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염색하기 편합니다.여러 제품 사용해봤는데 집에서 셀프 염색하기에는거품타입 염색약이 편하더라고요.그중에서 미장센 헬로버블은 가격이저렴한 염색약 중 하나고색깔도 그럭저럭 잘 나오고개인적으로 염색 부작용도 없어서자주 사용하는 염색약이에요. 미장센 헬로버블 6N 초코브라운가격 5천원선 구매가능 이번에 염색한 색은 브라운 갈색계열인데청순한 내추럴 컬러?인진 모르겠고 원래 염색 안 한 천연 검정 머리였는데자연스러운 갈색염색이 됐어요. 뒤통수는 그림자때문에 약간 더 검게 찍혔는데전체적으로 괜찮게 나온듯해요. 거품염색약이라 혼자 염색하기도 어렵지 않았어요.머리카락 길이는 귓볼 턱선 사이 단발컷 길이고머리숱 적은 편이라 그런지염색약 양이 넉넉하게 남았네요.너무 밝은 염색하기에는 나이도 있지만,뿌리염색하기 귀찮은 ..
꿈이랑 현실이랑 헷갈린다. 꿈이 아닌 것 같은데 꿈이라는 걸 알았을 때 별 일 아니지만 난감. 그게 얼마나 선명하냐면, 이런 내용의 문자를 받았었지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폰을 확인하면 그런 내용의 문자가 없다. 문자가 어렴풋한 것도 아니고 글자 띄어쓰기와 엔터 위치까지 선명하게 사진처럼 생생한데 아예 문자가 없다. 불안해진다. 내가 지웠나? 문자 메시지가 아니라 카톡이었나? 트위터 쪽지였나? 메시지를 탈탈 털어봐도 그 문자가 없다. 이때쯤 설마... 꿈인가? 어디까지 꿈인가? 문자 내용(정보)은 진짜인데 잠결에 삭제한 건가? 아예 문자 자체가 꿈인가? 현실과 꿈이 헷갈려서 현실인데 꿈인줄 알거나 꿈인데 현실인줄 알고, 전에 이런 문자 했었지, 그런 얘기 했었지 라고 잘못된 정보를 진실이라고 믿는다거나, ..
신년되고 새해 명절 스트레스 때문인가 그래도 잠잠한 편이었던 신체화증상이 도질 조짐이 보여서 전에 먹었던 신경안정제가 남았나 확인해 봤으나 없음. 공황발작을 경험한 후로는 비상약을 준비해둬야 맘이 편한지라 병원에 처방받으러 갔다. 하루이틀 먹고 말 약이 아니라 다니던데 다니는 게 좋은데, 여기 의사쌤이 다른 건 다 좋은데 자꾸 심리검사인지? 설명을 해주시는데 잘은 모르겠다 심리를 자세히 분석하는 테스트에 상담을 곁들이는 과정이 있는데 그것을 받아보는 게 좋지 않겠냐고 권하시네. 저번에는 그냥 이런 것도 있다고 가볍게 알려주는 정도였는데,ㅡ 이번에는 전보다 길게 설명을 하심. 심리분석과 상담의 필요성에 대해서. 의사선생님의 의견이므로 주의깊게 듣긴 했다. 그리고 필요성에 대해 고민했다. 본인은 극복하지 못..
가객 김광석님이 나가부치 쯔요시상을 좋아하고 존경한다 했다는 건 알만한 사람은 아는 사실이고 본인 또한 그런가보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사실 김광석씨가 왜 나가부치 츠요시를 존경했는지 이해는 가지 않았다. 나가부치 쯔요시님이 훌륭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미지가 너무 다르잖아... 한국 네이버나 다음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나가부치 쯔요시의 의미지란... 김광석씨의 이미지로 보나 곡으로 보나 너무도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나가부치 츠요시는 주로 런, 간빠이, 톤보의 이미지가 유명하고 그 후로 마초(?) 형님 이미지 일로를 걷고 있다. 하지만 긴머리 시절의 나가부치 츠요시 음악을 듣자마자 충분히 납득하게 된다. 김광석씨의 생전에 인터뷰 했던 기자님의 글에 따르면 당시에도 김..
