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또 매우 깜놀. 외국어표기법은 정말 가끔 어섬하다. 이렇게 생긴 요리를 뭐라고 부르나? 본인은 지금까지 한 치의 의심없이 그라탕이라고 불렀다.[이미지 출처 구글 그라탕 검색]움.. 사진만 봐도 맛잇겠다냠냠.. 짭짤 쫀쫀한 치즈에 달달한 고구마 들어간 그라탕이 땡긴다. 아니 그런데 이게 그라탕이 아니라 그라탱이라네?!! 그라탱이란 무엇인가? 그라탱 뜻: 프랑스어 gratin 은 조미한 소스로 무친 고기와 야채 따위에 치즈와 빵가루를 뿌린 다음 오븐에서 겉이 누릇누릇하게 구워 낸 요리이다. 틀린표기 그라탕(x), 그라틴(x) / 바른표기 그라탱(ㅇ)이다!일본어 표기 グラタン 중국어 표기가 궁금해졌다. 검색해도 잘 안나와.. 간체의 경우 意式焗烤, 번체의 경우 義式焗烤라고 하는데 맞나... 중국어 능..
SNS 중에서도 트위터랑 페이스북 일본어 버전 용어 확인할 때마다 일어로 설정을 변경하자니 귀찮아서 캡쳐해놓으니 필요시 확인하기 수월하다. 트위터 용어 일본어 버전 한국에서도 팔로우 해 라고 팔로우라는 표현을 쓰기는 하는데 트윗 사이트에서 팔로잉이라는 형태로 쓰여서 헷갈림. 페북과 다르게 いいね도 좋아요가 아닌 마음에 들어요라는 것도 체크. 트윗 ツイート팔로잉 フォロー팔로워 フォロワー마음에 들어요 いいね모멘트 モーメント트윗과 답글 ツイートと返信미디어 メデイア트윗하기(새로운 트윗 작성) ツイートする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いまどうしてる?언팔로우 リムーブ 다음은 페이스북 용어 페이스북 용어 일본어 버전 표기페이스북은 너무 많아서 주로 캡쳐로 확인 그중에 특징적인 것 몇가지게시물 投稿좋아요 いいね팔로잉 フ..
문제를 맞췄다인지 문제를 맞혔다인지 헷갈려서 찾아본 '맞추다 맞히다' 정리 메모. 맞추다: 답을 정답과 비교해 보다, 주로 기준, 틀, 규격에 어긋남이 없는지, 정도가 알맞는지, 들어맞는지. 맞히다: 옳은 답을 하다. 문제나 수수께끼의 정답을 알아내다. 어떤 목표에 꼭 맞혔을 때, 적중하다 등의 의미. 예문) 퀴즈를 맞혔다(퀴즈를 맞히다). 1번 문제는 찍었는데 정답을 맞혔다(정답을 맞히다). 답안지를 정답과 맞춰보니 다 맞았다.(답안지를 맞추다)과녁을 정확히 맞혔다(과녁을 맞히다)예방주사를 맞혔다(주사를 맞히다) 그렇다면, 문제를 맞추다? 문제를 맞히다?'문제의 정답을 맞히다(맞혔다)', '문제를 맞히다(맞혔다)'가 바른 표현. #참고 맞추다1.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예문..
韓国ではコインロッカーのことを物品保管箱(물품보관함)とよく言います。 コインロッカー(코인로커)=物品保管箱(물품보관함) 駅のコインロッカーが指紋認証型だったんで、写真を撮ってみました。 入れ方 保管ボタンを選ぶ→保管箱を選ぶ→指紋を2回登録→決済方法を選ぶ→領収書→荷物を入れる 下は駅のロッテモールのコインロッカーの利用案内(と書いて注意と読む?) ロッカー保管の利用案内 日本語Ver。 1.お客の安全や衛生のため、利用開始時間から24時までの利用となっております。 2.閉店後、ロッカーに残っている収容品は、当モールにて一定期間別途保管し、お取引されなかった収容品は規制に基づき処分いたします。 3.現金、貴重品などは紛失の恐れがありますので、お客様のお手元で保管してください。紛失時、当モールでは責任は一切取りません。 4.鍵を紛失された場合、または、利用期間が過ぎた場合には、直ち..
