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웨지슬리퍼 7센치 하나 구입했심 딱히 급히 필요한 건 아니었는데, 그냥 웨지 슬리퍼 하나 갖고 싶어서 인터넷 쇼핑하다 지름. 이게 한번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까 뭐 인터넷 쇼핑몰마다 이 슬리퍼가 눈에 들어오는 거임. 뒷굽이 7센치인데 앞굽이 1.5~2센치라서 신어보니 그리 높은 느낌은 없긴 함. 착화감은 좀더 신고 돌아다녀 봐야 알 듯. 색상은 검은 색, 크림 색 두 컬러 있는데, 크림색은 밟히거나 긁히거나 했을때 눈에 잘 띄는 것 같아서 무난하게 검은 색 함. 발등을 감싸주는 부분이 크로스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발등 윗쪽까지 적당히 잘 잡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역시 신고 좀 더 돌아다녀 봐야 알겠지. 사이즈는 샌들구두 225, 운동화 230 신는데, 225 사이즈가 다른 곳에는 없..
첫 내장캡 브라탑 구매 후기 브라 입고 그 위에 나시 입지 않아도 되니, 이거 왤케 편하다냐. 충동적으로 산 거고, 안 입어 봤던 류라 뭐가 좋은 지도 모르고 샀는데, 브라 없이 나시만 입는 거 자체가 매우 편하고 가벼운 느낌. 소재도 살짝 쿨소재? 냉장고 소재?가 가미되어 있어서 인지 매우 찬 느낌이 들고. 만원 안되는 값에 샀는데, 만족스럽다. 이런 거 왜 안입었던 거지?; 타입은 런닝형이랑 캐미솔 타입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어깨끈 조절할 수 있는 캐미솔 타입이 편할 것 같아서 이걸로 고름. 무난한 누드 베이지 컬러로 사고 싶었는데 사이즈가 품절이네? 그냥 런닝이나 캐미솔은 살짝 넉넉해도 되겠지만, 이건 브라가 내장 된 거라 아무래도 타이트하게 맞아야 좋을 것 같아서 사이즈 있는 것 중에 블랙으로 구..
친환경 세제 사용해볼까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 구입!-프리미엄 베이킹소다!저희 집에서 쓰는 건 요렇게 생긴 베이킹 소다인데요, 표면에 홈페이지가 적혀 있어서... 과도한 광고가 될까봐홈페이지 주소 부분은 가렸습니다. 베이킹 소다 파는 곳이 많지만 여기서 샀던 이유가 원산지가 독일이라고 해서 ㅋㅋ베이킹소다면 소다지 웬 프리미엄? 싶었는데프리미엄이 붙은 이유가 원산지 때문에 ㅎ중국이나 일본산보다 믿음이 가니깐요 ^-^물론 그냥 청소나 세정용도로만 쓴다면 중국이나 일본산도 크게 상관 없을 것 같긴 하지만전 피부에도 직접 사용해볼 생각으로 구입했는지라원산지 부분을 꼼꼼이 따져보는 게 안심이 되더라구요. 성분은 베이킹소다(탄산수소나트륨) 99.9%약알카리성이구요용도는 과일 야채 세척, 식기 세척, 청소 세정제, ..
로지텍 무선 마우스 b175 노트북에서 쓰려고 샀는데 벌써 사용한 지 2년이 넘네요. 그간 잔고장 없었구요, AA 건전지 한개씩 들어가는데 건전지는 지금 세개째 쓰고 있네요. 음. 괜찮은 듯? 만원 안팎의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구요 그런만큼 게이밍 마우스처럼 복잡한 기능이나 추가 단추 버튼 같은 건 물~론 없어요. 그야말로 기본 무선 마우스를 가벼운 맛에 쓰기 좋아요. 버튼이나 휠 느낌이 살짝 장난감 같은데 그래도 2년이나 잔고장 없이 쓰고 있으니깐. 역시 로지텍 엄지척d 요런 식으로 AA건전지 하나 들어가구요 건전지 옆구리 쪽으로 마우스 리시버 수납 공간이 있어요! 리시버도 사실 네모 반듯한 모양으로 작고 심플하게 나와서 노트북에 꽂았을때 눈에 잘 띄지 않고 거추장스럽지 않아요. 이동시에는 마우스 몸..
[인센스] HEM 스틱 방향제 프레셔스 프레그랑스 전에 인센스 두개를 시범삼아 사봤는데그중 기대했던 레인 포스트 향이 영~ 내취향은 아닐세였다고적었는데 다른 하나프레셔스 프레그랑스 향기는..!!이건 좋다. 이건 재구매 의향 있슴!!! 향 피우지 않았을 때 본연의 향도 좋아서꼭 향피우지 않더라도 서랍이나 옷장에 넣어두면향이 솔솔 첫 향도 좋고 피울때도 좋고 다 피우고 나서 잔향도 딱 취향 저격!오히려 이 프레셔스 프레그랑스가 숲 향기를 기대했던 레인 포스트보다상큼시원하고 그러면서 은은함. 피우지 않았을 때의 본연의 냄새는 비누향? 파우더향같은상큼하면서 포근한 그런 향기인데 진짜 다 피우고 나서 기분 좋은 잔향이 선명하게 비교적 오래 감. 그래 이런 걸 원했던 거라구~! (그나저나 평균 인센스 스틱형이 몇 ..