야마하 LL6 654,640 원 최저가 제품정보 : 바디 점보/전판솔리드/전면 스프루스/에보니브릿지/로즈우드넥/에보니지판 야마하 LL16 1,049,200 원 최저가 제품정보 : 바디 점보/올솔리드/전면 스프루스/에보니브릿지/로즈우드넥/에보니지판 근데 야마하 LL6이랑 LL16이랑 어떤 차이 있는 거임? 조증기간이라 지갑조심하고 있는데, 하필 지금 갖고 있는 합판기타가 카포를 5카포 이상 올리면 6현 음정이 뒤틀리는 현상을 발견.... 기타 사고 싶다... 하지만 주거 환경상 통기타 그것도 야마하 점보기타라니.... 게다가 구하기도 어려운 야마하 기타를.... 그것도 아주 고가는 아니지만 내게는 과분한 고가의 기타가 갖고 싶네... 잠을 못 잘 때 비습관성 수면유도 진정제 아론정(독시라민숙신산염)조울증 ..
정신이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요. 잠은 진정제와 수면유도제로 규칙적으로 수면시간과 기상시각을 지키려고 하고 있어요. 이부분은 처음엔 힘들었지만 꾸준히 노력한 요즘 아침 5시에서 5시 반에 기상할 수 있게 되었어요.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괜찮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해야겠지만요. 그리고 뭔가 더 변화시킬 부분이 없을까 생각하다보니 요즘 자세가 너무 구부정한 거 같은 거예요. 특히 식사시간에 밥먹을 때도 그렇고, 키보드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거북목이나 둥글게 굽은 어깨도 맘에 걸리네요. 오늘부터 허리 똑바로 펴고 어깨랑 목 자세를 바르게 하는 연습을 해보려고요. 다짐을 기록 남겨봅니다. 다리꼬기도 금지. 조증 기간인가 조증 증상이 슬슬 올라온다정신병의 끝은 무엇여름철 심해..
조증 기간인 것 같다 길을 걷는데 깽깽이 걸음을 걷질않나 말수가 빨라졌고 그래 여기까진 괜찮다 스마트폰으로 평소에 안 하던 짓을 하는 건 약간 감당하기 어렵다? 기분이 괜히 좋아서 뭐든 의욕적인데 이게 조증인걸 아니까 마냥 즐길수만은 없다 평소보다 일찍 깨고 의욕이 앞서서 행동이 활발해진다. 그러다가 이짓이 다 쓰잘데기 없는 소모적이고 소보적인 에너지라는 걸 알게되고 갑자기 좋았던 기분이 갑자기 다운이 되면서 쓸데없어진다. 머릿속이 빨라져서 뭔가 정리해야 할 것 같은데 정리가 아 ㄴ된다. 일단 자각은 있으니까 스마트폰으로 지인한테 연락하거나 ㅎ는짓은 안하는데, 문제는 익명인 인터넷 공간에 오폭하는 경향이 있다. 요즘 시대는 인터넷 속 인간관계도 중요한데 조심해야 할 점이다. 조증 증세가 올라오면 우선은 ..
집안에는 두 개의 블랙홀이 있다고 하지. 하나가 냉장냉동실이고 하나가 옷장이라고... 저번에 정리 한다고 했는데 구석에서 또 나옴 때깔도 예쁜 아동용 한복 작아진 어린이 한복은 옛날을 추억하게 한다. 이게 이쁘다고 한복앓이를 했다고. 설날 한복입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큰집에 갔더랬지. 아동 우울증? 어린이 우울증이었는지 매사가 울적하고 즐거운 마음은 어디에 세상 어렸던 시절이 있었지 함께 버리기 좋다 중고 한복 판매사이트도 잠깐 봤는데 어린이용 한복은 취급 안하는지 하는 곳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색깔이 예뻐서 재활용할까 했지만. 그냥 버려버리고 싶었음. 전기장판 버리기 대형폐기물 스티커 파는 곳 당황 구입기 정장 스커트 블라우스 버리기 책 버리기 찢어버려 중고책검색 매입가 비교 어플 중고책팔기 앱 약..