하므로, 함으로가 원체 발음이 비슷하고, 게다가 로서, 로써도 워낙 헷갈리는 표현이라 이 둘이 합쳐지면 이것도 맞는 것 같고 저것도 맞는 것 같아서 정리해 봤다. 어디까지나 본인을 위한 정리이므로 참고로만. 이번에 믿을만한 곳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의 사례를 통해 알아본 봐에 의하면, 바른 표현은 이고 는 틀린 표현이라는 것. '하므로'와 '함으로써'의 의미 차이1)하므로 : 까닭(~하기 때문에)2)함으로(써) : 수단, 도구(~하는 것으로써) '하므로서'나 '하므로써'가 맞나요? 우리가 많이 헷갈리는 표현으로 '하므로서'나 '하므로써'가 있는데, '하므로' 뒤에는 '서'나 '써'가 붙지 않는다.‘-므로써’는 ‘-(으)ㅁ으로써’의 잘못된 표현.지위, 신분을 나타내는 '로서', 수단 방법을 나타내는 '로써..
이전 포스트에서 ~열 ~렬 ~율 ~률 구분하기에 대해 알아보고, ~양, ~량, ~난, ~란도 마찬가지일 줄 알았는데 달랐다. 참고로 열렬율률은 바로 앞에 받침이 없느냐(타율), ㄴ 받침이냐(환율)에 따라 구별해서 씀. (여기서 말하는 것은 단어 뒤에 올 때의 경우에 한정. 앞에 올 때는 양으로 표기예:필요한 양만큼만 가져가, 양이 너무 많다 등) 그럼 양, 량, 난, 란이 단어 뒤에 붙을 때는 어떻게 구분하는가? 간단하게 앞에 한자가 붙었는가 아닌가만 보면 된다. 한자가 오면 뒤는 ㄹ! 이게 끝! 그 외는 양과 난이 붙는다.앞에 고유어(우리말), 외래어(서양말)이 오면 ! 만 익혀두면 아주 간단! 예시) 수량=수(한자)+량분량=분(한자)+량적설양? 적설량?=적설(한자)+량구인난? 구인란? >구인 광고를 ..
요즘 간간히 일본 야구 보는데, 갑자기 해설이 초킹초킹 이런다. 초킹 1점... 뭐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한자로 貯金 즉, 1점 저금했다는 뜻이다. 야구에서 웬 저금이냐!싶어서 알아보니.팀의 전적(?)을 나타내는 표현이었다. 승점-패점=**예로, A라는 팀이 3승 2패 중이라면 1점 저금貯金(チョキン, 저금): 3승-2패=1점 저금 B라는 팀이 2승 3패 중이라면 1점 빚진 게 된다.貸金(カシキン、빚): 2승-3패=1점 빚짐 근데 이거 한국어로 뭐라고 하는지요?!!승패차 +1?승패차 -1? 그나저나 야구 시합은한신 대 주니치꺼 보고 싶었는데소프트뱅크 니혼햄 해설분이더 말을 듣기 편하게 해줘서이 해설 중계하는 경기를 보게 된다. 야구용어 타자 타구 打球 詰まるとは 한국말 표현을 알고 싶다일본 선수들 "정..
일본에서 말하는 煎餅(센베이)한국에서 같은 한자를 쓰는 전병과연 같은 음식인가? 사전적 의미전병(チョンビョン) : 찹쌀가루나 밀가루 따위를 둥글넓적하게 부친 음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다른 사전에는 "지진 음식"으로 풀이. 조리법 용어 센베이(せんべい) : 쌀이나 밀가루를 반죽하여 금형을 이용하여 구운 과자전병은 부치거나 지진 음식이고, 센베이는 구운 음식인데, 전병이랑 센베이가 왜 같이 쓰이나.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중국의 煎餅이라는 음식이 한국-일본으로 건너가면서 차이가 생긴 것 같다. 내 머릿속 전병의 이미지는 납작한 부침 안에 속을 넣어 돌돌만 음식이다. 속을 넣지 않은 것도 있지만, 여하튼 부침개와 전의 이미지다. 굳이 서양에 비교하자면 한국식 전병은 크레이프에 가까운 이미지. 실제로 음식점에서..
