너무 귀여워서 잠깐 했었는데흑화한 모습도 보고 싶다. 아니, 금수랑 뒤로 신 캐릭이 자꾸 나와서 진작에 흑화했을지도 ㅋㅋㅋ스케치북 x로 색깔은 첨 칠해봄.... 어렵다구 ㅂㄷㅂㄷ ㅋㅋ근데 재밌쩡
아 물론 아니 난 애인이 있어서-라든가, 아니 난 남편(마누라)가 있는뎁-하는 사람들은 논외고-. 팬티도 그렇지만 브래지어도 남은 안보이잖슴.팬티나 브라나 워낙 어려서 부터 입어오면서도 그냥 뭐 남한테 보이는 것도 아니니까 늘 편한 게 장땡이지, 겉옷에 맞춰 입기 편한 민무늬 스킨 색이 쵝오야-. 이러면서 없이 습관적으로 항상 으로다가 입어왔는데,얼마전 부터 좀 다른 걸로 사보고 있음. 레이스도 좀 달린 거 사보고 색깔도 스킨이랑 블랙만 사다가 저번에 분홍, 보라, 초록, 파랑 이렇게 사봤는데, 초록, 파랑은 좀 아닌듯 했고, 분홍이랑 보라는 좀 느낌이 좋더라. 그래. 아무도 보지 않지만, 어차피 나만 보지만, 심지어 나조차도 입고 벗을 때만 보는 거지만,그래서 더더욱 이쁜 거 좀 입혀 놓으니깐 그냥, ..
다자이 오사무의 글에서남 모르게 깊은 공감을 느꼈지만실생활에서 더는수치를 느낄 수록 죄의식을 알 수록손해인 세상이 아닌가 싶다.누가더 수치플레이를 뻔뻔하게즐길 수 있느냐가 즐거움의 기준이 되고 있지 않나...?비록 수치와 죄의식을 느끼는 것이바른 삶으로 이끄는데 미약하게나마 영향을 준다고 해도점점 수치와 죄의식의 기준이 낮아지고수치와 죄의식을 느끼는 것 자체가수치이자 죄의식이 되는 것 같은?그래서 다자이 오사무의 글이껄끄럽고 읽지 않게 되는 건가?-_-;
그리기 어플 요즘 짬짬이 스케치북x로 그림을 끄적거리는데요 이번에 환하게 웃는 얼굴을 그려봤습니다. 이렇게 크게 빵터져서 웃어본 적이... 요즘엔 잘 없네요. 아이처럼 환히 웃는 얼굴이 예뻤던 옛적 애인 얼굴이 떠올라 함 그려는데(?) (애인 얼굴을 그렸다는 얘긴 아니고;;ㅋ) 웃는 얼굴을 그리면 그리면서 얼굴이 저절로 웃어짐 ㅋㅋ 뭐 좋은 일 있어서 기뻐서 웃게 되는 건 아니고 그림이란 게 좀 신기한 거 같음 웃는 얼굴 그리면 웃음을 짓게 됨 웃을 일 없는 팍팍한 일상 속 웃고 싶은날 웃는 얼굴을 그려보세요
15년 04월 28일자KBO리그 팀순위인데한화 이글스가 3위에 올라 있는게 신통방통해서 기념샷까지 찍음 캬~~~ 물론 경기수도 22경기로 아직 가장 적지만,22경기 12승 10패... 캬~~ 승률 보소 5할 넘은 0.545 ㅋㅋ기념샷 할만 하지 않음?ㅋ한화팬은 알 거임 이 마음~~~그나저나 김성근 감독님이 참 괜히 야신이 아니시군...한화에게서 이런 모습들을 끌어올리시다니...김성근 감독 모셔오자는 팬들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결단을 보인 한화 김승연 회장도 팬들한테 덩달아 사랑받는듯 ㅋㅋ 연패하고 바닥을 길때도 팬들만큼은 이상하게 훈훈했는데요즘은 선수단, 팬들, 성적 삼박자 고루 훈훈하다이럴때가 다 있다니
비정상회담 150427 43회 감상 수잔 짠하드라 네팔 지진나고 나서 방송 촬영했다구그래서 오프닝때 수잔네 가족은 무사한지네팔 상황은 어떤지 얘기하는데짠하드라어떻게든 달려가고 싶고 뭐라도 하고 싶은데공항 폐쇄되서 교통 마비로 갈 수도 없고와이파이도 잘 안터져서 연락도 잘 안된대헐... 얼마나 애가 탈까;;웃자고 본 건데참 안타깝드라뭐 상황이 그래서 어쩔 수 없는 면이겠지,수잔 분량도 별로 없고전체적으로 분위기도 티는 안내려고 하지만 그다지 재미있고 흥나는 편은 아니었던 거 같어 근데 그와중에사전 들고 온 타쿠야랑 기욤은 왤케 기욤기욤하냐 ㅋㅋ아니 요즘에 무슨 사전이냐구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 다 나오는데 ㅋㅋㅋ