현재 블랙폰에 이용 중인 아이즈 모바일 후불 요금제 3G 알뜰 올인원 06 일반 요금제인데 기본제공 음성 90분, 문자메시지 45건, 데이터 60M 에 무약정 후불로 월 6천원인 상품이다. 문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평소 와이파이 주로 사용하느라 데이터는 딱 비상시에 쓰는 정도로 사용. 이전에 인스코비에서 프리텔레콤인가 프리티? 알뜰폰 freeT갔다가 아이즈모바일로 넘어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쪽 요금제가 본인 사용 패턴에 적당한 듯. 근데 이번에 스마트폰 변경하고 싶어서 기기변경하면서 요금제 변경할까말까 고민중. 요즘은 알뜰폰도 많이 늘고 요금제도 워낙 다양해서 정리해 놔야 나중에 요금제 비교가능. 우체국알뜰폰 인스코비 프리텔레콤 freeT 해지방법 필요한 서류 접수하기휴대폰 케이스 루븐 뽁뽁이 다이어..
지금 이것이 발전하는 것인이 후퇴하는 것인지. 견디고 있는 것인지 극복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남들보다 특별난 건 아닐테니, 이것 역시 남들의 전철을 순조롭게 밟고 있는 것인지? 이 절차 끝은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자꾸 끝에 가 있다는 것이 이 증상의 내적인 특징이고 외적인 특징으로는 이젠 건강염려증 추가에 결벽증 조짐까지 더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공중화장실에서 오줌싸기도 쉽지 않아. 전설티어레이드던전 솔플로 도는 급 정도랄까. 화장실 구멍, 요즘 화장실 몰.카인지 뭔지가 그렇게 문제라는데, 정작 나 같은 입장에서 생물학적 공포는 구멍이 아니다. 문짝이야 신발로 열고 닫지만, 최고 난이도는 좌변기 하.... 전통식 쪼그려 앉는 변기가 차라리 나을 것 같은데.ㅁㅊ.... 손닦을 때 물비누 없으면 ㅆㅂ!!!..
약을 먹으면 편안한데 이놈의 약이 처방전이 필요한 향정신성의약품이라잖아. 연말 연시 누구나 스트레스 받는 기간인데 처방좀 넉넉하게 해주라. 잠을 자야 하는데 정신 놓고 있을 자는 시간 대에 처방전이 필요한 귀하신 약품을 먹기가 아까워서 병원이 밤까지 하는 것도 아니고 자주 가는 게 귀찮자너. 처방전 필요 없는 수면유도제 먹고 잤더니 부작용인가 분명 잠을 자긴 했는데 잠을 안 잔 것 같은 피곤함. ㅋㅋㅋㅅㅂ 이럴거면 수면유도제라고 하지 말고 유사수면제라고 해야지....거기에 딸려오는 다음 날의 신체화 증상 증가. 피곤해. 과정. 병원가서 똑같은 얘기 똑같이 하고 똑같은 약 처방받아 똑같은 약국에 가서 똑같은 약 받아 먹는데 한달치씩 주면 안 되는 거냐. 약값. 과정. 피곤한 과정. 모르겠다. 상담 식으로 ..