100% 인공 지능 통번역 시대를 기다리고 있건만, 짜증나는 구글번역 보시라. 셀카 찍기가 취미야를 한일 번역으로 넣으면 색카 찍기가 취미야가 되어 나온다. 이게 맞냐고 물어오기에 봤는데 진심 눈을 의심했다. 하메 플러스 토리는 직역하면 끼우고 찍는다는 건데, 뭘 끼우는지는 모르지만 검색하면 무려 19금인 단어임. 하긴, 꽂든 안 꽂든 혼자 찍으면 셀카니까 하메 도리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 는 아니잖아! 심지어, 일관성 없는 성깔 좀 보라. 한국어로는 전부 '못했습니다' 인데, 일본어로는 '했습니다. 했었습니다. 할 수 없었습니다.' 셋 다 나옴. 지멋대로다. 이쯤 되면, 구글 번역이 아니라 구글 문예창작기... 늘 사람을 잡는 건 어중간한 선무당이었다고. 이놈의 구글 번역이 아예 완벽해 ..
늘 쓰는 단어는 헷갈리지 않는데, 출생률, 출산율 같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율과 률이 다른 단어가 나오면 헷갈린다. 출생율? 출생률?출산율? 출산률?한자로는 같은데 한글로는 대체 왜 다른 거니! 그래서 알아봤다. 율/률/열/렬 구분법. 원칙은, "받침이 ㄴ이거나, 받침이 없을 경우" -> 율, 열 나머지 -> 률, 렬 이라고 한다. 늘 그렇지만, 이렇게 맞춤법 원칙을 읽어봤자 금방 또 헷갈리겠지.반드시 가장 만만하고 쉬운 단어를 예로 하나 외워둬야 안 헷갈리는 것 같다. 본인은 환율 검색을 자주 하는지라, 다른 건 몰라도 "환율"이라는 단어는 헷갈릴 일이 없다.받침이 없는 예시로는 종종 보는 야구에 나오는 용어 "타율"은 헷갈릴 일이 없어서 기준으로 삼았다. 이제, 예시 단어들을 봐볼까. 출생율/출생률은?..
이번에는 축구용어다. J리그의 第ㅇ節은 무슨 뜻? J리그 보면 이렇게 第ㅇ節(제ㅇ절) 이런 식으로 표기된 것을 볼 수 있다.처음에는 第ㅇ節가 경기수를 의미하는 줄 알았다.알아보니 그게 아니고, 시합 일정을 나눈 단위라고 한다. (J리그 현재 총 제34절)일정의 단위니까 왜 절기의 절을 쓰는지 이해가 간다.축구의 경우 야구와 다르게 보통 1절에 1경기를 붙게 되니까 경기수로도 쓰이기도 하지만, 다른 대회와 일정이 얽히게 되는 경우에는 꼬이기도 한다고. 제1절≠1경기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우리말로 뭐라고 하나? 기사를 찾아보니까 라운드라는 표현을 주로 쓰는 듯 하다."세레소 오사카는 8일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J1리그 6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와 경기서 1-0 승리를 거뒀다.""16일 삿포로돔..
