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붐이지 않았습니까? 몸에 좋은 식초음료요. 슈퍼가면 홍보로 식음 행사도 하고, 먹어보니 새콤달콤해서 맛도 좋고, 그냥 물에 타먹기도 좋고, 우유에 넣어 먹기도 좋고, 각종 요리에 넣으면 맛이 좋아서 식초음료 브랜드별로 먹어보긴 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런 기사가 나와서 다행이라 해야 할지. 이번에 나온 기사 내용의 요는, 당이 많이 들어 있어서 광고처럼 몸에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는 거였어요. 시중에 판매되는 마시는 식초 음료의 당도를 비교해 보면? 출처: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29441 입맛으로 보기에도 단 정도가 미초>홍초>흑초였는데 기사에서도 당도가 미초>홍초>흑초로 높은 것을 알수 있어요. 당을 많이 섭취하..
대통령 정말 잘 뽑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지요? 최순실 사태로 박근혜 대통령 '하야하라'는 표현을 지나다 보는데, 그 심정은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다만 이번에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은, 대통령이 하야할 경우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뤄야 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차기 대통령이 되면, 임시 대통령이 아닌, 엄연한 정식 대통령이므로 5년의 임기를 갖게 되는 거구요. 보통의 대선조차도 선거 기간이 충분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이런 정신없는 시국에 차기 대통령 후보 선정부터 해서 단 60일만에 뽑으라니요. 물론 마음에 늘~ 항상~ 한표를 행사하려고 점찍어둔 후보가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며, 설사 미리 마음에 두었던 후보가 있더라도 이번 기회에 섣불리..
[시사용어] 요즘 뉴스 이해하려면 알아야 될 시사 용어가 많네요. 이번에는 거국내각 뜻을 알아봤어요. 시사상식사전과 위키백과, 신문에서 참고했어요-. 거국내각이란? 한자로는 擧國內閣이라 쓰고, 거국중립내각(擧國中立內閣), 중립내각(中立內閣)이라고도 한다. 거국내각 특징? 특정한 정당이나 정파에 한정되지 않은 내각으로, 여당과 야당이 함께 내각에 참여해 초당적으로 정부를 운영하는 형태이다. 대통령제를 채택한 국가에서 대통령이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거국내각이 되면 대통령의 각료 임명권을 빼앗아 국회에 주는데 여야가 합의로 국무총리와 장관들을 임명한다네요. 그렇잖아도 박근혜 대통령의 전자결재로 장관 임명하는 스타일(?)이 문제되었던 게 떠오르면서 여야가 합의로 장관 임명하고 총리 ..
최순실 게이트 사태. 단순히 최씨 일가와 박근혜 대통령만의 문제인가? 사람이 바뀌어도 시스템이 똑같으면 문제는 또 발생한다고 본다. 이번 미국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와 트럼프가 가졌던 공개 토론 방송을 보다 무릎을 탁 친 것은 의외로 트럼프의 발언에서였다. 주제는 세금 문제였다. 힐러리는 정석대로 '부자에게 증세하고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서민에게는 세금을 오히려 줄여 복지를 늘리고 중간층을 살리는 세금 정책을 펴겠다'며, 그러면서 '트럼프는 연방세도 내지 않아 온 사람으로 이 문제를 운운할 자격이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트럼프가 이에 반박하기를, '본인은 탈세를 한 것이 아니고 세금법을 잘 알고 이를 이용한 것 뿐이다(편법 의미). 이는 나뿐만이 아니라 힐러리에게 돈을 보내는(후원) 부자들도 하..
JTBC 뉴스룸 아니면 모르고 지나갔을 것 같다? 몇몇 인터뷰 보니까 최순실이라는 사람이 비선 실세인 거 알 사람은 알고 있었고, 심지어 누구는 제1 세력이 최순실이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알면서 묵인한 것도 문제 아닌가? 물론 '입 밖에 꺼내면 쥐도 새도 모르게 모가지 날라가는' 상황이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아니면 같은 줄에 서서 빛 좀 보자 했을 수도 있고... 아는 사람은 아는 사람대로 문제지만, 옆에서 같이 일하면서 모르고 있었다는 것도 믿을 수가 없다. 눈감고 알려 하지 않았으면 몰라도.. 충신이 없다고 봐야 하나, 기회주의자만 있다고 봐야하나, 눈을 가렸다고 봐야 하나, 눈을 감았다고 해야 하나;; 얼마전 시행된 김영란법이 아이러니하다. 청탁금지하자며 선물도 주고받지 말자고... 얼마나 좋..