아니 불안증 우울증같은 건 감기같은 거라며. 유치원 소풍가기 전 날 잠 못자고 미열나는 거가 신체화증상이라며. 뻔히 맞는 약이 있는데 그거 먹고 편안한 일상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뭐가 잘못이야. 아니 술쳐먹고 사고치는 것 같은 환각류 약도 아니고, 담배처럼 옆사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피해는 커녕 주위까지 불안한 기운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약인데 도대체가 왜 처방을 까다롭게 하는 거야. 병원 방문할 때마다 단 몇마디 하는데 처방비. 그래 그거 당연하지. 근데 좀 길게 처방하면 안 되는 거냐고. 정신인지 심리인지의 문제라는 것을 알기까지 일반 병원에서 피검사 심장검사 폐검사 손발말단신경검사 온갇 검사 하느라 진빠지고 돈빠지고 그러고 나서 진정할 수 있는 약이 있는 걸 뻔히 알게 되었는데 ㅅㅂ 대체 뭣때문에..
처방비용이나 약값에 대해 정보가 없어 궁금하고 두려운 초보자를 위한. 다 비슷한 처지일 수 있는 것이다. 불안증 신체화증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예전부터 진단받았던 것이다. 이번에 데파스정 처방해주신 것이다. 처음 간 곳이라 초진료 처방비용은 4~5천원이다. 처방전 가지고 약국 가져가면 데파스를 준다. 데파스정 0.5 약값은 보험적용가로 1알당 약 100원 가격이다. 건보도 꼬박꼬박 내는데 당연히 적용받는다. 데파스정 0.25나 1짜리 가격은 모르겠다. 병원마다 상담내용에 따라 다르고 약의 종류나 양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이다. 비싼 검사를 받는다면 달라진다. 막막 상담만 하는데 몇 만원씩 드는 건 아닐까 병원비 걱정에 힘든데도 고민만 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적어보는 것이다. 여름철 심해지..
저녁에 집에 오는 길에 교차로 신호등 기다리는데 앞에 어떤 여고생인지 여대생인지, 학생이 아닐 수 있으니, 여자청년층쯤 되는 처자가 일렉 소프트케이스 등허리에 매고 섰는데 아 뽀대보소. 해지는 저녘 젊은 처자의 등짝에 붙은 일렉 케이스의 실루엣이란... 게다가 연습실이든, 교습소든 어딘가 일렉 메고 간다는 건, 방구석 기타가 아니란 말이렸다. 얼마 전부터 일렉기타가 그냥 사고 싶어서 결제까지 했다가 다시 결제취소했던 게 떠올랐다. 뭔가 시작하기에 자꾸 늦은 생각이 들고, 해서 뭐하나 싶고. 즐거움을 좇는다는 게 의미가 있나 싶고. 요즘 자꾸 뭘 하든 그런 생각부터 하느라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시도조차 막는다는 것은 예전에 없던 일이다. 방구석을 지키고 있는 통기타를 처음 샀을 때처럼 예쁜 쓰레기가 될 ..
공황장애 불안증 신체화증상 입문 1년 꽉 채우고 이제 2년차. 유독 덥다는 올여름 며칠전 한밤에 잠자다 깼고 몸 컨디션이 처음 공황발작한 밤과 같았다. 더위 먹은 증상같으면서 체한 증상도 있으면서 이상한 설명하기 어려운 생소하고 불쾌한 감각... 첫 공황발작 발발이 여름이었고, 그때랑 느낌이 비슷해서 그때만큼 패닉에 빠지지 않고 나름 대처 노하우가 있었다. 응급약 몇 알은 가지고 있지만, 단약 중이라 먹지않고, 약 안 먹고 진정시킬 수 있는 나름의 방법으로 시도. 우선 당황하지 않기. 당황하면 증상이 더욱 빨리 업된다. 얼음패트병, 냉팩 등으로 몸을 시원하게 해주고, 얼음수건으로 얼굴 코에 대고 있으면 숨쉬기 좀 시원해 진다. 체한 느낌 때문에 까스활명수도 하나 마시고, 바로 누우면 빙글빙글 돌면서 침대..