야구용어일본 야구를 보면 가끔 타자가 친 볼에 대해 詰まった打球(쯔맛따 다큐), 詰まらせた(츠마라세타) 등의 표현을 쓰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 뜻이 궁금해서 찾아 봤다. 정보는 일본 포털 사이트 검색 후 나온 정보를 취합한 것이다. 즉, 전문가 답변이 아니라 100%는 아닐 수도 있다는 것. 1. 배트 중심 타점에서 벗어났을 때야구방망이 중심 타점이 아닌 손잡이 쪽으로 벗어난 지점에 쳐졌을 때. 한국말로 뭐라고 하는지좀 야구 매니아님들 알려주세요.그냥 빗맞았다고 하나? (반대로 야구방망이 머리쪽으로 쳐졌을 때는 "引っかけた(힛카케타)"라고 한다고 한다. 걸쳤다. 이런 뜻인데, 이것도 한국 야구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좀.) 2. 타자 입장에서 원치않게 미트 포인트(히팅 포인트? 때리는 지점)가 포수 쪽에서 ..
아놔... 작업하다보면 이 단어들이 불쑥불쑥 등장하는데 만 나오면 헷갈리고 찜찜해서 일일이 찾아봐야 한다. 자꾸 찾아보는 것도 번거로워서 이참에 확실히 외워두려고 정리하기로 했다. 어디까지나 본인 위주로 본인 나름의 방법으로 묶어 연상해 두는 거라 다른 사람은 봐도 별 도움 안될지도.. 하지만 나름 도움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니까 기록은 남겨둠..;ㅁ; 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바른 맞춤법을 우선 보면, o x 2. 헷갈리는 건 일단 그대로 두고, 절대 안 헷갈리는 단어가 두 개, 와 . 이 두개부터 연상 시작. 3. 리모컨을 컬러별로 모아 컬렉션하는 컬렉터끼리 컬래버레이션하는데 컨디션이 좋다고 기뻐하는 장면을 연상한다.(- _-) 컨[컬러 리모컨(컨트롤러 컨트롤 컨디션) 컬렉션(하는 컬렉터 컬래버레..
박근혜 최순실 비선실세 관련하여 또 궁금해진 시사 용어! 그러고보니 무슨무슨 게이트 이런 표현을 종종 들어본 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게이트는 문, 출입구, 공항에서 쓰는 게이트가 전부인데, 아무래도 이런 뜻은 아닌 것 같아서 찾아 봤어요. 백과사전에 나온 게이트 뜻을 간략히 한줄로 요약해봤습니다. 게이트란? 영어로 gate라 쓰고, 정부나 기타 정치권력과 관련된 대형 비리 의혹사건 또는 스캔들을 말한다네요. 게이트가 이런 뜻으로 사용하게 된 유래는? 1972년 당시 미국의 대통령 닉슨이 재선을 위해 워싱턴의 워터게이트 빌딩에 있었던 민주당 전국위원회 본부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려다 들통났던 사건이 있으면서라고 합니다. 결국 이 일로 닉슨 대통령은 하야하였고, 그 후로 정치 권력에 관련된 대형 비리나 의혹,..
최순실 게이트 사건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각계층에서 시국선언에 동참하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요? 해서 알아본 시국선언 뜻입니다. [시사용어] 백과사전상의 의미를 살펴보면, 시국선언(時局宣言)은 문제가 되고 있는 사회 현안에 대해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행하는 선언이나 연설을 말한다 라고 하네요. 한자를 보니 '시국=時局=때 시, 판 국' 자네요. 대부분 나라에 큰 일이나 문제가 되는 일이 발생했을 때 뉴스에서 '시국 선언'이라는 말을 들어왔던 지라, 때 시에 나라 국자를 써서 時國이라고 쓰는 단어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또한 시국선언을 한다고 해서 뭐가 어떻게 된다는 강제성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하니, 그냥 환기를 불러 일으키는 정도의 연설로 보면 되는 것 같네요. 근데 그럴거면 시국선언..