컴퓨터 본체 버릴 때나 폰 버릴 때 조차 다 부셔서 버렸었다. 보안 때문에. 정확히 어떻게 처리해야 복구가 안 될지는 모르지만, 그냥 버리기엔 영 찝찝해. 본체에서는 하드드라이브 떼어서 물 붓고 망치로 찌그러뜨리고 드라이버로 헤집어 놓고 폰도 망치로 부셔서 버리고. 사적으로 쓰는 컴퓨터도 이정도인데... jtbc 뉴스에서 최순실 사용 추정되는 PC에서 청와대 문건 나왔다는 뉴스 보고, 응? 네? 뭐라고요? 우선 들었던 생각은 '이건 빼박인데?'고, 다음으로 든 생각은 '아니 대통령 연설문을 다루는 팀이 청와대엔 없나?' 였고. 그 다음으로 '과연 연설문 뿐이었겠나?'싶고... 다음은 뭐 줄줄이.. 누구나 그리 생각할 거 아님? 어이가 없네... 보안이 뭐지? 미국에선 힐러리 후보의 사적 이메일 사용과 삭..
[시사용어?] 비선실세란? 요즘 뉴스만 틀었다 하면 '최순실 비선 실세' 이런 말이 들리는데, 처음 들었을 땐 비서 실세라는 줄 알았네; 그런데 그거 아니고 비선 실세래. 뭔 뜻인가 싶어 찾아봄. 일단 비선실세라고 찾으면 사전에 안 나옴. 즉, 한 단어가 아니라 비선+실세라는 거. 고로, 띄어 써야 하겠다. 실세는 뭐 '실제 세력'이란 뜻이란 걸 알겠는데, 비선이 뭔가? 다음은 사전에서 찾은 내용이다. 비선: 한자로 秘(숨길 비)線(줄 선)이라고 적는다. [명사]이고, 뜻은 '몰래 어떤 인물이나 단체와 관계를 맺고 있음. 또는 그런 관계.'를 말함. 선? 하니까 뭐지? 싶은데, 줄? 라인? 하니까 감이 딱 온다. '숨겨놓은 인맥'이란 거구만. 유치원에서부터 줄을 잘 서야 한다고 배웠는데... 그 줄이 그..
툭하면 단식투쟁 얘깃거리로 등장하는데, 궁금해서 알아봤어. 단식투쟁이 뭔가? 영어로는 hunger strike. 정식 사전에는 올라와 있지 않은 것 같고. 위키에는 이런 설명이 있군.단식투쟁이란, 정치적 시위 또는 특정 사안의 관철 등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단식을 함으로써 이루어지는 비폭력 저항 방식이다. 그리고 단식투쟁 사례들을 검색해 봤어. 예전에는 대부분 옥고 중에 단식 투쟁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이는데, 이해는 가는 것 같아. 옥중에 갇혀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목숨을 내놓아서라도 저항하고 싶은 것이 있었겠지. 그런데, 기본적으로 단식투쟁이라는 것에는 반대야. 대체 단식 투쟁의 근본이 뭐야? 결국은 '목숨을 수단'으로 생각하는 거잖아. 아이들에게 가르쳐..
집안에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아마 대부분 이게 얼마나 흔들릴까, 대피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어어?! 하면서 멍하니 제자리에 서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본은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외우다 못해 몸에 절로 익혀질 만큼 훈련한다고 하죠. 이번에 내륙 경주에 큰 지진이 있은 후로, 집 안에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지진 발생 행동 요령에 대해 알아 봤어요. 평소에 가족들이랑 지진이 나면 어디에서 모일 것인지 안전한 대피소나 공터에서 모이기로 약속해 둘 것. 휴대전화나 통신기기가 불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집안에서도 슬리퍼를 구비. 지진 발생으로 떨어진 물건의 파편이나 유리를 맨발로 밟았다 생각해 보세요. 레고 밟으신 적 없으신가요? 전 어렸을 때 레고 밟았..