요즘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블루투스 이어폰 HBS-730요렇게 생겼죵 블루투스 이어폰은 처음 써보는데역시 선이 없으니 편하네요. 일단 편해요. 한 두달 정도 썼는데 장점은- 이어폰에 자석이 달려있어 거추장스럽지 않게 정리가 됨- 충전이 편해요. 스마트폰과 같은 충전기를 써서 충전 가능하구요. 틈틈이 충전하다보니 시간은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요즘 통화를 잘 안하다보니, 저처럼 통화량 적고 운동이나 집안일이나 볼일 보면서 간간히 노래 듣는데는하루 이틀 절대 무난히 사용 합니다- 목에 걸었을때 안정적이에요. 흘러내리지 않고 양쪽 무게 균형이 잘 맞는지 활동하는데 딱히 신경쓰이지 않더군요.- 진동과 음성 안내가 있어서 페어링 했을때 바로바로 알 수 있어요- 스마트폰에서 바로 인식이 되어서 드라이버..
돌아왔다. 좋은느낌 아니까-[생리대]중형 울트라날개형 36+20개입이네? 후후훗... 우린 어릴때 종종 그런 얘기를 하곤 했지 넌 어디파냣난 위스퍼난 화이트무슨 쏘리... 좋은느낌이지 느낌 아니깐.... 친구끼리 ㅋㅋ 생리대 3대파로 나뉘어져 있었다 ㅋㅋ예전엔 화이트파였는데....갑자기 옛날 생각 나네;; 무튼,, 주욱 좋은느낌 쓰다가그간 잠시 외도를.... 다양하게 했었는데그중 그래도 가장 괜찮네 싶었던 게건강한 예지미인 ㅋㅋㅋ뭔가 한약재 첨가라고 하지만 한약 냄새가 심하지 않고 좀 순한 느낌? 부드럽고... 그래서 쓰다가이번에 다시 좋은느낌으로 돌아옴. 모처럼 써서 그런가더 얇고 가벼워진 느낌이 드네 요즘 뭐 하도 생리대가 잘 나와서 사실 뭘 쓰든어지간 해서는 새거나 흡수가 잘 안되거나 하는 건 별로..
오늘은 드디어 할아버지 냄새같다는 말을 들었음.대박 절대 할아버지를 비하하는 게 아님.뭔가 절냄새 같은게 많이 나서 그런가? 아무래도 할아버지 냄새 나겠다고 돈주고 인센스 산 건 아니잖음 ㅋㅋㅋ대박이네 지금 보니까 배송료까지 하면 이거 하나에 5천원 돈이었는데 ㅋㅋ 아직 반밖에 안피웠는데 할아버지 냄새같다는 멘트에 멘탈나감 ㅋ물론 아주 나빴으면 반이나 피우지도 않았음. 이게 피울때는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은데,뭔가 레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그런가살짝 물비린내 같은 내가 나서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피우고 나면잔향이... 뭐랄까... 하여튼 냄새가 이상해짐.재?? 재 때문인가?? 피워 봤어야 알지? 인센스는 재를 그때그때 치워줘야 하는 부분인거임?재에서도 냄새가 남? 레인 포레스트는..... 불 ..
[유무선 공유기] 네티스 netis WF2411V2설치를 끝냈다면 비밀 번호를 설정해야 겠죵 보안은 소중하니깐 1. PC 용 간편설정 페이지에 접속 ☞ http://2411.com음?? 이상하군요. 제가 처음에 설치했을 때는 설명서에 나온 위에 주소에서 설정이 가능했는데, 지금 가보니 접속이 안 되네요?어떻게든 비밀번호를 다시 설정하고 싶은데.... 이럴땐 아래 주소로도 한번 가보세요.☞ http://192.168.1.1/ 두번째 주소로 가니 접속이 되네요. 이런 페이지 화면이 나옵니다. 인터넷 연결 방식이 뭔지 잘 모르겠는데요, 설명서에 유동 ip방식에 체크 되어 있길래 따라했습니다. 그리고 무선 네트워크 이름을 설정해 주시고 무선 접속 비밀번호를 설정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잘 썼는지 확인을 한 후 저..
일주일 동안 사용해 보고 올리는 후기 입니다. [유무선 공유기] 네티스 netis WF2411V2 구입가: 배송료 포함 1,430원 구성품: 본체 1, 전원기1, 랜선1, 설명서, 품질 보증서 사양: 무선150Mbps 유선100Mbps 고출력 5dBi 안테나 1개 400MHz 고성능 CPU WAN포트 1개 LAN포트 4개 사용 장소: 집 공유기 바꿨어요~각 집마다 요즘 스마트 기기를 한두개 사용해야 말이죠.와이파이를 쓰려면 공유기는 필수 ㅎ 이번에 들여온 녀석은 네티스 제품이네요. 음 사실... 유무선 공유기 뭐쓰나 사기 전에 좀 알아보니 역시 iptime 꺼 많이 쓰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아이피타임꺼 사려고 장바구니에담아놨었는데 결제하기 바로 전에 이 네티스 제품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스펙이 크게 차..
원래 향초를 써보기도 하고 뿌리는 페뿌렸써도 써봤는데향초는 향이 약한 듯 하고 페뿌렸어는 너무 자주 뿌리다보니 식상해져서검색하다 알게된 인센스라는 녀석. 절간에서 태우는 향 냄새가 날까봐 반신반의로소량 구입해봄.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그중 레인 포레스트랑 다른 하나를 선택.요즘 레인 포레스트를 먼저 태우고 있음. 구입 전에 상상하기로는 레인 포레스트니까, 비내린 다음의 숲향을 기대함. 레인 포레스트에서 느껴지는 신선함과 청정함? 그런 이미지잖음? 그런데... 음?? 신선함은? 청정함은? 일단 이게 향인지라 향내가 안날 수는 없나 봄.절간 냄새는 아니지만, 뭐랄까...그윽하긴 한데, 딱히 숲향이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음.초심자용이라 그런지 독하지는 않은데대신 레인 포레스트가 어딜 봐서 레인 포레스트인가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