태어날 때부터 튼입술이었던(?) 것 같음.아주 봄이고 여름이고 가을이고 겨울이고 사계절 365일 입술이 늘 터있었음.냅두면 각질도 심하고 화장 안할때야 상관 없지만 이게 이런 입술이면립스틱은 아무리 좋은걸 같다 발라줘도 극혐오 ㄷㄷ;립틴트 같은 것도 무리ㄷㄷ 뭘 하든 입술에 색을 입히려면 이 각질을 어떻게든 해결해야 했는데그래서 지금까지 입술 각질에 좋대서 발라본 게 틱형 립케어, 퍼바르는 립밤, 로션, 수분팩... 등등 할거 다해봤는데 가격대비 효과 짱짱은 바세린이었다.오 바세린느님...!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 경험이고, 개취~) 듬뿍 바른 다는 사람도 있지만, 난 그렇게 듬뿍 바르지 않아도 효과를 본데다모르긴 몰라도 딱 봐도 먹어서 좋을 것 처럼 생기진 않지 않음?아무래도 먹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
그리기 어플을 다운 받아서 끄적끄적 거리다가뭉뚱한 손끝으로 그리려니 아무래도 불편함이거 펜이 있음 훨씬 편하겠다는 생각이 듦. 처음 스마트 폰으로 바꾸고 한참 폰 꾸미고그럴때 폰 펜을 하나 샀던 적이 있는데금방 분실;;; 그때는 딱히 폰에 펜으로 메모를 하는 것도 아니고그닥 쓸데없네~ 싶었는데그리기를 하려니 펜 없는 게 또 아쉽네 ㅋ 그래서 스마트폰 펜을 검색했더니 오호? 폰 펜도 DIY가 있더군요?ㅋㅋ은박지랑 면봉이랑 테이프만 있음 제작 가능한 펜이라니...정전기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하네요. 쉽게 생각해서 밤에 만들어 봄. 당연히 부엌에 은박지도 있고 화장대에 면봉도 있고 테이프도 물론 있고재료가 매우 심플~ 제작 방법도 아주 간단. 면봉을 은박지로 돌돌 말아서 끝을 정리해서 테이프로 고정시켜서 후..
전국시대 다케다 신겐의 군신 야마모토 간스케를 중심으로 그린 드라마이다. 일본 대하드라마를 본 건 이번이 첫 작인데 얼핏 책에서 주섬주섬 주워들었던 전국시대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어서 좋았음 특히.... 얼마만큼 고증을 살렸을지는 모르겠지만 전국시대의 전투양상과 인물들의 개성이 볼거리. 총 50편에 달하는데 야마모토 간스케의 인생 굴곡를 너무 진지하게만은 아닌, 가끔 소소하게 터지는 유쾌한 장면들이있어 지루한 맛이 없고, 등장하는 여인들도 아름답고, 여인들의 성격도 예상보다 톡쏘는 맛이 있어서 예상외였고.. 잘 알지 못했던 당시의 일본의 혼란스런 정세와 문화를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다케다가를 중심으로한 극히 일부분이지만),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하나하나 감초처럼 멋있게 살아있음. 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