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역대급인 규모 5.9 지진이 있었습니다. 이 지진이 있기 전에 마찬가지로 내륙에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는데, 재난 문자 하나 오지 않아서 한참 뒤에야 지진이 났었는지 뉴스보고 알았네요. 해당지역이 아니라서 문자가 안 온건가요? 해당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문자 받으셨나요? 긴급 재난 문자 오긴 하나요? @_@ 아무튼, 최근에 지어진 건축물은 내진설계가 되어 있다고는 하나, 워낙 오래된 건물도 많고, 그러면서 땅은 좁아서 워낙에 고층 건물이 많은데다, 내진설계 되어 있다고 해도, 부실공사로 백화점 붕괴되고 다리 무너지고 했던 나라라 내진설계대로 잘 지어졌을지 의심스럽고, 지진에 대한 교육마져도 미흡하니 지진 발생 시 피해가 클까봐 걱정되네요.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
사람들이 자본 아래서 자만이 심한 것 같지 않나? 성인이면 스스로 본인과 주위 환경을 제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상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길거리 담배, 음주운전, 마약 후 범죄와 같이 핸드폰 사용 또한 주위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흉기가 될 수 임에도 불구하고 제제가 약하다. 길거리 담배나 마약, 음주도 법적 제재 및 감시가 필요한 것 처럼 휴대폰 사용도 제재와 감시가 필요하다. 예전에는 제재와 감시에 기술적 한계가 있었지만 요즘 시대에는 그리고 앞으로는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싶다. 물론 보편적으로 적용하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운행 중에는 핸즈프리로 전화하는 것 외에는 휴대폰이 안 되게 해야한다든가.이건 단순한 예에 불과한데, 주위에서 사진 찍..
가정용 전기요금 부과 방식인 누진세! 올해 폭염으로 뜨거웠던 만큼 누진세 논란이 뜨거워요! 핫뜨고~ 그런데 그래서 누진세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나요? 누진세 무조건 없애기만 하면 만사일까요? 여야당이 내놓은 누진세 관련 정책들을 보면 대체로 누진세를 간소화 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는 듯 보이는데요, 누진세를 간소화 하는 것만으로도 기본요금이 오르게 될 거라고 하네요. 누진세라는게 복지 측면에서 보면, 상대적으로 적게 쓰는 사람은 적게 내고, 많이 쓰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많이 내는 건데요, 누진세를 아예 없애고 똑같이 쓰는 만큼 내자. 이것도 어찌보면 나쁠 거 없어보이지만, 기본요금이 얼마나 많이 오를지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대가족이 해체되고 1~2명, 많아야 3~4명이 보통인 소가족, 핵가족이 일반..
고지서가 하나 더 날라왔는데 세무과에서 보냈네요? 세무과에서 무슨 일이지? 세금 내라는 거겠지만 뭔 세금일까 하고 열어보니, 주민세 내래요~ ^ㅁ^ 1년에 한번~ 주민세 내는 달이 왔습니다. 한 5천원이었나? 하고 뜯어보니, 히이이잌!! 두배로 올랐네요. 뭐지뭐지? 싶어 검색해보니 16년도에 거의 전국적으로 주민세가 인상된 것 같아요. 복지사회를 원한다면 세금은 필수죱!! 사회에 꼭 필요한 데에 쓰이길 바라면서 세금을 내고는 있지만, 뭐랄까... 정말 잘 쓰이는 걸까... 의심이 들 때도 있죠. 게다가 이런 주민세처럼 어떤 명목이 있는 세금이 아닌 모두에게 똑같이 부과되는 세금은, 정말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해도 알 방법도 없고, 그야말로 종교와도 같네요. 믿어야 하느니라...아, 정말 그 길뿐인가..
옥시 사태로 생활화학용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이다. 페브리즈가 집에도 있긴 한데, 향기제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잘 사용하진 않지만, 사용할때도 들이마시면 좀 기분이 좋지 않아서 사용을 꺼리긴 했었다. 그래서 집에 있는 페브리즈는 멀찍이서 옷에 뿌려두고 말려두는 정도로 가끔 쓰는 정도라 크게 걱정은 되지 않는데, 돌아보니 사무실 환경이 더 좋지 않았다고 할까. 특히나 몇 년 전에 근무했던 곳은 근무 환경상 곳곳에 자동 분사되는 방향제가 놓여있고 페브리즈를 공기중에 수시로 뿌리고 그랬던 곳이었다. 딱히 그것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원인모를 기침과 피부병 증세로 고생하던 시기기도 했다. 그때 은근히 방향제에 시달려서 집에서는 거의 향기 제품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던 것도 같고. 근데 또 생활 ..
박근혜 대통령이 이란에 국빈으로 갔는데 히잡 일종인 머리 스카프(루사리)를 썼다고 논란이라는데, 뉴스를 보고 정말 논란 거리도 없다 싶다. 청와대 입장은 그 나라의 종교와 문화를 존중하는 의미라고 입장 발표를 했고, 그게 그렇게 이상한 건가? 물론 히잡이 여성 억압을 의미한다는 시각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 종교의 문화적 요소이기도 하다. 기독교나 불교나 원래 종교에는 여성 차별과 억압이 정도차이만 있을 뿐이지, 없는 종교가 있나? 게다가 이슬람은 종교 국가인데? 한국이나 서양처럼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가 아닌 국가에 갔는데 어느정도 그 나라의 종교를 존중하는 것까지 논란인가. 드레스코드라는 것이 굴욕인가? 교황을 만날 때는 복장이 정해져 있다지. 색이 그렇게 많지만 검정색을 입고 바지 말고 무릎 이상..