급기야 박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하였는데, 사람들 반응은 '음? 그것 뿐?' 홍보 자료 일부만일리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게 최순실의 목소리인가? 그러면서 하야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야는 무슨 뜻일까요? 사전을 찾아보면 하야: 한자로 下野, 下(아래 하), 野(들 야) 자를 써서, 들로 내려간다(시골로 내려간다). 즉, 정계나 관직에서 물러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통령 언급 하나가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큰 돈이 오가며, 중요한 정보가 되는 것인지, 얼마나 많은 특혜가 되어 돌아갈지, 알 사람은 알 거고, 모르는 사람도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해외로 자금 빼돌리고, 이미 세탁 중이라는 말이 도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모든 것들이 묻히지 않고 낱낱..
정리부터하면.1. 기본적으로 장소 뒤에 '있다가' (장소가 생략된 경우에는 문맥상 파악)예문) 학교에 있다가 갔어. 2. 시간(10분, 한 달, 한참...) 뒤에 '있다가'예문) 하루 있다가 갔어. 3. 잠시 후에라는 시간적 의미에는 '이따가'예문) 우리 이따가 보자. 4. 좀/조금 이따가/있다가는 논란 중! -----내용 상세-------- 있다가 설명에 따르면 '있다가'는 동사 '있다'의 어간인 '있~'에 어미 '~다가'가 합쳐진 형태로, 어떤 상태나 동작이 끝나고 또 다른 상태·동작으로 바뀜을 나타내는 말. 설명은 어려운데 예문들면 쉽다. 자다가 일어났다. 이걸 정리한 이유도, 많은 블로그와 네이버 지식인, 카페, 국어국립원 문의 게시판, 인터넷 신문 등등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이 문제에 대해 제..
뉴스 기사에 할많하않이란 표현이 나왔네요?신조어를 통해 세태를 보는 내용이었는데요. 그래서 할많하않의 뜻과 예문을 알아봤어요. 할많하않의 뜻할많하않이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는 문장의 줄임말입니다.할많하않の意味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言いたいことはたくさんあるが言わないor言いたくないorやめておく)の略語です。発音は할많하않(ハル・マン・ハ・アン)! 의마는 문장 그대로가 되겠습니다! 意味はそのままです! 예문:(톡에서 친구랑 대화)ㄱ: 머리 잘랐는데, 완전 귀여운 듯?(사진)ㄴ: 할많하않 ㅋ 例文: (LINEでのフレンド同士の会話)ア:髪切ってもらったけど、チョー可愛くない?(写真付き)カ:할많하않ㅋ(言いたいことはたくさんあるけど、やめとくw) 또한, 상황에 따라서는 '말해봤자 입만 아프니까 됐다'는 뉘앙스로도 ..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찢'이라는 표현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こんにちは。今日はマンチッという表現について見てみましょうと。 만찢이 무슨 뜻이지? マンチッとは何でしょうか? 표기: 만찢 表記:만찢(マンチッ) 의미: 만화를 찢고 나온~의 줄임말로, 마치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찬양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意味:만は만화(漫画)、찢は찢고 나온(破ってきた)から出来た言葉で、直訳すると「漫画を破ってきた」の意味です。まるで漫画を破って、そこから飛び出してきたかのような、非現実的なビジュアルを賛美する意味で使われているようです。 예(例): 만찢녀 : 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 マンチンニョ:漫画から飛び出してきたような綺麗な女性 만찢남 :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マンチンナム:漫画から飛び出してきたようなイケメン(男..
혼밥(ホンバップ)이란? '혼자 먹는 밥'의 줄임말 혼술은 '혼자 먹는 술'이겠지요? ----------혼밥(ホンバブ honbap)とは? 独りで食べるバプ(ご飯、食事)のことを意味します。 혼술(ホンスル)は独りで飲むお酒(술,スル)を言います。 ------―― 한국은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혼밥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나 인식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식당에서 혼자 자리를 잡으려면 자리가 애매해서 눈치가 보인다든가, 어떤 메뉴는 2인 이상이어야 주문할 수 있다든가. 혼밥하는 사람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혼자 밥 먹는 모습이 스스로도 어쩐지 초라한 것 같고 외로워 보이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그다지 마음 편하게 식사를 즐기지 못하는 분위기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점점 혼자 밥먹는 사람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