딱 작년 이맘때 처음으로 공황발작(인지도 몰랐지만)으로 병원간 후 안정제를 처방받아 먹었다. 처음 안정제라는 걸 먹은 날 상대적 박탈감이란. 아.... ㅅㅂ? 보통 사람들은 기분 상태가 보통 이렇단 말야? 안경 처음 꼈을 때 세상이 원래 뿌연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 것처럼. 뿌옇지 않은, 말간 기분을 처음 느낀다. 딱히 기분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데, 우울감이라는 뿌연 것이 갠 것만으로도 어쩐지 솟는 소소한 일상의 의욕. 부작용은 바로 나타난다. 우울한 상태가 만성이 되어 있었던 사람의 베이스가 -10수치라면 공황이나 불안 우울증을 느낄 땐 -20이라 치자. -10~-20을 왔다갔다 하던 사람이 안정제먹고 0수치를 경험하고나면, 약기운이 떨어지고 체감은 0~-20 무려 두 배의 추락감을 느끼는 것이..
브라질리언왁싱 후기 겸 개인적인 의견이다. 왁싱의 장점과 놀라움을 증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집에서 혼자 왁싱 하고 2주 지났다. 후회 1도 없다. 고등학생은 브라질리언왁싱하면 안 되나요? 2차 성징 나타나는 초등학생때나 중학생때는 살이 연해서 무리겠지만, 고딩때 해볼걸-브라질리언왁싱이란 단어도 몰랐다. 털을 주기적으로 뽑으면 뿌리가 가늘어지고 숫자가 적어진다니, 빨리 하면 할 수록 이득아닌가. 브라질리언왁싱이 특히 빛을 발하는 때는 생리기간이 신세계. 음모에 피가 얽혀 만들어내는 시각적인 혐오스러움과 그로테스크함. 이제 이별하십시오. 탐폰이나 생리컵같은 삽입형 생리용품은 사용방법이 부담스럽다고요? 생리패드 이용자도 브라질리언왁싱만으로 찜찜하고 우울한 촉각에서 매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비릿한 생리냄새..
지난번 처음 혼자 집에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해보고 반성공 반실패 후기를 남겼는데, 이번에 실패했던 부분을 재보수(?)하면서 느낀점과 방법상의 문제들을 메모해 둔다. 셀프 브라질리언왁싱 제품 종류? 비키니라인 왁싱용은 아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용 왁스인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왁싱테이프라든가, 녹이는 왁싱 제모크림은 민감한 부위라 위험할 수 있다. 브라질리언 왁싱용, 왁스 타입은 하드왁스 제품이 적절하다. 물론 돈이 많다면 레이저 제모기라는 선택지도 있겠다. 일부 전기 제모기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전기제모기 청결유지 잘 할 자신이 없다. 이번이 처음이라 타제품과 비교는 할 순 없어도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양 많고 잘 뽑혀서 만족스럽다. 고통수치와 자극성수치도 처음이라 비교 불가. 제품..
녹이는 왁싱제품으로 팔다리 제모한 적은 있어도, 브라질리언 왁싱은 커녕 비키니라인왁싱도 무경험인 완전 초보가 집에서 브라질리언 왁싱한 후기. 첫시도는 반 성공 반 실패했다. 우선 구입한 제품은 이거. 지지 브라질리언 바디 하드 왁스 GiGi Brazilian Body Hard Wax 가격 16,200원 (배송료 포함) 왜 브라질리언인가 사용기한은 개봉 후 36개월이고 왁스통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전자레인지 사용하지 말고 전용 왁스워머가 필요하지만 헤어드라이기로 했다. 이건 나름 잘한 선택이란 생각이다. 왜냐하면 왁스가 금방 굳고 초보자는 속도가 너무나 더딘데다 한번에 많이 못바르기 때문에 조금씩 녹여서 바르는 것도 나쁘진 않았다. 발개벗고 왔다갔다 할 수 있다면 중탕하는 방법도 있다고. 지지하드왁스 내용물..