인터넷 검색 사이트 구글이 14일 밤부터 사람 찾기 서비스 퍼슨 파인더 서비스를 개시했다는 소식입니다.퍼슨 파인더란 일종의 사람 찾기 서비스로, 이번에 규슈 구마모토 지역에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가족과 친지, 지인, 친구의 안부와 소식을 이름으로 검색하여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사람 찾기'와 '제보하기'가 있습니다.사람 찾기는 찾는 사람의 이름(일부라도)이나 전화번호를 입력해 검색을 하시면 해당하는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제보하기는 자신의 안부나 지인의 안부를 올리면 사람 찾기로 찾는 사람에게 소식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한국인이 한국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만, 국제시대, 세계화 시대에 혹시라도 걱정되는 지인이 있을지도 모르니.....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하고 왔어양.눈누난나~축제기분으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오셨나요? 선거하면 그런 유명한 말이 있죠. 최선은 모르겠지만,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함. ㅋㅋ 어떻게, 최선의 선택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여러가지를 고려했는데요. 국회의원 총선이나 대통령 대선이나 매번 느끼는 건데, 너무 보여주기 식 이미지 선전이 많은 것 같지 않나욤?정책이나 정당의 사상이나 이런 것보다 무조건 좋은 내용만 줄줄이 늘어놓으니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인가 갸우뚱. 선거가 이미지 선거, 선동 선거로 가는 이유 중 하나가 선거 기간이 너무 짧아서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이나 이런 곳은 한국보다는 선거 선전 기간이 길다고 들었거든요.그에 비해 한국은 기간이 좀 짧은 느낌? 충분한..
인공지능 바둑기사 알파고의 등장으로 벌써 생활 속에 가깝게 느껴지는 인공지능이란 단어!하루 빨리 실생활 곳곳에서 강인공지능을 접할 수 있는 시대가 기대됩니다.특히 언어장벽이 해소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간의 특징이라는 언어. 불행인지 다행인지 인류의 언어는 제각각이었고 소통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번역과 통역의 중요성도 점차 커져왔는데요, 그에따라 기술발달도 상당히 많이 발달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구글번역 한번씩 사용해 보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이런 번역기뿐만 아니라 전문 번역사들의 번역 작업을 돕기 위한 번역 툴도 다양하게 있죠. 예전에는 트라도스(Trados) 하나만 알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검색해보니 이런 번역 지원 툴도 다양하더군요. 예전에는 번역을 의뢰하려면 자국 내의 번역회사를..
관련 포스트> [영화] 더 보이스(The Voices, 2014) 정신병에 무책임한 사회 시스템 대만에서 벌어진 4세 여아 사건을 보고 많은 이들이 경악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사건의 범인은 정신병 전적이 있고 정신착란으로 벌어진 사건이라는데요. 이렇게 욱하는 분노형 범죄나, 치밀하게 계산된 청부살인이나, 사회적 분노 표출로 인한 범죄가 아닌 정신병으로 인해 생긴 사건은 범죄자를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참 안타깝습니다. 그야말로 정신착란과 정신질환으로 발생한 사건은 다른 범죄와는 그 발단이랄까, 원인이 다르니까 말입니다. 저번에 한국의 어느 피씨방에서 벌어진 사건도 범인이 정신병력이 있었고 정신병원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였다고 하죠. 정신병도 잘 관리되지 않으면 타인에게..
요즘 알파고로 인공지능에 대한 충격아닌 충격을 받고 서둘러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따라잡아야 하느니 어쩌느니 말이 많다. 물론 대세의 흐름도 중요하지만, 저기서 우주개발한다더라 우리 인공위성 쏘자하고 우주산업 투자한다 어쩐다 하다가 시들해지고 그러지 말고 뚝심있게 큰 비전을 보고 투자하는 모습을 보면 좋지 않을까 싶다. 아예 남들 우주로 진출할때 늬들은 다 지구를 떠나라, 우리는 지구를 접수하겠다면서 땅파는 기술을 개발한다면...핵까지 수직으로 뚫거나 지구를 관통해서 남들 우주 엘리베이터 만들때 우리 지구 관통 엘리베이터 만들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